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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골이양? 시골에 살고있는거양?
슬라브 연방 시민들이여! 용맹한 외우주의 개척자 여러분! 언제나 고된 노동에 힘쓰는 정착민들과 유전, 산업, 기술 공학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며 이바지하는 연구 개발진 여러분! 오늘은 우리의 고향별을 수탈할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몇달간 어머니 지구 속 모든 이의 절대적 행복이라는 과제를 풀기위해 이곳을 떠나야합니다. 셀수없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이 행성을 생각없이 약탈해 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의 동식물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져 버렸는지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정한 멸종 위기종 리스트의 수는 이미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소비에트 대백과사전의 페이지 수를 합친 것 보다도 많아졌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 인류에게 있습니다. 러시아 연합에서 마지막 남은 가스가 마지막으로 돌아가던 자동차에 의해 의미없이 타들어간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십니까? 이 날을 기점으로 많은 수의 인명이 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마지막 남은 가스 한 방울로 인해 온 유라시아 공동체들이 상황을 지각하고 연합의 형태를 이루어 지금의 슬라브 연합을 완성해 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문제들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우리 외에 이러한 시련에 직면했던 나라가 있었습니까? 없습니다. 1세기동안 3번의 잇다른 혁명과 4번에 걸친 세계대전이 우리를 밟고 지나갔지만, 우리는 여전히 살아남았습니다. 해수면이 증권 거래소를 집어삼키고, 세계 이곳 저곳이 물에 잠겼어도 우리는 여전히 물 위에 떠있습니다. 슬라브인 이외의 그 어떤 이들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는 우리의 황금기의 유산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초로 위성을 쏘아올렸으며, 인간을 우주로 보내고, 콜로니를 건설하고, 카이퍼 벨트를 통과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무지와 탐욕, 악의로 쌓아올린 업적으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탄생한 순간부터 그저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운명을 내포하고 있었으며, 이루어냈습니다. 수 많은 어려움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한 이 행성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는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미생물학자들은 어떤 외계 바이러스라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태학자들은 많은 수의 완성도 높은 콜로니를 건설해 낼 수 있으며, 우리의 천체물리학자들은 외계 행성을 정복하여 우리 인류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다른 원정대들은 적대적 행성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할것이 자명합니다만, 우리는 보란듯 성공하여 그들의 인명마저 구하고,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청산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슬라브 연방의 힘을 압니다. 우리의 궤도 스테이션들은 다른 공동체의 것들을 아득히 뛰어 넘으며, 우리의 기계설비는 다른데 비할데 없을 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구인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생존해 낼 수 있겠습니까? 프랑코-이베리아의 역사학자들 없이 과거사를 청산할 수 있겠습니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강인한 장병들 없이 우리의 방위군이 외계 생명체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습니까? 카비탄 보호령의 전도사들의 지도 없이 우리가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통된 미래지향적 목표를 위해 연합해야 합니다. 간혹 저를 지구 역사상 가장 용감한 우주 개척자, 위대한 유리 가가린에 비교하고들 합니다. 무척이나 영광이며 이 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긍정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머나먼 항성계와 은하들에 대한 꿈을 품고 자라난 노동 계급 남성입니다. 소련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제 막 진정한 우주 개척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이 우주 여행의 첫발을 디뎠다면 우리가 남은 발을 디딜것입니다. 매우 엄숙한 순간입니다. 오늘은 우주시대의 관문을 여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2210년 새로운 한 해,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냥파스
물파스를 상처나 안구에 발라줄 이 어여쁜 사람 같으니....!
아 잼잇겟다 하고 싶다 발매일 까지 2달이나 남앗다ㅠㅠ
하 아직도 두 달.. 정말 피말리네
문명보다 더 잼있을거 같다
냥파스
여기는 시골이양? 시골에 살고있는거양?
물파스를 상처나 안구에 발라줄 이 어여쁜 사람 같으니....!
학학 한글
기반이 탄탄하니 발매되면 올해의 게임, 못해도 올해의 PC게임 이나 올해의 전략 게임은 가져갈듯
슬라브 연방 시민들이여! 용맹한 외우주의 개척자 여러분! 언제나 고된 노동에 힘쓰는 정착민들과 유전, 산업, 기술 공학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헌신하며 이바지하는 연구 개발진 여러분! 오늘은 우리의 고향별을 수탈할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몇달간 어머니 지구 속 모든 이의 절대적 행복이라는 과제를 풀기위해 이곳을 떠나야합니다. 셀수없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이 행성을 생각없이 약탈해 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의 동식물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져 버렸는지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정한 멸종 위기종 리스트의 수는 이미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소비에트 대백과사전의 페이지 수를 합친 것 보다도 많아졌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 인류에게 있습니다. 러시아 연합에서 마지막 남은 가스가 마지막으로 돌아가던 자동차에 의해 의미없이 타들어간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십니까? 이 날을 기점으로 많은 수의 인명이 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마지막 남은 가스 한 방울로 인해 온 유라시아 공동체들이 상황을 지각하고 연합의 형태를 이루어 지금의 슬라브 연합을 완성해 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문제들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우리 외에 이러한 시련에 직면했던 나라가 있었습니까? 없습니다. 1세기동안 3번의 잇다른 혁명과 4번에 걸친 세계대전이 우리를 밟고 지나갔지만, 우리는 여전히 살아남았습니다. 해수면이 증권 거래소를 집어삼키고, 세계 이곳 저곳이 물에 잠겼어도 우리는 여전히 물 위에 떠있습니다. 슬라브인 이외의 그 어떤 이들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는 우리의 황금기의 유산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초로 위성을 쏘아올렸으며, 인간을 우주로 보내고, 콜로니를 건설하고, 카이퍼 벨트를 통과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무지와 탐욕, 악의로 쌓아올린 업적으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탄생한 순간부터 그저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운명을 내포하고 있었으며, 이루어냈습니다. 수 많은 어려움들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한 이 행성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는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미생물학자들은 어떤 외계 바이러스라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태학자들은 많은 수의 완성도 높은 콜로니를 건설해 낼 수 있으며, 우리의 천체물리학자들은 외계 행성을 정복하여 우리 인류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다른 원정대들은 적대적 행성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할것이 자명합니다만, 우리는 보란듯 성공하여 그들의 인명마저 구하고,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청산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슬라브 연방의 힘을 압니다. 우리의 궤도 스테이션들은 다른 공동체의 것들을 아득히 뛰어 넘으며, 우리의 기계설비는 다른데 비할데 없을 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구인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생존해 낼 수 있겠습니까? 프랑코-이베리아의 역사학자들 없이 과거사를 청산할 수 있겠습니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강인한 장병들 없이 우리의 방위군이 외계 생명체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습니까? 카비탄 보호령의 전도사들의 지도 없이 우리가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통된 미래지향적 목표를 위해 연합해야 합니다. 간혹 저를 지구 역사상 가장 용감한 우주 개척자, 위대한 유리 가가린에 비교하고들 합니다. 무척이나 영광이며 이 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긍정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머나먼 항성계와 은하들에 대한 꿈을 품고 자라난 노동 계급 남성입니다. 소련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제 막 진정한 우주 개척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이 우주 여행의 첫발을 디뎠다면 우리가 남은 발을 디딜것입니다. 매우 엄숙한 순간입니다. 오늘은 우주시대의 관문을 여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2210년 새로운 한 해,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충 번역하느라 문맥 맞추기 위해 의역 다수 있습니다. 글만 보면 우월 지향처럼 보이는데 다른 공동체에 대해서 온건한 성향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세계대전이 4번 있어도 전면핵전쟁은 없었던것 같네요 다행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