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던전난이도는
이전이랑 별차이없지만 보스가 잡기를 상당히 자주 하는건 이전에 비해서는 좀 달라졌네요
스펙은 13인피에 13 11 11 인피모듈 압축3셋 극3셋에 아직 튜닝이 안되서 종전은 170정도밖에 안되서 그런지생각보다 몹들이 단단하네요 원데이 무운까지 써도 베하같은경우는 3~4분이 넘은경우가 많은데 스토리 하나 보겠다고 대정화파밍없이
바로 들어가시는분들은 한던전당 5분정도 걸리지 않을까싶네요.
스토리같은경우는 아주 만족합니다 이전에 나타 생성하기전에 원하던 모습이 나와서 좋았어요
나타 생성할때는 복수에 미친개느낌인데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그냥 츤데레여서 좀 아쉬웠는데 복수의 대상이 나와서 그런지 자신의 분노를
제대로 표현하는것과 그리고 그전 스토리를 뭉개지 않게 팀을 어느정도는 생각하는것도 상당히 잘표현한것같아요.
가장 좋은건 성우분의 연기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도중에 실험체아이들때문에 트레이너와 김유정사이에서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장면은
상당히 몰입감이 있더군요 성우분의 연기력이 좋아서그런지
엔딩은 그냥 납득할만하다 정도였습니다 사건자체가 같아서 모든캐릭터 엔딩은 다 같이 가야하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정도로 끝난것같아요
그리고 다음회 예고로 나오는 부산클로저 동기가 참 맘에 들더군요 간접적으로 언급은 나와서 어느정도는 예상은했지만 예상이상으로 더 막나가서
더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단순명료한 캐릭이 참좋아서요 다음이야기도 많이 기대됩니다
좀 아쉬울것같은 점이 있다면 나타가 너무 주인공처럼 나와서 나머지 늑대개팀들이 쩌리가 되지않았을까가 좀 걱정이되네요 일단 깨봐야 알수있으니
시간되는데로 나머지 늑대개팀도 깨봐야겠어요
나타의 말에 많이 공감갔던 부분들
비욘드든 부케인 이세하로했더니 상당히 시간 걸리더라구요 아프기도 오지게 아프고 오염지옥 장비정도 맞춰야 그나마 나을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나타하면서 좋았던건 설명충 호프만이 설명하려할때마다 칼빵으로 화답하는게 좋더라구요 나타답고
저도 그부분 좋았습니다 다른캐릭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다른커뮤반응보니까 좀 다른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기대도 되고 약간 걱정도 되네요
사람마다 보는게 틀리니까요 나타도 그만큼 고생했고 힘들게 살았고 이제 이해해주는 사람 하나둘씩 늘어나는데 이제와서 다시 초치고 박살내는걸 보면 그만좀 괴롭혀라 싶을수도 있어요 뭐 저같은 경우 워스트는 여전히 파이지만 시나리오는 둘째치고 파이 띄워주려고 희생된애들이 한둘이 아니라 ...
아 제가 말을 잘못썼네요 나타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그 이번에 캐릭마다 전부해야지 스토리가 전부 맡춰진다는 말을들어서요 먼가 좀 캐릭별로 나눠놓은 느낌이라 그거에대해서 싫어하는분들도 많더라고요 저야 다캐키우는 입장에서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좋아하지만요
확실히 토막이긴해요 세하로하면 나타 폭발하고 끝 그다음은 없이 바로훈프..뭐임 대체 뭐임? 하다보니 나타해야되고 너무 조각나있긴해요 아직 전케릭 해본게 아니라서 다는 모르겟지만 여기저기 조각나있어서 한케릭파거나 다케충아니면 전부가 보이진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