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의 스턴트맨 성명 maciej kwiatkowski
(maciej kwiatkowski의 약력소개는 마지막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 영상에 나오는 무술감독이 위쳐1때부터 3까지 담당해온 무술감독
많은 위쳐팬들은 그의 동작과 칼춤 때문에 위쳐의 전투가 밋밋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위쳐 검술에도 많은 사연이 있었으며 왜 칼춤이어야만 했는지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는지
그 이야기를 알려줄까 한다.
위 영상은 위쳐1의 게롤트가 검술 연마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의 검술도 마찬가지로 maciej kwiatkowski가 창조해낸 위쳐 검술이다
원래부터 위쳐검술은 위쳐 제작사인 CD PROJEKT RED가 생각해낸 것이 아니고
원작 소설에서 따온 것이다 원작 소설을 보면 위쳐의 검술이 칼춤 추듯이 써놨기 때문이다
예시 : "게롤트는 적에게 반대로 회전하면서 빠르게 위치를 바꿔 공격했다"
제작사는 원작 소설인 위쳐를 게임 안에 충실하게 구현하려고 했으나
작가가 반대했기 때문에 작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원작 소설 이야기를 조금 가져오면서
나머지는 제작사의 각본가가 임의로 수정했다고 한다
위쳐 원작 소설을 읽어보면 소설과 게임의 스토리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위쳐에 나오는 검술은 원래부터 없었던 검술이였다.
위쳐1을 제작하고 있을 때 제작사는 위쳐의 검술만은 충실하게 고증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폴란드에서 유명한 스턴트맨을 섭외하고 그에게 위쳐의 검술을 창조해주길 부탁했다고 한다.
위쳐의 무술감독인 maciej kwiatkowski도 위쳐의 팬이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그도 마찬가지로 본인도 소설에 나오는 검술을 똑같이 구현하고 싶어했다
그러려면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것은 동유럽 고대검술을 연구하는 것이였다.
위쳐작가는 위쳐에 나오는 검술은 동유럽 고대검술의 동작을 따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위쳐의 무술감독은 고대검술을 연구,연마 하면서 위쳐의 검술을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위쳐방식의 빠른 검술과 그 동시에 고대검술이 깃들어 있는 검술이 바로 위쳐검술이다.
그렇게 maciej kwiatkowski는 위쳐 전투 시스템을 창조 했고 위쳐검술도 구현해냈다.
제작사는 그것을 매우 만족했었고 곧바로 그 전투 시스템을 게임에 적용시켰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제작사는 회사가 매우 작았고 자본도 적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던 것을 구현해내지 못한 것이다.
처음부터 위쳐는 오픈월드로 제작하기로 했지만 자본이 부족해서였다.
위쳐 무술감독인 maciej kwiatkowski가 창조해낸 위쳐 전투 시스템과 위쳐검술은
위쳐2,위쳐3까지 그대로 가져왔고 3에서는 그것을 최대한 개량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나갔다.
위쳐1에서 다 못보여준 위쳐검술은 3에서부터 그 진면목을 보여줬고, 새로운 페이탈리티와 더 많은 동작을 게임 속에 구현해냈다.
많은 위쳐 유저들은 위쳐검술은 칼춤이다 밋밋하다 이게 뭐냐 현실성 없다 하는 소리를 하지만
애초부터 위쳐가 나오기 전에 위쳐검술이란게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새로 창조해야만 했고
스턴트맨인 maciej kwiatkowski와 제작사의 많은 노력이 담겨 있는게 위쳐검술이다.
반대로 원작소설에 나오는 위쳐검술을 배제하고 다른 검술을 넣었다면 지금 나온 위쳐검술 보다 더 많은 욕을 먹었을 거라 생각이 된다.
마지막으로 위쳐 전투 시스템을 창조하고 위쳐검술을 창조해낸
스턴트맨 maciej kwiatkowski의 약력이다.
국적 : 폴란드
게임 모션 캡쳐 경력 :
위쳐
위쳐2
위쳐3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블렛스톰
기어즈 오브 워
크라이시스3
데드아일랜드 립 타이드
라이즈 선 오브 로마
약력 : 자기방어술 강사,NR,라이센스./PAS/2009 (804)
게임 위쳐 전투 시스템 창조, 위쳐검술 창조
무술 : 합기도,가라데,유도,XMA,우슈,격투기,펜싱
그외 곡예,파쿠르
판타치소설이 원작인 게임에서 현실성을 찾는거부터 무리수
실용성을 따지면 모를까 현실성은 왜 찾아요
위쳐 얘기 나올때마다 들리는 말 전투가 밋밋하다 난 지금도 이 얘기에 조금도 공감못하고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처음 프롤로그에서 구울을 때리는 부분에서부터 현실적인 모션과 사운드에 완전히 뻑가고 최근에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리얼하고 생생한 전투를 보여준게 위쳐였는데 몇몇 사람들은 여기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는가봄 아마도 위쳐 전투가 밋밋하다는 사람들은 쿵쾅거리고 요란하고 화려하고 박살나는 마이클베이식 전투만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거 같음
밋밋하다고? 모션캡쳐로 만들어서 현실감 쩔고 세계관이랑도 잘 맞던데 아메리카 꿀꿀이들이 찡얼댔나
현실성 따지는건 정말 아무 의미도 없는게, '괴물 수준으로 신체 강화를 받은 개조인간'이 판타지 속 괴물과 싸우는데 어떤 검술이 가장 효율적인지 대체 어떻게 압니까? 당신이 위쳐고 괴물이랑 싸워보셨어요?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게롤트가 너무 폼잡으면서 휘둘러서 전투 답답해
모션이 밋밋하다기보단 피격모션이나 효과음이 좀 밋밋한거같던데
is 타격감?
효과음 좋지 않나요? 그 벨때 소리도 나름 괜찮고 마무리 일격 나갈때의 소리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경력보소;
개쩌는군
위쳐 검술에 미쳐 프리실라: 게롤트 그건 좋은 라임이 아닌데요?
아.....13구역에 주연으로 나온 그 대머리 아저씨인줄 알았네
저는 좋던데! 약공격 트리에서 칼 빙빙 돌리면서 풍차질하는거 짱 멋있으여. 방패에 막히는 슬프지만... 여튼 그래도 이게 게롤트한테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게롤트가 코너 켄웨이 처럼 손도끼들고 애들을 펑펑 후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위쳐3의 전투의 밋밋함은 모션문제라기보단 그냥 시스템의 문제겠죠. 카운터같은게 거의 의미가 없고 구르기 이후에 속공, 구르기 이후에 속공의 반복이니까요.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일 뿐입니다.
오잉 밋밋하다구...?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 팬들이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은가봐요??
게임 만드는 정성이 장인이네 앞으로는 제작사 이름만 보고사도 되겠다
판타치소설이 원작인 게임에서 현실성을 찾는거부터 무리수
실용성을 따지면 모를까 현실성은 왜 찾아요
다른 게임들 검술이 더 비현실적인거 같은데.. 최소한 이건 사람의 실제 동작을 모션캡쳐로 떠서 만든건데
현실성 따지는건 정말 아무 의미도 없는게, '괴물 수준으로 신체 강화를 받은 개조인간'이 판타지 속 괴물과 싸우는데 어떤 검술이 가장 효율적인지 대체 어떻게 압니까? 당신이 위쳐고 괴물이랑 싸워보셨어요?
게롤트 본인 이시랍니다
현실성이라기 보다는 상호작용이 없죠 어세신크리드처럼 치고 받고 우회하는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없이 그냥 다크소울마냥 깡깡처대니까. 다크소울보다는 괜찮지만.
현실 검술에서 실용성 빼면 죽음이에요. 실용성=현실성입니다.
위쳐팬이긴 하다만 좀 밋밋하긴 함..
그래도 전투가 재미없긴함...
피격모션도 피격모션이지만... 효과음 같은 경우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인퀴지션 전투에서 특유의 깡! 소리와 함께 떨림이 느껴지는 강철과 강철이 격렬히 충돌하는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네요
밋밋하다고? 모션캡쳐로 만들어서 현실감 쩔고 세계관이랑도 잘 맞던데 아메리카 꿀꿀이들이 찡얼댔나
아메리카 꿀꿀이들이 그랬는지는모르겠는데.. 뭔겜만 나오면 타격감 타령하고 모션 밋밋하다는 한국산 꿀꿀이들은 많이본듯.
난 좋았음. 그냥 명작 한글겜 할 수 있었던 걸로도 만족함. 음악도 너무 좋고... 남은 서브퀘스트가 점점 줄어들 수록 슬퍼졌음 ㅠㅠ
1 리듬 못마추고 그냥 눌르던 사람들이 뭣모르고 밋밋하다고 한게 너도나도 따라 붙어서 그런거같은데..
1은 솔직히 밋밋한 수준이 아니라 칼을 휘두르는 건가 싶을 정도였는데
강공을 하세요. 타격감 죽입니다. 내가 몹한테 맞는 타격감이 ㅠㅠ
강공은 괜찮은데 약공격은 좀 밋밋하김 함
검술 전투가 상대랑 공방한다는 느낌 보다는 혼자 쌩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쌩쑈가 딱이죠. 합이란 걸 전혀 신경 안 쓰고 엉터리 소설 묘사 신경쓴답시고 만든 태권도 검술-_-;
잉 갑자기 태권도는 왜 ;;;; 태권도 나름 실전 무술인데 ....
밋밋하다는게 동작 자체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전투방식에 따른 불만이 더 크다고 생각 공격->회피->공격이 유일한 전투방식이라 게임의 유일한 단점.
뭐랄까 칼춤은 별로 안거슬리는데 보스전 말고는 전투가 너무 단조로움 진짜 치고빠지고치고빠지고 이게 끝이라...
의도가 좋았다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팬들이 설득되지 않았으면 의미가 없긴 하죠
위쳐 얘기 나올때마다 들리는 말 전투가 밋밋하다 난 지금도 이 얘기에 조금도 공감못하고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처음 프롤로그에서 구울을 때리는 부분에서부터 현실적인 모션과 사운드에 완전히 뻑가고 최근에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리얼하고 생생한 전투를 보여준게 위쳐였는데 몇몇 사람들은 여기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는가봄 아마도 위쳐 전투가 밋밋하다는 사람들은 쿵쾅거리고 요란하고 화려하고 박살나는 마이클베이식 전투만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거 같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전투에서 할수있는게 공격-회피-공격밖에 없고 그것도 모션이 휘적휘적대는데 캔슬연계같은것도 없어서 느리게 느껴지는게 문제 당장 시리로 플레이하면 게롤트보다 훨씬 전투 템포도 빠르고 재밌음.
제한된 모션과 치고 빠지고 구르며 전투를 하는 패턴은 블러드본, 다크소울과 비슷한데, 뭐랄까 박력이 느껴지는 사운드나 혹은 과장된 모션 등의 아쉬운 부분이 문제일까요? 폭탄을 던지거나 석궁을 쏘고, 위쳐 스킬로 마법도 쓰면서 꽤 다양한 스타일로 전투를 할 수 있음에도 위쳐3 는 전투 시스템이 심하게 까이는 느낌이 드네요. 적들의 전투패턴도 맹렬하고, 약한 적들은 무리로 나와서 매 전투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고, 구르기만 한다고 뭐라고 그러는데 엄연히 회피 동작도 있어서 쓰기 나름이건만...
시리도 공격 회피 공격 회피인데요? 단순히 회피가 구르기나 살짝 피하는게 아니라 순간이동이라 효과음이 좀 더 쫙쫙 날 뿐이고요. 위쳐 타격감 전투 이야기 나오면 이해 안되는것중 하나가 왜 rpg인 위쳐가 액션게임인 배트맨 급의 액션겜과 비교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더군다나 그런 체인형 버튼 연타 액션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이야기도 안꺼내는데 유독 위쳐이야기만 나오면 타격감이 부족하다 그러면서 체인형 액션겜에 비교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운드 얘기도 전혀 공감못하겠는데..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몬스터마다 그러니까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껍질이나 근육이나 피부에 따라 써는 소리도 다 다르게 납니다 그리고 찌르거나 베거나 액션에 따라서 소리도 다 다르게 나고요 전투가 밋밋하다는 말에 공감을 못하겠는 이유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조차 의견이 제각각이라는겁니다 루이스님은 사운드가 밋밋하다는데 은둔개발자님은 사운드가 과장됐다고 그러죠 비현실적이라고 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현실적으로 찌르고 베고 구르고밖에 없어서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고요 전투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조차도 이렇게 서로 말들이 다 다르면 역시 그 사람의 취향 문제구나라고밖에 생각할수가 없게 되요
아니.....마법도 있고 여러가지 폭탄도 있고 탕약도 있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회피모션도 두가지로 나뉘어져 생각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얼마나 게임을 겉핥기로 플레이했으면 할수있는게 공격-회피밖에 없다고 하시다니-_-;;..
we비// 제가 말을 꼬아서 써서 그런지 반대로 이해하신듯 하네요. 위쳐3의 전투에서 효과음이 오바스럽지 않고, 모션의 과장도 없으니 타격감이 부족하고 전투가 밋밋하다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말입니다.
전 시리전투가 별로던데 기 모아서 여러명 때리는거와 휙휙 피하면서 때리는거에서 너무 단순하던데
은둔개발자// 그러면 결국 제가 처음 말한것과 닿는 부분이죠 요란하고 화려하지 않으니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요 전 과장이 들어가야만 전투가 재밌어지고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윗댓글에 있는 것처럼 시리로 하는게 훨씬 재밌다고 하는데 이런걸 보면 결국 게임 문제가 아니라 취향 문제라는 거죠
저희가 뭘알겠습니까 근대 위쳐3 전투 밋밋한거 맞아요 적어도 게롤트가 검술펼치는거보면 모션이 이상하다는걸 느낍니다. 전투가 실제로 저렇게 칼춤추며 오면 어디서 공격할지모르니까 당황하긴하겠다만 스턴트맨이 보여주는 역동성 팔위둘르거니 몸이 돌아가면서 멋진 동작이 나오는건 아니였어요. 그리고 소리가 다르면 뭐합니까? 소리 다르게 구현했으니 감탄해야합니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확히 듣고 보고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소리도 여느게임보다 이펙트나 이런게없어 밋밋한거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과장된게 잘못된게아니죠. 제작사에선 소설에나오는대로 구현하고싶다고하였고 그걸 충실히 이행했지만 모션부분에서 왜 역동성이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실제 있는검술도 아니고 판타지에있는대 화려하고 박살나는식이아니고 충분히 저런동작에서 스턴트맨이 보여준것처럼 박력있게 보여질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단순 모션이라도요. 실제로 인게임내 특정 퀘스트 모션뺴고 npc들과 게롤트를 포함해 모션 몇가지밖에 없습니다.
전투 안밋밋하던데? 나는 그동안 서양rpg의 병맛스러움만 보다가 위쳐하는까 정말 발전했다고 느꼈고 좋았네요. 특히나 엘더스크롤의 그 병맛모션과 전투시스템보다는 몇단계 진보한 시스템임.전투도 레알 꿀잼으로 즐겼음. 이정도 규모의 서양 rpg중에서 샌드백형식의 전투에 탈피해서 절단, 회피나구르기, 방향선회로 인한 공격의 다양성 같은 장점도 충분히 보여 줬고 분쇄로 인한 절단 손맛은 정말 좋았고 겜 중에서 자주 애용하면서 재미있다고 느낌. 다만 사운드 적으로 인간형을 벨때는 정말 좋은데 괴물 같은 생물체를 썰때 좀더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사운드를 입혔으면 더 좋았을 듯.
아니 ㅋㅋㅋ 밋밋한건 개인 취향인데 저도 밋밋하고 붕뜬거 같은 느낌에 위쳐 발매날 사놓고 안하고 있는데 정말로 전투 별로였음 내가 이런 위쳐빠 사이에서 안말하는데, 별 마이클베이니 뭐니 짜증이 확나서 말함 당신네들이 재밌다는 전투는 무조건 공감해야되고 취향 안맞아서 그냥 냅둔 사람 말은 공감은 안함? 괜히 저 소리가 안나오겠냐고요 취향 안맞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소리도 나오는거고 존나 자기들 의견 하나로 똘똘 뭉쳐가지고는 반대의 취향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깔아 뭉개고 겉핧기니 나는 꿀잼인데 너는 왜 재미없냐? ㅉㅉ 겜알못 같은 개소리좀 하지맙시다
맞음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같은 병맛 전투와 그 애자같은 모션도 이해하며 했는데 위쳐 정도면 레알 괜춘하지.
자기가 재미있다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열폭할 필요 있나?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쉴드라고 하는 놈들도 마찬가지고 ...무조껀 까는게 능사는 아님. 사실 전투를 못만들었다 수준은 아닌게, 위에 언급했다 싶이 게임 중반 이후에 풀리는 스킬들을 활용할때부터는 전투 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꽤 재미있어지고 소설상의 설정 구현도 잘되있어서 게임 몰입감 높여주는데..전투 매커니즘의 기본이상의 수준인건 분명함. 이정도 규모의 rpg게임에선 그리고 시리즈 발전상으로 보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함. 나중에 배우는 검술위쳐 위주인 휩쓸기와 빠르고 훨씬 더 공격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고 강공인 분쇄같은 손맛은 절단하는 맛으로 좋았고 표식이나 연금같은 것도 조합해서 나름대로 만족할만 육성도 지원하고. 스킬도 액티브스킬위주라 실전적이고 좋았음 좀더 기술적으로 스킬트리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듯
1편의 그 다양한 검술들이 2편부터 없어진게 아쉽네요.
휩쓸기 한번 템포 타면 킬타이밍에 슬로우모션 나오고 몹들 썰리면서 뒤지는거보면 오르가즘 장난 아니죠 근데 휩쓸기말고는 속공공격 너무 밋밋함 ㅠㅠ
위쳐 시리즈 전투가 타격감이 좀 떨어지는데 다크소울에서 영감을 받아 신작에서 많이 개선시킨것 같더군요
현실성 없다고 까면서 합 찾는 사람을 보며 루리웹 클라스를 새삼 다시 확인했습니다 짝패때 정두홍 액션이 최고의 액션으로 꼽으실듯
게롤트 전투 성향에 안 맞는 분들은 시리 전투 성향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구르기 모션이 텔레포트인데다가 동작이 간단하고 깔끔해서. 그래도 원작재현 하려고 노력한 제작진에게 박수 보내고 싶을 정도로 신경 많이 써 줬네요
시리전투가 호쾌하죠, 원체 강력한 캐릭터기도 하지만 빠르게 이동하고 베는동작도 심플하고..
근둔! 위쳐의 술!
검술 그 자체보다 명확하지 않는 타게팅과 모션 발동 순서가 불만인게 더 많을 듯요. 타게팅의 변화 알고리즘이 유저가 인식하는 것과 조금 차이를 보이고. 검을 휘두룰때 간혹 처음부터 한바퀴 돌면서 한다던가(괜한 모션이 길어지는 등) 이런 불편함이 있긴한데 타격감이나 베는맛 자체가 없다고 할순 없을듯
영화나 게임에서 현실성을 왜찾음? 비현실적이니 뭐니하는걸 왜따짐? 꼭 현실적일 필요도 없고 현실에 맞춰야 할필요도 없는데 현실성을 왜따지는지 모르겠음
위쳐가 전투시스템이 밋밋하고 재미없는 전투이긴 한데 현실성이 없어서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베는맛이 없어서 재미없지 현실성은 아무상관도 없음
사실 전투를 못만들었다 수준은 아닌게, 게임 중반 이후에 풀리는 스킬들을 활용할때부터는 전투 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꽤 재미있어져요. 근접강화스킬인 휩쓸기와 장작패기는 훨씬 더 공격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하고, 표식 스킬을 많이 찍으면 언락되는 대체표식들도 기본 표식과 매커니즘이 매우 달라서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죠. 불의 장풍에서 화염방사기로, 그냥 공격막아주는 실드에서 보호막을 생성해 피격받아서 피를 채운다던가... 문제는 그런 새로운 스킬에 대한 듀토리얼이 없는데다가, 그런 스킬을 배우는데 요구되는 선행스킬이 너무 많아서 이미 전투에 질려버렸거나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도 있을 정도라는 거죠. 한마디로 새로운걸 배우는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건데, 제작진이 노하우가 부족하다보니 적절하지 못한 템포문제는 위쳐3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단점이죠.
파판같은 모션보단 이게 더 낫더라. 근데 모션은 좋은데 전투는 좀 후반가면 거지같은건 사실임 위에 기름,탕약,폭탄,마법 이야기 하시는 분 있는데 칼질트리,세트아이템이 너무 사기라 죽행기준 그런거 쓸 필요도 없었음
레토VS게롤트 영상만봐도 ㅋㅋㅋㅋ
원작가 성향보면 일반적인 그런 검술했으면 원작가가 싫어했을듯
난 좋았는데
원작을 따라가면서 게임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칼춤 안췄으면 원작 무시한다면서 깠을걸
모션이 너무 크다고 생각
봉산탈춤.
이렇든 저렇든 ㅄ같은건 사실임
절도 있는 칼춤도 아니고 그냥 망나니 칼춤 수준
절도넘치는 태권도 폼새로 대련하는 경우는 없지 않던가요. 방어동작이라든지 하나도 쓸모 없어 보이는데. 군대에서 아침에 태권도 연습하다가 동료랑 폼새로 대련해봤는데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
칼싸움 있는 게임중에 위쳐만큼 재미나게 한 게임이 없는거 같은데...붕붕거려서 뭔가 시원시원하고 그렇다고 동작이 굼뜨지도 않아서 재빠르게 대응하기도 쉽고....보통 다른 겜들은 그냥 쿡쿡 쑤시거나 베는게 다라 심심한 편이고....
처음 위쳐3 으로 전투영상 봤을때 무슨 칼춤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게임으로 해보니 시스템은 굉장히 불편하긴 하지만 긴장감도 있고 전투하는 재미도 있고 나쁘진 않았음.. 다만 춤춘다는 느낌은 여전한듯.. 하다못해 약공격은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는것만 아니었어도...
모션자체만 보면 나쁠건 없죠. 하지만 이건 게임이고 전투가 실시간 액션인데 공격버튼 눌렀을때 빙글빙글 돌면서 입력이랑 타이밍이 크게 어긋나니 당연히 부정적인 느낌 받을수밖에.
여기서 취향 차이가 나오네요. 전 정말로 아무런 불만이 없었습니다.
검무같아서 화려하고 멋있더라구요 물론 이펙트쩌는 그런 화려함은 아니라서 밋밋한부분이 있긴한데 뭔가 영화에서 나오는 검술느낌? 오로지 멋을 위한 ㅋ
위쳐니까 할 수 있는 검술 같았어요 ^ㅅ^ㅎ
뭐 밋밋하게 느꼈을수도 있지. 나는 1,2편도 괜찮았는데 와일드 스타일로 적 한꺼번에 후루루룩 긁을때 쾌감도 쩔고 말이지...3편은 두말할것도 없고. 가장 최근에 한 게임이 다크소울3인데 다크소울3의 액션이 너무 좋은거지 위쳐3가 딸린다고 생각하진 않음
애초에 춤추는듯한 검무가 컨셉인데 춤추는거같아서 싫다면 그건 뭐 이펙트 효과 타격감 다 떠나서 절대 좋을수가 없음;;;
응 넌 망겜이 최다고티 찍는 세계에서 사냐 ㅈㅄㅅㅋ
적과의 전투인 검술에서 합을 왜찾죠..영화처럼 미리 짜여진 구도로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베기,찌르기,막기,피하기 이 4가지중 하나가 빠져있는것도 아니고 다 들어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레벨빨, 영약빨로 밀어부칠 수 있는 후반을 제외하면 난이도좀 있게 설정하면 초중반엔 일대 다수의 싸움에서 단순한 베기와 회피만으로도 엄청 긴장되는 공방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쳐가 액션게임이라면 전투가 밋밋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스토리텔링 중심의 RPG에서 이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하긴 이정도면 훌륭하다나 이정도라서 아쉽다나 관점의 차이니까 밋밋하게 볼 수도 있긴 하겠네요.
검술에 대해선 전펴 비판할 마음 없고 딱히 싫지도 않지만, 판타지라고 해서 현실적인 부분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덧글들은 오바임. 그럼 판타지라고 해서 중력이 거꾸로 작용하고 하루가 48시간이고 여성남성 외에 제 3의 성별이 있고 이런 식이면 몰입이 방해되서 거부감 드는게 당연함. 판타지 장르로서 재미를 줄만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 외에는 가급적 현실적인 편이 당연히 몰입하기 좋죠. 이건 비현실적으로 설정한 부분이 재미를 주느냐 못주느냐의 문제지, 현실적인 부분을 기대하지 말라는 건 어거지임.
이게 비현실적이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액션게임이 액션게임 답기 위해서는 일단 좋은 반응성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누르고 1초 있다가 움직이는 액션게임이 아무리 전투 시스템이 잘만들었다고 해도 그건 그냥 쓰레기게임이죠. 문제는 위처의 검술이 의도치않게 이런 현상을 만든다는겁니다. 보통 다른 게임의 검술은 아무리 초현실적이고 화려한 모션을 자랑한들 플레이어가 버튼을 누르는 순간 칼을 뻗기 시작해서 버튼을 뗄 때쯤 적에게 임팩트를 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위처는 플레이어가 버튼 5번 연타할 시간에 휘휘 돌면서 첫공격 준비하고있죠. 분명 묘사상으론 검이 안 보일정도로 빠른 검술이라매요 -_-
그나마 저렇게 쓸데없이 회전하는 모션 같은 것들이 다 검에 판정이 있고 전술적으로 쓸모있다는 느낌을 주면 차라리 나은데, 실제 판정은 모션이 끝난 후에 적에게 닿는 순간에만 있고 그 전에는 아무의미없는 선딜레이에 불과하다는게 문제죠. 기본적으로 선딜레이라는건 뭘 어떤 변명을 붙여도 걍 짜증나는 요소에요. 그 짜증나는 부분을 해소하려면 공격을 맞혔을 때 그에 걸맞는 보상이 있기라도 해죠. 근데 위처의 검술은 게임 내의 판정/효과/비주얼 모든 면에서 제대로된 보상이 없어요. 똑같이 약공격 연타해서 칼춤 추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고 대부분 이런 게임들에서 칼춤추면서 적들 베고있으면 신나야 되는데 위처는 신나긴커녕 갑갑하기만함..
게다가 합 얘기가 안나올수가 없는게, 저런 지랄발광하는 모션들의 대부분이 게임상에서 별 의미가 없는 모션이다 보니 게롤트가 하는 공격의 90%는 허공에 칼휘두르는거고 10%만 적을 스치듯 베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런 모습 보면서 멋있고 강력한 위처다 라고 느끼는건 어렵죠. 액션 게임에서 견제나 더 강력한 공격을 위해 허공에 칼질하며 접근하는건 꽤 흔하긴 한데 유독 이게 멋없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가령 마영전이나 무쌍같은 경우 허공에 2-3타 칼춤춘 다음에는 존나게 멋있고 쎈 필살기가 나가고 아캄시리즈같은 경우 허공에 주먹질을 하면 멋지게 호밍을 하면서 적을 때려부수거나 아니면 진짜 아무 의미 없이 지르기를 하면서 공격이 실패했다는 걸 느끼게 해주죠. 근데 위처는 전, 후자 전부 해당이 안되고 붕붕붕-툭 한대 치고 구르기-붕붕붕을 반복하는 진행이 되니까 비주얼적으로 이거 순 허접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죠. 똑같은 전투를 하는데 시리가 훨씬 화려하고 잘싸운다는 느낌을 주는것만 봐도 게롤트 모션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알수있죠
사실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죠. 저 같은 경우 적의 모션을 보는 동시에 게롤트가 공격하는 모션에 맞춰서 다음 공격을 들어가는데, 제 친구한테 시켜줬더니 버튼 연타만 하더군요. 전 이게 취향 차이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그건 그냥 님이 단점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거지, 전투가 완성도가 좋은거랑은 거리가 멀죠. 모션에서 느껴지는 멋에 대해서는 취향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시스템적으로는 그냥 못만든것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325/read?articleId=30186696&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EC%A4%91%EC%84%B8&pageIndex=1 이거 보시면 백보 양보해서 저 모션이 멋지다는거까지는 개인의 취향이니 인정할수있지만, 게임플레이적으로 나사가 빠졌다는건 누가 봐도 느낄겁니다
자기방어술이라는게 진짜 있긴 한가보구나(...)
난 위쳐 처음 할때 나름 전투가 리얼한거 같았는데?? 진검 승부하는데 일본 만화에 나오는 사무라이처럼 개똥폼 잡고 허세부리는것보다 몇백배 낫던데
나도 전투 재미있게 즐겼고 설정상 위쳐검술이 춤추는 검법이라는 설정에서 충분히 잘 구현 됬다고 느꼈음 밋밋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모션은 충분히 화려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절단 효과도 좋았고
플4, PC 버젼 둘 다 지를만큼 게임은 좋게생각하지만 칼질 만큼은 영.. 좋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춤추듯 싸우는건 좋은데 그 춤이 너무 많이 느린.. 춤입니다. 훨씬 빠른 템포에 맞춰 고안했다면 전투 재미없단 소린 안나왔을듯. 아무도 싸구려이펙트를 추가해 달라거나 마이클베이처럼 만들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이상한 쉴드는 좀 사라졌으면.. 비아냥이나 대고 있으면 프로쉴더러일 뿐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창작물에서 현실성을 찾는다는건 그 안의 개연성이나 핍진성입니다. 즉, 얼마나 내가 그 상황이 이해되고 공감가느냐인거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는 있겠으나 댓글에서 볼 수 있듯 지금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저처럼 '위쳐'라는 부류가 얼마나 전투에 능한지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검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난 오히려 현실적으로 보이던데 ㅋㅋ 저렇게 큰 검 빠르게 휘두르려면 몸 전체를 쓸 수 밖에 없음. 안 그러면 그냥 쇠몽둥이 되는거고
아 그래서 몬스터랑 전투하기 전에 게롤트가 대사로 "렛츠 댄스" 라고 하는구만 ㅋㅋㅋ
위쳐 하면 생각나는게 회전 종베기 횡베기
검의 크기와 검술의 스타일상 동작이 단조롭지만 움직임이 많고 긴 검의 길이를 힘과 무게를 통해 많이 활용하는 검술인지라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군용으로 사용하기엔 검술이 좀 애매합니다. 다만 사용자가 강화 인간에 초인적인 수준으로 수련을 시키고 주 사용 대상도 괴물인지라 전 수긍이 어느 정도 갔습니다. 실제로 게임 상에서도 인간과 괴물을 상대로 전술을 완전히 다르게 적용해야 하며 환경적으로 중갑옷으로 둘둘 말고 있는 곳에선 저런식으로 강하고 확실하게 내려치거나 중요한 부위를 빠르고 유연하게 노리는 건 딱히 문제될 게 없어보였어요. 단순한 동작이 전략성에서야 떨어지겠지만 그만큼 효율적이며 활용성이 좋은 자세인지라 쌍수로 쥐고 쓰는 검술에선 보편적으로 관찰됩니다. 게임 상이라 구현력의 한계 때문에 헛점이 더 크게 보일 뿐이지 현실에선 당연히 같은 검술이라도 다르게 활용되고 더 전략적으로 움직이겠죠. 동유럽의 중세시대 검술을 많이 참고한 티가 확실히 많이 나는지라 검술묘사는 수준급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과 시스템상에 구현된 모습 때문에 까이는 모습이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