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게임 하나 제대로 터뜨렸다, 3조8000억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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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했던 피디의 몫이 더클텐데. 기사보면 자신이 주도한것처럼 써놨네요..
현 정부가 큰 정부를 표방하다 보니 자꾸 기업가에게 쓴소리를 하는데 자칫하면 기업가들이 위축됩니다 누가 조선 아니랄까봐... 저말이 하고싶었던 거겠지....
일단 기획과 제작은 피디의 몫이지만 그외 많은것들을 지원한건 결국 ceo니까요
스티브 잡스도 따지고 보면 본인의 목표 구상해놓고 회사 창업해서 필요한 기술자들 투자자들 끌어모은게 다임 그게 대단한거죠. 브랜든 그린이 디자인한 게임이라고 해서 블루홀 자체가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는듯
저기에 본인이 했다는 주어가 없죠? 자기가 하자고 했다는게 아니란 말이죠 결국 팀에서 그런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장외에서 3조 8천억이면 상장하면 얼마가 되는거지
이제 다른 회사에서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 안나오냐고 갈굼당하는거아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했던 피디의 몫이 더클텐데. 기사보면 자신이 주도한것처럼 써놨네요..
그리고 깨알같은 김상조까기.
콜비츠
일단 기획과 제작은 피디의 몫이지만 그외 많은것들을 지원한건 결국 ceo니까요
일단 피디가 어쩌든 대표가 끝까지 반대했으면 아무것도 못했을테니깐요
맞는말이긴한데 기사는 읽어보셨나요?
''배틀로얄'이나 '헝거게임' 같은 서바이벌 소설·영화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에 착안해 게임을 만들기로 했어요. 게임 개발 능력에는 자신이 있었으니까 기획만 잘하면 해외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는 확신이 있었죠'' 기사내용중 나온글이에요. 반대하지 않았고 전략적인 판단에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정도였으면 이런애기 안하죠
콜비츠
저기에 본인이 했다는 주어가 없죠? 자기가 하자고 했다는게 아니란 말이죠 결국 팀에서 그런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터뷰는 대표해서 하는거지 자기 롤만 소개하는 자리가 아님.... 인터뷰어나 독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궁금해할텐네 그때마다 피디나 기획자를 불러오진 않죠...
보통 감독들이 저런식으로 팀을 포장해서 말하죠
본인이 했다는 주어가 없다고 자기가 하자고 했다는게 아니란말이라니.ㅎㅎ 아 물론 저 ceo도 대단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결정이었고 결국 발판을 만들었으니
보통 님이 생각하는 뜻이 될라면 ''배틀로얄'이나 '헝거게임' 같은 서바이벌 소설·영화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에 착안해 게임을 만들기로 "제안" 했어요 같은 단어가 들어가야 한답니다 ㅎㅎ
내가 하자고 한건 아니지만 '자신'도 잇었고 '확신'도 차 있었다 그쵸? ㅋㅋㅋ 문장을 오해하게 썼으면 읽은사람잘못일까요 말한사람 잘못일까요? 아 받아적은 사람잘못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대표로 인터뷰 하는거기 때문에 본인이 했다라고 꼭 찝어서 이야기 하지 않는한 그건 팀이 한거라는 뜻이죠 인터뷰 하는데 이부분은 어느 부서 누가 했고 이거는 어느 부서 누구누구가 했고 하면서 인터뷰 하는경우는 극히 드무니까요.
팀적으로 확신에 차있다는거죠 다른분들도 다 그걸 말하고 있는데 혼자서 오해하시고 잘못말했다고 하시네요 ㅎㅎ
내가 하자고 한건 아니지만 '자신'도 있고 '확신'도 있었으니 결제해줬겠죠..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별 이상한걸로 트집잡고 물고 늘어지시네
잘될거라 확신이 들었으니 밀어줬지 그럼 확신도 없는 프로젝트 시작시키는 ceo도 있나요?ㅋㅋㅋ
게임망하면 빚쟁이되는 당사자인데 '자신' 이나 '확신'없이 어떻게 진행합니까?
지금이야 브랜든 그린의 이름을 빌려 성공한 셈이지만 이번 성공발판삼아 한국에서도 명감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AIST에 네오위즈 창업자... 결국 되는 놈만 된느 세상 ㅠ.ㅠ
현 정부가 큰 정부를 표방하다 보니 자꾸 기업가에게 쓴소리를 하는데 자칫하면 기업가들이 위축됩니다 누가 조선 아니랄까봐... 저말이 하고싶었던 거겠지....
뜬금없는 정부비판이 왜나오나 했는데 좃선이네. 기자놈이 유도햇거나 저부분만 부각시킨거같음.
스티브 잡스도 따지고 보면 본인의 목표 구상해놓고 회사 창업해서 필요한 기술자들 투자자들 끌어모은게 다임 그게 대단한거죠. 브랜든 그린이 디자인한 게임이라고 해서 블루홀 자체가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는듯
맞아요 요즘 시대에는 제대로 굴러가게 하는것도 능력이죠 영화만 봐도 명감독에 명배우들 끌어다써도 제작사가 ㅄ이면 똥작이 나오죠 게임도 마찬가지
평가절하하는 것들은 헬조선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리가 없어 라며 깔거리를 만드는 애들이죠
배그급 규모의 게임 기획은 어차피 혼자서 할 수도 없는 거라 브랜든 그린이 싹 다 해낸 것처럼 이야기가 떠도는 것도 사실상 틀린 말임.
윗사람들 설득하기 겁나 힘들었다던데
상자를 팔아야 갓겜이라는것을 증명한 상자팔이 갓겜
pd인터뷰 보니까 손익분기점이 10만장이었다든데.. 저예산+소규모라서 회사에서 기대감없어서 생각한대로 만들었다고 ㅋㅋㅋ
100배 뻥튀기 ㄷㄷ해.
와 3억2천으로... 킹든갓택2 당신은 대체
배그 피디가 직전에 담당한 프로젝트가 데빌리언 피시판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피디뿐만 아니라 데빌리언 만든 지노게임즈 인원들이 블루홀에 흡수되고나서 만든게 배그입니다... 돈대주는 윗사람이 바꼈을뿐인데 완전히 다른게임이 나옴... 가장중요한건 개발자가 아니라 회사의 마인드라는걸 완벽하게 보여주는 예시...
역대 최초로 한국 게임이 고티 몇개 받을 게임이라는게 의의가 대단하긴함
PU를 인터뷰하는게 맞지...
그러게요 애플도 팀쿡이 키노트 왜하는지 어-리둥절!
배틀그라운드가 국산이였어?? 외국게임인줄 알았는데 ㄷㄷㄷ
저 장르를 첨 만든넘이 외국넘임 모더 그걸 한국pd랑 눈맞아서 만든게 배틀그라운드
ㅋㅋㅋ 눈맞아서
Ang?
이쁜 사랑하세여~
네이버 옹호에 정부 비판이라 믿고 거르는 조선!
언제는 언제쯤이면 한국게임도 글로벌시장에서 대박날가 하면서 가식적인 애국심 같은 소리하더니만 이제 와서 한국사람 아니랄가봐 역시나 남잘되는꼴 못봐서 까는꼴 별꼴 위에 몇몇 댓글에서 훤히 다 들여다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