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만평] 바루스의 개편으로 다시 조명된, 리그오브레전드의 빈약한 스토리 관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0274&iskin=esports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varus/issue-1/1/
변경된 바루스의 설정3부작 만화
'응징' 中
바루스 설정작가 DyQuill 의 레딧 답변 중 일부
출처 ::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레드포스트게시판yubis 님
http://www.inven.co.kr/board/lol/3338/6297
(질문은 인벤 해당 링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바루스는 예전에 뭔가 알 수 없는 애매한 마법에 의해 타락했었고, 이제는 다르킨에 의해 타락했어.
이제 바루스는 여러 챔피언들과 지역들의 주요 분쟁 요소의 일부가 되었지. 바루스가 한 선택은 이제 그 자신 + 녹서스인들에게 살해당한 자신이 사랑하던 무언가 때문만이 아닌 룬테라에서의 다르킨 종족의 미래까지 영향을 끼치게 될 거야.
바루스의 스토리가 예전에 "부적절했다"곤 하지 않지만, 확실히 이제는 더 중심적인 캐릭터가 되었어.
바루스의 스토리는 아내와 아들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중점이 맞춰져 있는가?
가족과 의무 사이의 갈등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가? 아니면 신념과 절망 사이의 갈등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가?
바루스는 복수만 남은 채 아무것도 남지 않았기에 더 어두운 목적의 도구로 스스로 변형되어 타락했는가?
아니면 처음에는 깊은 감정의 트라우마(깨닫거나 협박당했거나)가 "악마와의 거래"로 그를 이끌어 갔는가?
여기에 정답은 없지. 플레이어들 (그리고 Rioter들)은 가장 주요한 바루스의 정체성을 봐 왔고, 보고 있어.
몇몇 플레이어들은 우리가 바꾼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우리가 그들이 좋아하는 주요한 것들을 바꿨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우리도 그걸 알고 있어. 우린 너희가 틀렸다고 말하지 않을 거고, 왜냐하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러나 몇몇 플레이어들은 우리가 바꾼 걸 굉장히 좋아하고, 걔네가 생각하기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기엔)
그들이 바루스에 대해 주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이번에 보강되고 강화되었기 때문이야.
우린 문자 그대로 너희들의 모든 댓글을 읽고 있고, 가능한 한 답을 달아줄 거야.
하지만 난 정말 이걸 강조하고 싶어.
너희들 모두는 이거에 대해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을거야.
우린 궁극적으로 "최고 결정자"야. 그 왕관은 무겁지.
그건 우릴 밤을 새울 수 있게 하고, 이건 과장이 아니야.
우린 우리가 너와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 이건 너의 게임이고, 우리 것보단 너의 캐릭터야.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 우린 게임을 유지하고, 스토리를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할 게 많아.
우리가 그걸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동안 니가 좋아하는 것에 충실하기 위해서.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수백만이 스스로를 잃을 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그들에게 말하기 위한 조각을 찾고 있어. [but still find a corner of it that speaks to them - specifically them. 도저히 뭔지 모르겠어서 의역입니다.. - 역주]
우린 오늘 명백하게 너의 세계의 한 부분을 지워버렸고, 여기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
그리고 난 그걸 정당화하려고 하지 않을거야.
우린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했어. 우린 너와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 대한 책임감을 최대한 고려해서 결정을 내렸고,
우리는 우리 결정을 유지할거야.
하지만 그 결정에는 네가 싫어할 권리가 있지.
포럼의 반응은 꽤 부정적이고, 니가 보고 있는 부분이 뭔지 알겠어.
레딧의 반응은 그런 반응이 적어. 그리고 트위터에서, 우리는 굉장히 많은 긍정적 지지를 얻었어.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었어. 포럼에서의 몇몇의 긍정적 댓글들과, 트위터에서의 몇몇의 부정적 댓글들 등.
어떤 사이트인지는 궁극적으로 관련이 없어. 전반적으로 플레이어들에 대한 거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정말로 빡친 사람들부터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해.
우린 여전히 그걸 분류하고 우리가 한 것에 대해 감을 잡고 있지만, 나는 이게 많은 플레이어에게 "실제로 매력적"이라고 확신하고 있어.
내가 말하려는 것은, "반향실 효과"는 진짜고,(보드뿐만이 아닌 레딧이나 트위터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여기엔 이번 변경을 환호하는 몇몇의 사람들보다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뿐이야.
진심, 나는 복수귀, DC 퍼니셔, 영화 리암 니슨 같은 다크 히어로 분위기를 풍기는 바루스에 반해서 돈을 주고 스킨을 질렀지 쓰리 코어 게/이 새/낄 지른게 아니다
이새/끼들은 렝가카직스 스토리도 렝가는 싸움속에서 눈을 잃었고 카직스는 상처를 입었지만 둘의 마음 속에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 스며들었습니다 이지/랄 떨 새/끼들임
스토리 작가야 지 원하는대로 쓸수 있다고 쳐. 그런데 이걸 통과시켜준 라이엇은 진짜 해명해야한다. 그래놓고도 스토리작가랑 똑같은 주딩이를 털면 욕을 먹어야하는거고
개편 x 개판 o
처음에 지들이 처음 올린 바루스 설정만 해도 간지였는데 그걸 스스로 부숴 버리네
스토리 작가야 지 원하는대로 쓸수 있다고 쳐. 그런데 이걸 통과시켜준 라이엇은 진짜 해명해야한다. 그래놓고도 스토리작가랑 똑같은 주딩이를 털면 욕을 먹어야하는거고
지들 게임 지들 멋대로 만드는거 신경은 안쓰는데, 본래의 그 스토리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돈 주고 스킨이나 캐릭터를 산 이상, 신경을 안쓸래야 안 쓸 수가 읎다.
느아아앗치
진심, 나는 복수귀, DC 퍼니셔, 영화 리암 니슨 같은 다크 히어로 분위기를 풍기는 바루스에 반해서 돈을 주고 스킨을 질렀지 쓰리 코어 게/이 새/낄 지른게 아니다
근데 굳이 왜 기존에 잘 설정된캐릭터를 바꿔가면서까지 게이를 넣는지 노이해. 그냥 다음 챔피언 나올때 게이 설정 붙이면 안되는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퍼니셔는 마블입니다.
그렇군요.. 큽. 죄송합니다
똥꼬충 스킨 환불해야되는데 상자까서 나온건 환불 안 해주겠지
핑크핑크한 게이가 되었엉;
개편 x 개판 o
저 ㅅ 발 년들 대답이라고 지껄이는게 [트위터에서 반응좋았음 ㅇㅇ] 이따위로 하니까 시 ㅂ 빡친데 더 빡치게 하고있음
이새/끼들은 렝가카직스 스토리도 렝가는 싸움속에서 눈을 잃었고 카직스는 상처를 입었지만 둘의 마음 속에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 스며들었습니다 이지/랄 떨 새/끼들임
사냥 시작이 사랑 시작으로 바뀔듯
오늘밤! 사냥을 나선다!!(게이)
세상엨ㅋㅋㅋ
이종간의 사랑까지 ㅋㅋ
내 심장의 빛은 얼어죽을, 내 똥꼬의 빛이겠지.
스킨 다 환불하고싶다
동성애 넣을려면 신캐릭으로 하지 기존캐릭 설정 억지로 부수고 아무 개연성없이 넣으니까 이상한거야
처음에 지들이 처음 올린 바루스 설정만 해도 간지였는데 그걸 스스로 부숴 버리네
맞아 이거 나온지가 언젠데도 기억나는데
잘 보니 불꽃이 핑크색이네! 이게 복선일 줄이야!!
휘파람소리가 복선인데요
스토리가 BL소설로 됐나요? 롤을 안해서 모르겠네
웃긴게 스토리 정리한다고 한번 뒤집어 놓고는 왜 또 바루스를 건드린건지... 바루스 스토리가 다른 캐릭하고 상충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뜬금없으니 더 황당함. 전체 세계관 구축에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 환불 안되나 애초에 게이 캐릭터였으면 스킨 안샀을 사람 많을텐데. 자기들이 바꿨으면 그전에 산 사람들에 대해서는 환불해줘야지
답은 환불러쉬지.
entre.2
다른캐릭들은 설정 바뀐게 뭐 세계관에 연관이라도 있고 그거 끼워맞출려고 이리저리 바뀐건데 이번에 바루스는 그딴거 단 하나도 없이 작가샛기가 세상을 자기 눈에 더 보기 좋게 만든다고 자캐딸을 쳐놨으니까 그렇지
entre.2
롤 스토리 신경쓰는 사람들은 소수일거같긴 한데 바꾼다고 욕하는 사람이랑 지금 화내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이 아니잖 스토리를 개판냈으니까 그 소수의 스토리를 신경쓰던 사람들이 댓글을 달으니까 그렇지 사람들은 자기 관심사에 댓글을 달게 되있음 스토리 조금도 신경 안쓰는 사람은 이런 글에 댓글 달지도않음 랭돌리고있겠지
entre.2
신경도 안썼다는 사람이 전체중 몇퍼센트인지는 모르지만 그런사람들보단 '평소에도 롤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라 우려스러울때는 있었지만 스토리 만 가지고 이렇게 들고 일어날만한 문제가 지금까지 있었던가?'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ntre.2
원래 나라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국민들의 정치참여도가 낮음.
entre.2
매 대회마다 유명팀 경기 불판이 몇개씩은 우습게 넘어가고 경기끝나고 정리기사댓글 수십개 백개달리는 곳이 루리웹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entre.2
??? 님 롤 유저수가 몇인데 루리웹 사람들이 관심이없겠음? 딱히 지금까진 참을만 했기에 냅둔거지
어떻게 본다면 롤이 초창기때 "나 개쩌는 아이디어 떠오름! 이거 만들자! 스토리는 그냥 적당히 둘러대면 되 ㅋㅋㅋ" 하긴 했는데 이게 초반엔 진짜 개판으로 보이는데 저널과 같은것과 연계해서 보면 꽤 그럴듯해서 개성있다라고 생각할만한 나름 B급이긴 해도 매력있는 스토리였는데 이젠 자기들 규모 좀 커졌다고 "야, 그거 꺼내봐. 와, 다시보니까 흑역사 쩌네;; B급에서 A급으로 만들자!" 하는것처럼 스토리 수정하는것 같아서 마음에 들진 않네요 예전엔 개인적인 이야기, 챔피언의 출신, 성격 등으로 구성했다면 계속되는 리메이크는 너무 국가 위주로 가서 몇몇 캐릭터는 아예 인간성도 없는것 같고 바루스는 아예 구성지게 만드는건 커녕 그냥 작가 개인 취향이 들어간 수준으로 평가 받으니 롤의 스토리는 어떻게 되려나...
스토리 이것저것 그럴듯하게 바꾸는건 이해는 감 근데 지금 바뀌고 있는 스토리도 딱히 a급은 아니고 더 큰 문제는 지금처럼 개판나는 스토리가 통과된다는게;;;
초기에 라이즈와 카타리나 얘기는 아에 먼우주로 간듯...
롤 후속작이나 전혀 다른 장르의 개발계획이 있는게 아니라면 세계관, 스토리 마저 밸런스패치 마냥 수시로 손질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직접 게임할때는 1도 신경안쓰지만 이렇게 이슈화되면 스토리에 진지빠는 기현상 ㅋㅋ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신경 쓰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지내는건 아니잖아요? 님 처럼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이전에 스토리 바꿧을때 욕하는 사람들도 잇었지만 스토리가 어느정도 수긍이 갈만한 선에 그쳤기에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여파가 너무 커서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못참고 일어선거죠. 앞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소리를 높혔다고 해서 뒤에 가만히 잠자코 있던 사람까지 앞에 있던 사람이랑 동조했다는게 아닙니다. 생각좀 하시고 댓글을 쓰세요
롤할 때 상대 정글 마이한테 스승님 드립치는 우콩 유저같은 것도 있고 은근 컨셉질 하는 애들 많은데... 그리고 바루스 스토리는 뿌리부터 바뀌어서 대사도 싹 바뀔 건데 제가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르킨의 유혹을 떨쳐내려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속삭이는 남자 두 명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건 좀 그럴 거 같은데요...
정말로 1도 신경 안 쓰는 사람만 있다면 스토리 작가가 왜 있겠어.
솔직히 롤같은겜에서 스토리 중요성 별로 못느끼는 사람중 하나인데 롤은 중요한 스토리인양 어필하고 컨텐츠 만들고 이럴거면 기반부터 좀 무겁게 고정시킬 필요가 있음 뭐만 하면 휙휙 바뀌어버리니 관심가지고 싶지도 않더라
이거는 스토리만의 문제가 아님 캐릭터성의 문제임 바루스를 좋아 하던 사람들은 퍼니셔같은 복수귀라는 캐릭터성을 좋아하는건데 갑자기 게이로 바꿔 버리면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성이 사라지는건데 이게 어떻게 스토리만의 문제임?
바루스로 점화된거긴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도 롤은 걍 스토리가 없었음 캐릭터 설정이 전부 그나마도 겁나 엉성함 ㅋㅋ
지금 논란이 되는 동성애에 대한 부분을 '연인'이라는 성별 구별없는 명칭으로 놓고 본다고 하더라도 이전의 바루스는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복수심으로 스스로 타락을 받아들인 다크히어로라면 지금의 바루스는 선량한 연인 잡아먹은 괴물새끼일 뿐임. 새로 등장한 캐릭터를 밀어주기 위해서 기존의 매력있는 캐릭터를 완전 삭제한거랑 다를게 없다는게 진짜 문제임.
게이 오브 레전드
정 관념의 중점을 변화시키고싶었으면 "아내와 아들을 죽인 저 녹서스 씹-새끼들 처단하게 해주세요" 하고 악마한테 영혼판 설정으로 바꿔도 될걸 왜 멀쩡히 처자식있는 놈들 게이새끼로 바꾸냐고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서야하는가 아니면 가족들과 있어야 하는가로 갈등을 겪었는데 왜 굳이?
언제부터 니네가 스토리에 관심 가졌냐고 물타기 하는 양반들 보이는데 이건 정도를 넘어선 문제임 하도 스토리 갈아치우니까 평소에 사람들이 비아냥댄건데 이건 심하잖아 ㅋㅋㅋ
게이 컨셉 붙이고 싶으면 애초에 게이 밈 있던 타릭한테 추가하던가 이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PC충 + 똥꼬충 = 극혐 그 자체
이걸 쉴드치는 놈들은 지가 무슨 성소수자를 수호하는 성전사라도 된 것처럼 굴던데 실상은 작가가 메리수 집어넣어서 자캐딸친 걸 공식 설정으로 밀고 있는 초유의 사태를 성소수자 코드로 쉴드치는데 이용되고 있을 뿐이지
새캐릭 만들때 게이로 만들던가 있던걸 왜 저렇게 바꾸냐..절레절레
저거 라이엇이 왜 그냥 컨펌 하는지 뇌피셜 돌려보면, 아마 저거 반려 때리는 순간 라이엇은 소수자를 차별한다 이지랄 할거기 때문임. 그래서 맡겨둔건 그냥 쓸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
이미 저런 쓰레기 스토리를 통과시켜준 시점에서 라이엇은 최악의 수를 둔거 롤백하면 차별로 찍히고 두자니 pc충으로 찍히고 아니다 똥꼬충이군 pc도 뭣도 아니니
롤은 장르 특성상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별 중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챔피언 하나하나의 개성이 매우 중요한 장르임. 따라서 게임의 핵심중 하나인 그 캐릭터의 설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임... 그것도 멀쩡히 잘 있던 바루스를 대체 왜??
퍼니셔를 리부트하면서 퍼니셔가 사실은 닉퓨리랑 그렇고 그런 사이고 닉퓨리가 다른 게이한테 살해당하는 바람에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고 하는 꼴 아니냐
게이가 난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는 정신병이 아니고, 인간의 특성이므로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있는 게 아님. 근데 새캐릭터가 아닌 기존의 스토리를 뒤엎으면서까지 강요하는 건 지양되어야 할 일인 것 같음.
첫 희생자였던 트런들은 인게임이랑 일러까지 싸그리 바꿨다가 만발 심해서 환불해줬는데 그 다음부터는 환불 안 해주지 않았어요?
그 이후로 약관 계정되서 안되긴 하죠
그 케릭터, 왜 게이인가? 예로부터 바루스는 다르킨에 의해 타락되었다. 아니 그러니까 왜 게이냐고?
동성애는 정신병입니다.
동성애는 정신병입니다 = 흑인은 정신병입니다. 여자는 정신병입니다. 유대인은 정신병입니다. 딱 히틀러같은 논리.
아닌데 ㅋㅋ;흑인 여자 유대인은 정상이고 ㅋㅋㅋ
근데 님 생각은 이거잖아요. 동성애를 인정하려면, 소아성애자도 인정해야 한다. 소아성애자도 정상 아님? 소아성애자도 동성애처럼 그 취향을 인정해 줘야 하잖아? 이런 논리잖아요. 안 그래요??
정신병까지는 모르겠음 근데 하나 확실한건 정상은 아님 근데 자꾸 지들이 정상이라고 하니까 거부감이 생기는거 그냥 사람 중에는 저희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인정은 몰라도 존중은 해주세요 이러면 누가 거부함?
근데 둘다 추잡스럽고 비인간적인건 사실이죠 ^^
니야말로 뭔 개논리야 말 못하면 입닫고 가만히 있으셈
놀란감독 배트맨 보다가 갑자기 뱃게이 튀어나온 수준의 황당함
레딧에 왜 부정적인 반응이 없냐고? 올라오면 니네가 짜르잖아 씨벌!
그리고 게이가 정신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작가새기는 정신병 걸린게 확실하다
유튜브 외국애들 댓글보니 긍정적이고 좋다는 글이 많은데, 인벤이나 여기나 증오의 글이 넘쳐나네.
x까는 소리 하지 마시구여~
우리는 막 깨어있는 사람이고 저사람들은 모자란 사람들이고 다른것도 아니고 생물적 본능이 거부하는 이런 걸 지들은 뭐가 잘났다고 정신적 후진국이니 뭐니 이지/랄ㅋㅋㅋ 그 선민사상 꼭 끝까지 유지하기 바람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의 동성애 혐오는 더 심해질테니깐
개솔좀 하지마세요 ㅋㅋㅋ 부정적인의견이 지배적이고만 일부 역겨운 lgbt의견 가지고 그만 나대세요
진짜 ㅁㅁ, 메갈, lgbt존나싫어
라이엇 짱■겜 아닌가요??? 짱■국이 동성애에 찬성하는 나라였나??
미국은 모든 주(미 전역)가 동성애 합법화 된 나라입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이 사실을 보수적인 나라 미국(미국을 진보적인 나라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실상을 보면 미국은 보수성이 강한 나라입니다) 입장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봐도 괜찮겠지요.
동성애자라서 욕 먹는 게 아닙니다. 저기 한 명의 스토리 작가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모든 동성애자가 욕을 먹어서는 안 되겠지요. 강요를 하는 페미니즘이나 여타 종교 등등의 성격을 띠고 있기에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저분은 오히려 동성애자들을 욕 먹이고 있는 짓을 한 겁니다. 세상을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스토리를 작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아닌, 그저 이성애자와 평등하게 대해달라는 호소면 됩니다. 왜 스토리를 작위적으로 변경합니까. 저게 어떻게 해서 세상을 나아지게 만드는 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동성애를 욕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동성애를 혐오하고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지 유명한 게임 내에서의 하나의 단편 작품을 우리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만들어달라는 것 뿐입니다. 캐릭터를 통한 사상적인 주장을 하고 싶다면, 타릭처럼 애시당초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를 이용하면 그만인 겁니다. 왜 멀쩡했던 캐릭터를 저렇게 바꾸는 걸까요. 그래서 욕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그 자체를 욕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건 차별이지요.
재미도 없고, 서사도 없고, 기존 컨셉을 존중하는 것도 아닌데다, 심지어 퀴어 장르로서 소수자들을 위한 배려나 감성의 공유도 없죠. 역경을 사랑으로 이겨내? 무슨 깃펜으로 시나리오 쓰던 시절의 코드를 들고와서 이게 게임을 더 낫게 할 거라고? 스토리가 엿같으니까 까인다는 생각은 안하고 가만히 있는 소수자들 은근히 엮어서 쉴드질 시키고 극도로 혐오스러움
시바 몇몇은 좋아하겠지 존나 대다수는 개극혐하고 똥꼬충녀나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