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는 회차별로 적들이 점점 강해진다는게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성장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나도 강해지지만 적은 더 강해진다?
이러면 키우는 보람이 없는거 같습니다.
비교 할 대상이 딱히 없지만
RPG장르의 경우 회차 플레이를 할 경우
레벨과 각종 아이템은 인계 받고 적들은 그대로라서
내가 강해진게 느껴지는데
소울라이크는 회차플레이를 할 수록 약해지니...
저는 예전부터 생각 했던게 비전투중 일때
옵션에서 난이도를 1~8까지 실시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프롬은 그럴 생각이 없나봐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성장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나도 강해지지만 적은 더 강해진다?
이러면 키우는 보람이 없는거 같습니다.
비교 할 대상이 딱히 없지만
RPG장르의 경우 회차 플레이를 할 경우
레벨과 각종 아이템은 인계 받고 적들은 그대로라서
내가 강해진게 느껴지는데
소울라이크는 회차플레이를 할 수록 약해지니...
저는 예전부터 생각 했던게 비전투중 일때
옵션에서 난이도를 1~8까지 실시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프롬은 그럴 생각이 없나봐요.
소울류는 본인의 피지컬이 레벨업... 쿨럭...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소울이라기보다 그냥 액션 게임이 될 거 같아요. 난이도 1인 사람이 굳이 2이상을 가지도 않을테고 맞춰서 스펙을 짜게 되니 극복하는 맛이 덜할테고요. 난이도 조절있는 게임도 해본 사람으로써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옵션에 없을뿐이지 본인스스로 난이도 조절할수있게 시스템적으로 되어있죠ㅋㅋ
그건 아마도 소울시리즈 근본부터 바꾸자라는 이야기라 현실성이 없습니다 대몬소울이 10년도 넘은듯한대 그때부터 있던 유서깊은 시스탬이니깐요
2회차는 충분히 느끼지 않나요? 저에거 절망을 안겨주었던 멀키트카 1회자 올클하고 2회차 와서 툭툭툭 치니깐 죽던데 ㅋㅋㅋ
선택지를 주는 거니까 딜찍누 깡패캐로 갈지 고행에 심취한 망자캐로 갈지ㅋㅋ 저는 좋을 거 같은데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소울류의 매력은 어려워질수록 더 크게 느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회차진행시 장비나 스탯이 인계되기 때문에 2~3회차까지는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무쌍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무기찾는 노가다도 할 필요가 없으니 2회차는 무척 쾌적하더라구요
회차 돌려도 똑같이 초회차 몹이 나오는게임 해보니 재미가없던
2,3회차 정도면 충분히 쓸고 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요? 2회차 정도만 되도 기본적인 성장이나 아이템 파밍은 거의 다 끝난 시점이고 몹이나 보스들도 어느정도 딜찍누가 가능해서 글쓴이가 원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유롭게 즐기시고 싶으시면 2,3회차 정도에서 만족하는거고 도전을 느끼고 싶다면 그 이상 회차를 올리면 되는거라 그냥 본인이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이유가 있지요. 회차가 올라가지 않고 싹쓸어버리고 싶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 그러한 디아블로식에 가까운 액션을 내세우는 게임이 아니지요. 그리고 실제로 모드라도 깔아서 회차 난이도를 고정 시켜 만렙으로 싹쓸어버리면 재미도 흥미도 금새 식어버려 더 하기가 힘듭니다.(...) 딜로 찍어누르는 플레이 보단. 어떤 방법으로 적과 쉽게 싸우되. 방심하면 내가 지는 간극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한 자극을 유지 시키기 위해 있는 난이도 상승이기도 하죠. 거기다 회차를 여러번 꼭 클리어 하라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 유저들에겐 조금만 깨도 무방하지요. 강제하는 것도 아니니. 블러드본이라면 그런 어려움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만,(이건 못하는 사람에겐 회차 증가로 인한 난이도 증가가 너무 심하게 다가옵니다.) 버틸 구석과 싸울 여지를 다양하게 가지고 써먹을 수 있는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에선 그렇게까지 회차 증가로 인한 부담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만한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면서 적당한 난이도 조절이 훨씬 자유로운 게임도 없다는 거긴 합니다. 있었으면 그런 게임을 하러가면 그만이지만,... 이만한 재미를 갖추면서도 난이도에 대해 훨씬 자비와 배려를 보여주고 느낄 수 있는 게임은 현재로선 못 봤고 그러기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쉬우면 안되죠..
본편 1회차 공략없이 날먹없이 해서 그런가 2회차는 많이 쉬웠네요..
프롬게임은 회차를 돌수록 쉬워집니다만 본문에 적으신건 어떤게임 얘기하시는건가요?
솔직히 그로기 수치만 그데로였어도 다회차로 씹고 즐기고 했을텐데, 그로기 수치도 증가해서 출혈 원툴로 가는게 맘에 안들어 회차 플레이 안합니다..
신라면 에 고추가루 빼버리면 상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