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4.3.0 패치 적용과 함께, 지난해 동안 함께 협업한 유명 커뮤니티 제작자들이 제작한 두 개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케이드 지도가 추가됩니다. 양질의 두 프리미엄 아케이드 지도 모두 제각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이 지도들을 구매하면 판매 금액 일부가 지도 제작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됩니다.
패치 적용과 함께 구매하실 수 있는 두 개의 지도*를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두 지도 모두 영어만 지원합니다.
ARK Star
아케이드 커뮤니티에 친숙하신 분들께서는 2015년 아케이드 창작 게임 경연대회 우승자 Daniel “Pirate” Altman을 알고 계실 텐데요. 바로 그 Pirate가 제작한 ARK Star는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전략 턴제 RPG입니다.
모험은 ARK Star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무기를 찾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기사단 부대, Sol Seekers를 따라 전개됩니다. 새 장비를 발견하고 제작하여 부대를 강화하고,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특성과 능력을 해제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한 후 적에게 기사단의 분노를 보여주세요!
ARK Star는 곧 패치 적용 이후 5,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 일부가 제작자 Pirate에게 전달됩니다.
해당 지도 관련 피드백이나 버그 제보는 arkstarcs@gmail.com을 통해 제작자 Daniel에게 연락해주세요. 아울러, 제작자의 Twitter @Piratearcade 또는 Discord 채널을 통해서도 제작자와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Direct Strike
오랜 경력을 지닌 커뮤니티 제작자 “Tya”가 스타크래프트 II에서 가장 유명한 아케이드 지도 중 하나인 Desert Strike HotS의 차세대판 Direct Strike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Direct Strike는 여전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선택 사항으로 프리미엄 아케이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 그리고 무료 및 프리미엄 플레이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드와 함께 더 향상된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원본 지도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Direct Strike는 플레이어들 간에 벌어지는 전략적 "줄다리기" 형태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생산하여 집결 지역으로 보낸 뒤, 한 무리씩 적 기지로 보내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Direct Strike는 아케이드에서 Desert Strike HotS를 대체하지만, 여전히 무료 버전을 통해 지금까지 즐겨오시고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추가 Commander 모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플레이어의 집결 지역을 숨기고 유닛을 금지할 수 있는 Sabotage, 게임 도중 종족을 변경할 수 있는 Switch 모드 등 총 네 개의 새로운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결 지역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거나 일꾼들의 외관을 변경하는 꾸미기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게임 모드로 대기실을 만들면 무료 일반 버전의 Direct Strike를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도 참여하여 해당 모드를 같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Direct Strike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는 5,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 일부는 제작자 Tya에게 전달됩니다.
피드백이나 버그 제보는 DirectStrikeCS@gmail.com을 통해 Tya에게 연락해주세요.
다음 패치 적용 이후 스타크래프트 II 클라이언트에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확인하려면, 사용자 지정 > 새 프리미엄 지도로 가거나 드롭다운 필터 메뉴에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원하는 지도를 고른 뒤 지도 정보를 클릭하고 프리미엄 탭을 선택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이 두 결과물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로 기쁩니다. 저희는 커뮤니티에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자들과 함께 협업해 왔으며, 이 프리미엄 지도가 아케이드 개발자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무료 아케이드와 매칭이 된다는 걸로 봐서는 그냥 유저층은 안나눠지고 맵제작자에게 후원 + 후원자 스킨 같은 느낌인거 같네요
유료컨텐츤데 한글화 안해주나
영어라 살필요 없을듯 거기다 유저도 적은데 맵 유료구매자만 가능하면 더욱 줄어들듯
안그래도 아케이드 유저층 전멸에 가까운데 굳이 이렇게 유저층을 나눠야 하나... 더군다나 한글화 된다 하더라도 국내에선 맵 플레이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사야될 이유가 전혀없음
아리아발레
무료 아케이드와 매칭이 된다는 걸로 봐서는 그냥 유저층은 안나눠지고 맵제작자에게 후원 + 후원자 스킨 같은 느낌인거 같네요
RPG맵은 턴제식인걸 봐서 싱글용인듯 하고 DS는 아시아섭에선 국내판 맵들이 인지도를 쥐고있어서 흥하기 힘들듯, 해외에선 국민맵 위상인 HoTs도 데슷 시리즈의 원류가 어딘지도 모르는 국뽕들에게 데슷2 짝퉁취급 당하는판이라 대만인들만 가끔하는 신세인데. 그리고 반도유저들 영어울렁증크리.
프리미엄 유즈맵 자날때부터 나오던 떡밥이었는데 공유 끝물에 겨우 실현되네여
협동전에도 좀더 쎈 화력전을 위해서 한단계 위 난이도를 신설해줬으면 좋겠는데... 돌변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사지정하면됨 단순공세강화를 위한다면 공격적배치나 좀죽어 보호막 같은거 쓰고하면됨
아.. 그런 방법이 있긴했네요 근데 그것도 자동으로 매칭 되나요? 아니면 파티전용인가요?
파티전용이라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게 단점임 공개 채팅방에서 사람 구하던지 친구랑 하던지 아예 사지정만 하는 클랜도 있던데 거기서 사람구해서 같이 하던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