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 수 없는 길을 알려주는 장애물들
-> 현실에도 있지만 장애물이 있다고 정말 못 가는 건 아님
3. 보물 상자
-> 여자의 귀금속 보관함이라던가, 금고라던가 실제로 있음. 물론 [보물상자] 라고 쓰여있지는 않지만
4. 환풍구
5. 사물함
6. 항아리
7. 응급 처치 킷
-> ?? 이게 없는거야?
8. NPC의 뒷배경이 적힌 노트
-> 우리는 이걸 일기장이라고 한다.
9. 발전기
-> 발전기가 없다고?
10. 야생에서 자라나는 허브들
-> 차로 끓여 마시는 허브나 약으로 사용하는 약초나 전부 다 자연에서 실제로 자라는 식물이다.
11. NPC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는 방탄 유리
-> 이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
너무 억지같음
즉각적인 상처 회복약
눈에 보이는 총알의 속도
허공에 떠 있는 발판 위에 서기
손으로 잡고 넘어갈 수 있는 높이인데도 못넘어가는 벽
맞으면 사람이 떠오를 정도의 세기를 가진 펀치인데도 몸이 뚫리지 않는 적의 맷집
똑같이 생긴 적들
적끼리의 공격엔 서로 데미지를 입지 않는것
어디선가 음악이 자꾸 나오며 장소를 옮기면 다른 음악이 나온다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데 적을 많이 죽이면 한번 더 살아날 수 있다..
에잉 게임가지고 뭔 태클이냐
하긴, 싱글 RPG 하다보면 집집마다 보물상자 있고 한 거 이상하긴 하죠. ㅋㅋㅋ
문 다 부수고 다니다가 갑자기 절대 부술 수 없는 문 하나 나오기도 하고.
그냥 뛰어넘어도 될 것 같은 길을 절대 뛰어넘지 않으려 한다던가, 주변 소품들은 다 못 챙기고 어째 딱 필요한 것만 챙길 수 있다던가.
현실에서 보면 이상하긴 한데,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죠.
어드벤처류 게임하다보면 사람들이 일기나 메모를 이렇게 많이쓰나싶음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적들이 자기옆에 고이 모셔두는 화약으로 그득그득 채워놓은 빨간색 드럼통
미친듯이 편지 써 대는 삼국시대 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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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플레이어가 당연의 게임적 허용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UI 나 비현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상에 당연히 있을법한 자연스러운 요소들 같지만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그렇게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는건 거의 없는.... 그런 평범한 오브젝트들을 말하는겁니다.
오버하기는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게임의 모든것이지... 무기가 그렇게 떨어져 있는 세상이 어딨냥..
실제 게임같은 성능은 아니지만 요즘 공공장소에는 응급처치킷이 대부분 있던데
지나칠 정도로 호의적인 NPC들도 포함되어야겠죠. 솔직히 거의 모든게임에서 NPC들은 적을 제외하면 전부 이상하리 만치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이니까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는 적은 물론, 대부분의 NPC가 적대적..
어드벤처류 게임하다보면 사람들이 일기나 메모를 이렇게 많이쓰나싶음 ㅋㅋㅋㅋㅋㅋㅋ
MINATOZAKI SANA
미친듯이 편지 써 대는 삼국시대 무장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역 전역에 조금씩 나눠져있음.
맵에 피아식별이 뜨는게 신기함
2 4 7 8 9
항상 적들이 자기옆에 고이 모셔두는 화약으로 그득그득 채워놓은 빨간색 드럼통
여기에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길목을 막아야겠는데... 아무래도 이 빨간 드럼통들이 튼튼해보이니 써먹어야겠어...
동물 뱃속에서 나오는 돈.
소방도끼
저기나온거 다 합치면 딱 바이오하자드네...
저런것보다 가장 보기힘든건 hp바 아닐까? 가끔은 현실에서 hp바를 볼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상호작용 버튼이 안뜨면 어떤 물리력도 행사 할 수 없음
열라 썰어대고 다 때려부수는데, 나무문짝 하나 있으면 통과할 수 없음. 반드시 열쇠를 찾을 것.
블루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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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 수 없는 길을 알려주는 장애물들 -> 현실에도 있지만 장애물이 있다고 정말 못 가는 건 아님 3. 보물 상자 -> 여자의 귀금속 보관함이라던가, 금고라던가 실제로 있음. 물론 [보물상자] 라고 쓰여있지는 않지만 4. 환풍구 5. 사물함 6. 항아리 7. 응급 처치 킷 -> ?? 이게 없는거야? 8. NPC의 뒷배경이 적힌 노트 -> 우리는 이걸 일기장이라고 한다. 9. 발전기 -> 발전기가 없다고? 10. 야생에서 자라나는 허브들 -> 차로 끓여 마시는 허브나 약으로 사용하는 약초나 전부 다 자연에서 실제로 자라는 식물이다. 11. NPC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는 방탄 유리 -> 이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 너무 억지같음
패드립 신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즉각적인 상처 회복약 눈에 보이는 총알의 속도 허공에 떠 있는 발판 위에 서기 손으로 잡고 넘어갈 수 있는 높이인데도 못넘어가는 벽 맞으면 사람이 떠오를 정도의 세기를 가진 펀치인데도 몸이 뚫리지 않는 적의 맷집 똑같이 생긴 적들 적끼리의 공격엔 서로 데미지를 입지 않는것 어디선가 음악이 자꾸 나오며 장소를 옮기면 다른 음악이 나온다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데 적을 많이 죽이면 한번 더 살아날 수 있다.. 에잉 게임가지고 뭔 태클이냐
뮤단
그런식으로 플레이어가 당연의 게임적 허용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UI 나 비현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상에 당연히 있을법한 자연스러운 요소들 같지만 생각해보면 일상에서 그렇게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는건 거의 없는.... 그런 평범한 오브젝트들을 말하는겁니다.
항아리 같은 건 은근 있던데
재미있을 법한 요소들을 모아서 만든게 게임이니 그렇죠 영화도 그 짧은 시간에 사건사고가 그렇게 많이 발생하는 현실은 거의 없죠
항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옷 입은 애가 온다 !!
하긴, 싱글 RPG 하다보면 집집마다 보물상자 있고 한 거 이상하긴 하죠. ㅋㅋㅋ 문 다 부수고 다니다가 갑자기 절대 부술 수 없는 문 하나 나오기도 하고. 그냥 뛰어넘어도 될 것 같은 길을 절대 뛰어넘지 않으려 한다던가, 주변 소품들은 다 못 챙기고 어째 딱 필요한 것만 챙길 수 있다던가. 현실에서 보면 이상하긴 한데,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죠.
게임에서 여자캐릭한테 말거는거 이거 버그 아니냐 ? 현실에선 여자한테 말도 못 꺼내는데
총맞으면 10다는데 칼맞으면 100담 현실은 총 한대면 최소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