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지역 정치인들의 반발을 이유로
뉴욕에 제2본사 계획을 백지화 하면서
뉴욕을 아쉬울 것 없이 바로 버렸습니다만
뉴욕 유력 인사들이 아마존에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제발 돌아와!"를 외치고 있습니다
[ETC] "돌아와요.. 아마존.." 뉴욕의 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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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나 등신들은 있구나 구글 데이터센터 깐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ㅋ
찬성 반대가 나뉜일인데 후회한다는 제목은 좀..
몇년전에 특전사 유치한다고 하니 돼지찢고 반대염.병 다떨다가 그래서 안간다하니 와달라고 개발작일으켰음
저기 원주민 중심으로 반발이 있었죠. 아마존 물류센터 들어서면 집값 폭등에 퀸즈 들어서다보니 교통난 가속에 뭐 그런 이유 때문에... 거기에 착취 논란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라 표적이 되기도 쉬웠고
`민주당 샛별`로 떠오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마존 반대여론`을 주도한 진영에서는 환호했지만 `굴지의 IT 공룡`을 유치하는 기대에 부풀었던 상당수 시민은 허탈감에 빠진 분위기다.
어느 곳에나 등신들은 있구나 구글 데이터센터 깐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ㅋ
그건 회사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싼 전기 쓰려고 서버만 놓는다는거 아니였음?
그거 있었음 구글세 대놓고 내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서버 있음 일단 서비스가 좋아지긴 하던데 그게 어디얌
25000명 고용하는거랑 단순히 세금만 빼먹으려고 센터 짓는거랑 같은 선상에 놓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딱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특전사꼴이네
거긴 왜용?
만두라면
몇년전에 특전사 유치한다고 하니 돼지찢고 반대염.병 다떨다가 그래서 안간다하니 와달라고 개발작일으켰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9&aid=0000590165
아하. 지금 보니 들어선거 같던데. 특전사 때문에 마장면 완전 바뀌고 있던데. 특전사는 안들어왔어요?
들어왔지요 덕분에 길넓히고 건물올라가고 득보는중
신도시 다되가던데 ㄷㄷ 어쨋든 특전사덕분에 좋은 마을이 되가네요
용인이나 수원가려고 거기 지나갈때마다 진짜 개한심하기만하네요 왜냐면 돼지찍을때 현장에 있었거든요
이거 완전 동물학대잖아 미친
ㄹㅇ미개함 진짜
완전 그거 아니냐? 먼저 짓은아파트 입주민들이 옆에 새로 지어질 아파트 보고 먼지,소음 난다고 시위해서 짓지 말라고 난리쳐서 협상해서 돈 삥 뜯는거
그당시에 지역구 내에서 저 쌩.쑈한것도아니고 용산까지가서 저 염.병을 떨었었음 십년이지난일이지만 시대가어느땐데 그딴짓거리를하는지 아직도 이해한감, 저일로 이천시장부터 싸그리 동물보호단체한테 고발당했음
`민주당 샛별`로 떠오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마존 반대여론`을 주도한 진영에서는 환호했지만 `굴지의 IT 공룡`을 유치하는 기대에 부풀었던 상당수 시민은 허탈감에 빠진 분위기다.
찬성 반대가 나뉜일인데 후회한다는 제목은 좀..
저쪽에 기존에 살던 사람들은 지역을 떠나야하고 물가가 올라가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지역 정치인들 반대하는걸로 보이는데 저거랑 데이터센터랑 같은 급으로 보나. 우리나라도 산업단지같은거 만든다고 동내 강제수용해서 동내 밀어버린다니까 반대하고 난리인데
누가 뭐래도 경제를 성장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건 대기업임. 좌파들의 반대기업정서는 이해불가능.
법 잘지키는 오뚜기 같은 기업은 좋아함 자기네 직원들 백혈병 걸려죽이고 법위에 군림하는 기업 같은게 문제인거지
정작 그 오뚜기 다니는 직원들은 헬뚜기라고 욕 하던데 ㅋㅋ 기업이 잘못할때도 있는건데 죽어도 잘하는건 이야기 안하더라? 삼성이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는건 왜 말 안함?ㅋㅋㅋ 하여튼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니까. 확증편향도 그정도면 병임.
80년대에 살다가 이제 21세기에 적응할라니 힘들지?
삼성은 국민연금 동원해서 지분 승계한 거로 영구 까임권임. 미국에서 이 짓 했으면 총수 일가 징역 150년감.
롬 잘한것도 한,두갠 있겠지... 근데 잘못한게 훨씬 크니까 문제지.
헬뚜기라고 욕해도 어디처럼 죽이거나 노조원 감시하진 않던데?
기부 안하고 봉사 안해도 되니까 법부터 잘 지키라고 해.
사실관계 파악도 안되는데 확증편향이고 나발이고 다 무슨 소용이야. 어떤 기업이든 잘못할때도 있는건 맞는데 삼성에 할 소리는 아니지ㅋ 좀 웃겼어.
애초에 뉴욕 퀸스에 선정되는게 어이 없다는 반응이 많았었죠.
퀸스 지만 LIC 지요.
뉴욕 지하철 개혁안 보면 아마존에 똥먹으며 그랜절해도 모자라겠더만 소용없는 츤츤거리다가 폭망했네.
저기 원주민 중심으로 반발이 있었죠. 아마존 물류센터 들어서면 집값 폭등에 퀸즈 들어서다보니 교통난 가속에 뭐 그런 이유 때문에... 거기에 착취 논란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라 표적이 되기도 쉬웠고
저기도 입진보가 징징대다가 지 복 걷어찬거지 뭐 ㅋㅋㅋ
아마존 본사가 싫으면 대체 뭐가 들어가면 만족할까...
ㅅㅂ 또또 잘 모르는 것들이 와서 입터는거 봐라 이건은 누가 멍청하다 할 수 있는 건이 아니여 뉴욕에 들어오는 거 반대한 이유가 아마존 본사 있는 시애틀은 아마존 때문에 잘먹고 사는 거 같지만 젠틀리피케이션 겁나 심화되서 원래 살던 주민들이 집값땜에 밀려남 교통은 말할 필요없이 막히고 시애틀 뿐만이 아니라 실리콘 밸리 근처에 있는 산호새나 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고 더군다나 안그래도 뉴욕도 발전 많이 된 곳인데 아마존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냐? 그러니까 찬반이 나뉜 건이여
뭐 일반화할문제가 아닐수는 있겠지만 땅가지고 인프라 가진 지역 유지들은 아마존이 들어와 줬으면 좋겠고 그사람들 집 임대해서 살거나 인프라 빌려쓰는 일개 서민들은 안들어왔으면 하겠죠.
ㅇㅇ 글쵸 그래서 찬성 반대가 있는 건데 반대한 사람들이 어리석다 하니까 웃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