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콘솔로 슈팅을 했는데
그래픽은 피씨보다는 못해도 그 패드 특유의 진동과 손맛과 콘솔에서만 나오는 그 거친 느낌의 최적화된 그래픽을 좋아합니다. 배그는 키마로 해야 더 재밌을거 같고 조작도 편할거 같아서 피씨로 배그를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와 이렇게 어려운 슈팅은 살다살다 처음 접해보네요... 수직감도라는것도 맞춰서 반동도 잡아줘야 하고...무엇보다 적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뭐 2년 넘은 게임이니까 고인물도 많은거겠지만 적은 왜케 저를 잘 보고 저는 왜 이렇게 적을 못보는건지...존버도 잘해야 하는거 같고 적을 봤다해도 먼저 쏜 제가 죽어버리고...그래도 나름 슈팅 한다고 생각했는데 배그해보고 ...음...네 뭐...암튼....근데 또 재미는 있는거 같네요...솔로는 별로고 스쿼드가 좀 더 재밌는거 같아요 콘솔보가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그런건 또 편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뭔가 좀더 웃긴거 같기도 하고 ㅋㅋ (어이없는 애들도 많지만...)
일주일도 안됐지만 다른 사람들 처럼 언제쯤 킬 해볼지 ...
그냥 30대 아저씨 넉두리였습니다..
존버를 배우시면 킬은 밥값이상은 해요
네 그거부터 배워야 겠어요
배그는 많이 죽이는 게임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게임입니다.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잘 숨기만해도 탑10 안에는 꾸준히 들어갑니다.
네 존버력을 늘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