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스 하나 깼는데 진짜 감탄 연발이네요.. (스포)
엄청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나름 1000시간 고인물이라..
'이거 혹시 그거인가?' 하면 바로 딱딱 맞으면서
생각보다 상당히 빨리 깼는데 진짜 하면서 압도적인 비쥬얼에 계속 감탄하면서 했네요.
갓오브워나 여러 게임들에도 거대 보스는 나오지만
그걸 이렇게나 실사같은 그래픽으로 플레이한건 정말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유튜버 스트리머들이 이 보스 깨면서 모두들 감탄하겠지.. 하고
영상을 몇개 찾아 봤는데 대부분 '역시 고티 후보작 답다' 라며 플레이 하던데
정말 딱 하나의 반대되는 영상이 있었네요.
하는 내내 짜증나 죽겠다고 미친듯이 욕하면서
저 보스 잡는 스트리머를..
누군지 말은 안하겠다만 플레이 보는 내내 제가 답답해 죽을뻔..
컨 못하는건 둘째치고 여러가지 답답함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압도적이었던 두가지가..
하나는 각도 기울기가 조금씩 변하는 벽에 매달려야 하는건데
각도가 완만하게 평지처럼 되기직전엔
당연히 매달리기가 안되고 걸어가게 되는데
그걸 캐릭터만 보면서 왜 매달리기가 안되냐고
'ㅅㅂ 버그망겜' 연발...
또 하나는, 딱 이구간에서 누가봐도 계속 바닥이 좌우로 돌아가니
퍼즐을 풀다가 바닥이 돌아가는걸 눈치채고 저렇게 잠깐씩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돌아가는 바닥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계속 섭리만 발사하다
몇번을 떨어지면서 '아! ㅅㅂ 또떨어졌어...' 무한 반복..
진짜 그 영상 하나 보면서 억까들이 어떤 분류들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