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플레이라 아직 스킬도 안열리고 파밍도 시작한게 아니라서 튜토리얼정도 즐기고있는거라 게임 외적인 그래픽이나 ai 부분만 이야기 할수있을것 같네요.
일단 아트적인 부분은 아케인 게임 특유의 모습입니다. 디스아너드, 프레이, 데스루프에서 보여주던 딱 그런 느낌인데 기술적으로는 디스아너드1 수준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길가에 세워진 트럭 텍스쳐보면 한숨 나올 수준입니다. 적 ai 역시 그정도 수준으로 보여요. 그리고 최적화도 안좋습니다. 일부 구간에선 프레임이 급락하기도 하고요.
타격감으로 이야기도 많던데 딱 아케인 게임의 타격감입니다. 희안한 근접 타격감에 비해 총기 타격감은 준수한 편이에요. 난이도 자정(어려움)으로 플레이 중인데 주먹으로 적들 때려 잡다가 먼저 골로 가니 자연스럽게 총만쓰게 되서 타격감에 대한 불만은 없네요ㅋㅋ
결론은 60점대 게임이 맞다는게 현재까지 제 생각이에요. 씨오브시브즈,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때의 상황같네요. 이렇다할 독점이없는 마소가 서둘러서 그러는건지 출시때 엉망인 퀄리티로 나오는 게임들이 너무 아쉽네요.
최적화가 진짜...ㅠㅠ 초반에 헬기였나?비행기 추락한곳에서 적들이랑 교전하는데 프레임 아주 떡락하더라구요
음... 정말 안좋나보네요.
피시로 하는데 피시는 프레임 드립 한번도 못느낌 사양도 안높이서 피시로 하시는걸 추천
pc로 플레이중입니다
4080쓰고 있어서 끝판왕은 아니라도 프레임드랍있을 사양은 아닌거같은데 심심치않게 떨어지더라구요
이번 스타워즈도 그렇고 대형 퍼블리셔들이 aaa급 게임 내놓으면서 왜 이따구인지 이해할 수 없군요. 이제 게임의 완성도고 뭐고 그냥 유저 돈 먹튀하면 된다는 생각들뿐일까요. 쭉 빨아먹고 버리는 그 과금 BM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