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이탄폴에서 영감?받은 '어센드'가 그린릿

[mzimkul]

타이탄 '엑소수트'에 탑승하는 장면

이제 막 스팀 그린라이트를 받은 인디게임

동작엔 더블점프, 벽타기와 함께 그래플링 훅으로 타이탄폴2같은 스파이더맨같은 액션이 가능

그 외에도 몇가지 동작들이 추가될 예정

2018년경 발매예정

출처 : http://www.kotaku.com.au/2016/09/indie-studio-making-its-own-titanfall/

[또박뚜벅이]

프로젝트 혼이 이렇게 나왔어야했는데빼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Kiss shot]

으아아 정말

[유리기여어]

타이탄을 본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뎅

[모리얀]

약간 타이탄폴 + 진격거같은 느낌이네

[리아룽]

그래픽 수준 빼고 거의 비슷하네요

[초엘]

수트형태는 타이탄폴 보다는 디스트릭트 9의 그것과 비슷하네요

[퍼스트판타지]

표절인데 걍

[댄스아포칼립틱]

인디라는 미명하에 표절도 은근슬쩍 넘어가는 뭐 그런건가.....

[レム]

타이탄폴 온라인의 미래

[코리안 빈라덴]

외골격 2족보행 로봇은 솔직히 거대한 것보다 좀 작은 형태가 갑이죠....
거대하면 표적이 커져버리고 쓸모가 크게 없어지다 보니
차라리 저런 형태의 좀 사람 보다 큰 형태가 기동성 면에서나 화력 면에서는 더 좋다고 생각함

[세피넬리아]

거대하면 표적이 커지는건 둘째치고 중량의 증가로 인해 단순히 넘어지기만 해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성이 굉장히 떨어지죠.

현실적으로 보면 딱 아이언맨 정도가 병기로써는 적합합니다.

[코리안 빈라덴]

아이언맨 정도면 걍 외골격 슈트가 되버리고
외골격 봇이 되려면 좀 덩치가 있어야....
저는 슈츠 보다는 약간 좀 덩치 있는 외골격 봇이 좀더 보기 좋더라구요
슈트면 뭔가 화력이 없어 보임....
물론 아이언맨은 오버 스팩이고

[세피넬리아]

현 시대에 탑승형 로봇이면 험지돌파용 전차로 보면 될텐데, 신장이 커지게 되면, 그러니까 전차로 치면 차고가 높아지게 되면 피탄면적이 넓어지게 되죠. 결국 전차는 계속 전차로 남을거고, 다리를 단다고 하더라도 2족보행이 아니라 거미처럼 자세를 바짝 낮춘 4~8족 로봇이 될겁니다. 그냥 다족전차죠.

대형은 커녕 중형 2족보행 로봇조차도 전투병기로써는 무쓸모해집니다.

결국 제일 현실적인건 아이언맨 수준의 외골격 강화복 정도죠.

그냥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다고요.

인간보다 커다란 2족보행의 투박한 전투병기는 로망 중 하나죠.

[코리안 빈라덴]

시가지 전투에서는 약간 좀 큰 쪽이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슈트 보다는 말이죠 아무리 슈트라고는 해도 총탄의 완벽한 운동 에너지 흡수는 못할듯 싶다고 생각이 드닌깐요
거기에 전차쪽 보다는 피탄 면적이 적다는 것과 사각지대로 숨는게 오히려 장갑차나 전차쪽 보다는 좋죠
아마 지금은 몰라도 좀 미래 세대의 전장은 거진 시가지 위주로 굴러갈듯 싶은데
아마 이러한 외골격 슈트나 봇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보병들의 호위가 있어도 시가지 내부로 전차나 차량이 들어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고
역으로 무언가가 방어를 해줄 용도로써는 무언가가 필요로 하게 될터이니
아마 미래 전쟁에 관련되 대비 하는 국가는 슈트와 봇 쪽 연구를 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차또한 빠지진 않겠지만 군용 전쟁 목적에 따라 슈트와 전차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
아마 한국 같이 많은 건물과 많은 산악 지대 같은 경우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전차쪽 보다는 슈트나 봇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듬
말이 얄라의 요술봉이다 RPG이다 하는데 이런건 원채 정 조준 하기 위해 몸을 들쳐 내야 하고
슈트나 봇 같은 경우 Ai 탑재로 인해 이런 빼꼼 몸 내민 자들 포착 해줄듯 싶음....
아직 먼 미래의 야기가 될듯 싶기는 하지만 군용 외골격 슈트 봇 같은거 보면 왠지 모르게 효율성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외골격 봇도 커 봐야 2M 내지 2.3M 쯤만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크기라고 생각이 됨

[세피넬리아]

화력과 방호력의 발전 속도를 보면 강화복으로 근력보조를 받는 보병의 화력을 버티기 위해선 결국 전차수준의 덩치를 가져야 할텐데, 결국 미국처럼 돈 많아서 수시로 장갑교체에 능동방어체계 덕지덕지 붙일게 아니라면 K1 전차처럼 피탄거부 설계를 할 수 밖에 없어요.

피탄면적을 줄이겠다는 건데, 덩치가 작아진다는 거죠. 덩치가 작아지면 결국 외골격 강화복이구요. 2~2.3m면 그냥 강화복이에요.

덩치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피탄면적을 줄이려면 결국 바닥에 바짝 붙어야 하는데 그건 2족보행이 아니라 다족보행이 유리하죠.

그리고 다족전차가 기존 무한궤도 전차를 대체하게 된다면 자세제어를 통해 충분히 빼꼼샷도 가능하고요.

시가전은 여전히 보병들이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크죠. 상대가 전차를 보유했다면 우리는 그 전차를 잡을 장비가 필요한데, 어중간한 덩치로는 충분한 화력을 내지 못할 것이고, 결국 상대의 전차를 잡으려면 우리도 전차가 필요하단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괜히 어중간한 사이즈의 로봇병기를 추가로 개발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해요.

오히려 시가전에서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안드로이드형 로봇이 더 선호될겁니다.

영화 중에서 채피가 그 모습을 잘 표현했죠.

[코리안 빈라덴]

체피 생각보다 명작 이였죠
재밌게 봤었는데

[세피넬리아]

연출도 멋지고, 로봇활용에 대해서도 표현을 굉장히 잘해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집중이 되지 않는 감이 있더군요

디스트릭트9 때문에 기대하고 봤는데, 디스트릭트9은 뽀록이었나 하는 생각도….

[마동석]

먼가 훈훈하다.

[blackalbum]

크으.. 밀덕밀덕해. 훈훈하네요.

[럽츄]

타이탄폴이랑 다른게 없어서 그게 문제인거 같은데

[쓸모없는 개떡]

이게 표절이면 오버워치도 표절

[피부과의사]

오버워치는 표절 맞지않나요. 밸브에서 터치를 안할 뿐이지

[뒷북◎전사]

오버워친 이것저것에서 가져오고 섞고 분리하고...
본문 게임의 모티브인 타이탄폴 1탄이 연상되는 기믹도 나오죠 ㅎㅎ

[뒷북◎전사]

나사 하나씩 빠진듯한 어설픔에 웃음이 나오면서 ㅋㅋㅋ 타이탄폴에 영감을 받은게 반갑기도 하면서, 너무 타이탄폴과 비슷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
마치 걸음마하는 조카를 보는듯한 오묘한 기분이군뇨.... -_-)>

[アルテマ]

조카는 무슨 ;

[뒷북◎전사]

그냥 타이탄폴 대체제가 필요한 겁니다 ㅠㅠ
기대라도 걸면 안됩니까?

[mzimkul]

넥슨: 그랬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운동네]

타이탄폴 + 팔라딘인데

[볼록]

타이탄 디자인은 디스트릭트9 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Muramasa666]

이건 그냥 포폴용 게임 모작 수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