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이머 기사입니다. 게임은 영어만 지원합니다.
마리의 방은 지난 금요일 스팀에 나왔고 600건이 넘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료이며 1인칭 이야기 중심 게임으로 켈시라는 여성이 마리의 방을 탐색하는 겁니다.
목표는 마리의 고등학생 때 일기를 찾는 것과 옷, 사진, 포스터 등 방의 여러가지와 상호작용해 항목을 채우는 겁니다.
모든 항목이 일기와 엮인 건 아니지만, 기억을 꺼내줍니다. 로렌 핸들러가 연기한 뛰어난 목소리는 말할 것도 없죠.
기억에 관한 게임으로, 뛰어난 게임인 '에디스 핀치가 남긴 것'을 조금 생각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크게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게임은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기 위해 10분 정도 하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해버렸네요.
이야기를 누설하지 않는 한에서 추천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무료고 시간을 쓸 가치가 있습니다.
에디스 핀치는 자막연출이 진짜 좋았는데 이거도 기대되네요
에디스 핀치는 자막도 그렇고 스토리연출도 너무 대단해서 충격먹었었는데 기대됨
에디스 핀치는 자막연출이 진짜 좋았는데 이거도 기대되네요
에디스 핀치는 자막도 그렇고 스토리연출도 너무 대단해서 충격먹었었는데 기대됨
에디스 핀치 넘나 우울한 거시야...
Gone home 같은건가?
에디스 핀치 분위기나 연출이 정말 맘에 들었음..
이건 멀미가 어떠려나요 에디스핀치는 그네타던 아이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멀미때문에 전행을 못하겠더라구요
같은 좁은 곳을 탐사하는 게임이면 포브값 조절만 좀 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