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gglehd.com/gg/hard/3846272
인텔이 2018년 4분기에 PC DIY 유통 업체 시장에 출하되는 프로세서 수를 2백만대로 줄일 예정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용산에서 사는 조립 PC에 들어가는 물량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대만 메인보드 제조사 판매량이 10~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텔은 노트북/서버 프로세서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데스크탑 프로세서 판매량을 줄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AMD에만 집중한 TUL은 4분기 영업 손실, 기가바이트는 가상화폐 열풍 이전 수준으로 복귀, ASUS는 평년 수준, MSI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판매가 좋아 예상보다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느끼는건데 생산 총량이 낮아저 버려서 데탑용을줄이고 놋북 서버용에 때다 쓰느느낌
소식통에 따르면 인텔은 노트북 및 서버 프로세서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출하량을 줄였으며 올해 4/4 분기에는 프로세서 출하를 DIY 유통 시장으로 6 백만대로 줄이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출처 기사에 보면 이렇게 써져 있네요..ㅎ
CPU시장에서 서버용이 가장 비싸게 팔 수 있고 다음 노트북.. PC용이 마진이 젤 작음. 그래서 AMD도 서버시장에 다시 진입하려고 다코어 하이엔드 CPU를 내놓은거죠
어차피 pc시장은 앞으로도 조금씩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암드도 OEM쪽이 더 주력이고..
짜피 조립시장이 제일 쩌리라 이 선택이 맞기는 하지.... 우리같은 사람은 짜증나지만
YSRP가 또 들썩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