이리나와 옥상에서 술래잡기 한지 어언 한달정도 되니 항쟁 버그가 105개 모였더군요.
근데 제작비만 순수하게 9천이 들길래 돈이 빠듯하여 미리 질문해봅니다. 캐릭은 티나입니다.
1. 현 기준 실드는 베리타 3셋+극 3셋이 제일 좋나요?(아테나 논외로 치고)
2. 베리타 셋은 이노 셋과 달리 별 다른 논쟁이 없는거 같던데 맞춰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셋인가요?
3. 코어는 예티 본 해머 쓰고 있는데 동일 튜닝+강화+칩작이라면 마계해부가 월등히 좋나요? 예티 해머는 튜닝, 강화, 칩 다 해놨는데 마계해부는 만들어두기만 한 상태라 쉽사리 건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이렇게 되면 모듈에 크레이터와 극 괴수와 바꿔야 할 모듈이 남는데 바꿔야 할 모듈 자리엔 무엇을 끼는게 좋을까요.
이노센트는 평이 다 노력대비 안좋다고들 하고 제 손으론 현재 데이비드가 다소 어려움이 따라서 다른 것이 있었으면 합니다.
크레딧은 안 벌리고 쓰는 곳은 많으니 사전에 최대한 알아두고 가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아테나 제외하면 극3 베리타3이 가장 좋습니다. 아테나를 넣어도 극을 빼지 베리타는 필수 물공캐는 티나 포함 이노코어가 가장 세며, 더불어 이노 모듈을 끼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극코어를 만들었다면 그냥 극을 쓰는게 낫고 모듈은 임시모듈이나 훈프모듈 등을 잠시 쓸 수 있을겁니다.
1.그렇습니다 2.가치는 넘쳐흐르죠 3.깡공빼고 마계해부가 더 좋습니다 4.이노센트 쓰는게 제일이고 차선은 지역레전인 퓨어화이트 쓰면됩니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리타가 극보다도 우위의 평가를 받고 있어서 논쟁이 전혀 없는 거군요. 베리타 당장 만들고 퓨어 화이트 끼고 데이비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코어는... 바꾸면 좋겠지만 저만큼의 작업을 행하기엔 크레딧이 모자르니 잠시 제껴둬야겠군요...
논쟁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베리타가 오버스펙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