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대 없이 샀는데 제가 추구하는 재미적인 요소들을 다 충전시켜주는 게임은 폴아웃4가 처음인 듯 해요~
RPG, 다양한 무기, 루팅, 금고, 여러가지 모험 장소, 타격감 등 머 빠진게 없네요 ㅋㅋ
한글화 문제가 이전에 이슈로 뜨긴 했지만 제 직업이 영어강사라 그런건 큰게 문제가 되진 않네요^^;
왠만한 PS4 명작들은 다 해봤지만 게임때문에 퇴근이 기다려 지는건 이 게임이 처음인것 같아요 ㅋㅋ
아참, 글 올린김에 질문 한개만 드릴께요~
1) 무기 개조등을 하려면 여러 Junk 물건들에서 부품을 추출해서 하잖아요, 근데 예를들어 수화기를 줏으면 여기서 전기 회로를 추출할 수 있는데
수화기를 따로 갈아버리는 작업이 필요한 건가요 아님 자동적으로 개조할때 수화기를 전기회로로 변환해 주는건가요?
2) 무게 문제로 왠만하면 Junk 들은 캐비넷에 보관해 두고 다니는데요, 무기 개조및 집 지으려면 Inventoy 안에 소지를 하고 있어야 되나요? 아님
캐비넷에 있는 물건들도 다 소지하고 있는걸로 간주되나요?
3) 게시판 보니 모드라는 단어가 많이 언급 되는데 이건 o 버튼 눌러서 핏보이 키고 그 인벤토리에 MOD 라는 메뉴를 말하는 건가요? 그 인벤토리에 있는
Mod 의 구체적인 용도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만들때 적정부품을 자동추출 해줍니다. 님말씀대로 무기업글 하는데 전기회로가 필요한데 수화기만 있으면 무기업글 하면 자동으로 빼줍니다. 2. 무기개조 하려면 인벤에 부품이 잇어야하고 정착지 개조 하려면 해당 정착지 워크벤치에 부품이 있어야합니다. 정착지 무역루트 설정 해주면 정착지끼리 부품공유됩니다 3. 핍보이 인벤토리 모드는 무기나 방어구 업글 모드이고 여기서 많이 언급되는 모드는 modification 즉 게임 자체의 요소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입맛대로 개조한 겁니다. 무기 옷 얼굴 피부 몸 환경 몬스터 등등 게임전반의 거의 모든것을 바꿀수 잇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모드는 모듈이라고 하구요 게시판에서 말하는 모드는 윗분이 설명해 주신대로 유저의 입맛에 맞게 유저들이 패치하는 겁니다. 물론 pc얘기죠. Ps4는 모드가 없답니다. 이번에 베데스다에서 시즌패스 나오면서 콘솔도 모드를 지원해 준다던데 아직 좀 기다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