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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평가가..... 하스는 전략을 준비해서 그 결과물이 잘 나오길 하늘에 기도하는 게임이라면 아티펙트는 하늘에 기도를 먼저하고 나온 결과물로 전략을 잘짜는 게임이라는 평임. 개인적으로도 판 잘깔아놓고 "이게 게임이냐!?!?!" 외치는 것보단 "이게 게임이냐!?!?!"외치고 시작한 후 어케든 이겨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양지로 끌어올 생각을 해야지 아티팩트는 계속 마이너로 있고싶은 게임 같아보임
AOS는 많이 했고 카드게임에서는 라이트 유저인데, 재밌습니다. 도타 처음 했을때 생각나요. 누가 AOS를 보드로 옮긴거같다고 하는데 딱 그런 느낌. 그래서 카드 자원을 가지고 쓸 전술이 정말 많습니다. 버려야 하는 라인도 있고,투자해야하는 곳도 있고, 아이템에 투자하느냐 영웅을 성장시키느냐, 아니면 남자답게 백도어(...)하느냐 같은 전술을 정말 그대로 카드게임으로 할 수 있는게 신박하고, AOS 특유의 그런 변수들 때문에 알아야할게 많아보이지만 랜덤성도 있고 턴제 카드게임이라 막 무지막지 어렵진 않고요. 어렵다고 하는데 하스랑 비교해서 그런 얘기 나오는거지 매더개에 비하면 양반이고, 그냥 일반적인 카드나 보드겜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상같은거 없고 랙끼고 최적화에서 좀 아쉽긴한데 잘만들었고 확실히 재미는 있어요.
마이너이긴하지만 무시못할게 트위치 카테고리중 매게더 채널은 유행안타고 꾸준히 상위권...
도타도 잘 만들었지만 흥행이 안된 게임은 아니니까요. 하스랑 비교하면 복잡하긴한데 카드게임이라서라기보다 AOS식 룰과 전술을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어렵고, 조작 자체는 오히려 바뀐 궨트보다 쉽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미드 모여 한타가 성립하는 부분에선 시스템은 괜찮은 거 같아요. 초기 발매 치고는 괴랄한 벨런스의 카드가 좀 많은 게 문제. 딱히 해결 할 거 같지도 않고...
완전 현질로 플레이하는 페이투윈하는 게임인데. 솔직히 밸런스 퍽퍽 고친다면 안사겠죠 사람들이 특히 이런게임들은 민감해서
ㅋㅋㅋㅋㅋㅋ 페이투 윈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스팀 장터에 익숙하지 않거나,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제대로 입문하기 어려운 점도 아쉬운 부분. 장터를 이용하면 티켓 한장에 400~500원인데 정가는 1000원. 팩 뜯는 거 보단 개별 카드를 사는 게 저렴한 편이기 까지 해서. 흥겜은 못되도 롱런하느냐가 중요한데, 지금 카드 벨런스랑 유저 친화도를 보면 롱런은 힘들 가능성도 적진 않아보이네요.
BenAlanIon
카드겜 자체가 원하 마이너 장르라..
양지로 끌어올 생각을 해야지 아티팩트는 계속 마이너로 있고싶은 게임 같아보임
sikerz
마이너이긴하지만 무시못할게 트위치 카테고리중 매게더 채널은 유행안타고 꾸준히 상위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nAlanIon
도타도 잘 만들었지만 흥행이 안된 게임은 아니니까요. 하스랑 비교하면 복잡하긴한데 카드게임이라서라기보다 AOS식 룰과 전술을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어렵고, 조작 자체는 오히려 바뀐 궨트보다 쉽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스팀 평가 최악이던데
오프라인 TCG처럼 사서 카드 얻는것 때문에 욕먹는거지 게임 플레이 자체에 비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AOS는 많이 했고 카드게임에서는 라이트 유저인데, 재밌습니다. 도타 처음 했을때 생각나요. 누가 AOS를 보드로 옮긴거같다고 하는데 딱 그런 느낌. 그래서 카드 자원을 가지고 쓸 전술이 정말 많습니다. 버려야 하는 라인도 있고,투자해야하는 곳도 있고, 아이템에 투자하느냐 영웅을 성장시키느냐, 아니면 남자답게 백도어(...)하느냐 같은 전술을 정말 그대로 카드게임으로 할 수 있는게 신박하고, AOS 특유의 그런 변수들 때문에 알아야할게 많아보이지만 랜덤성도 있고 턴제 카드게임이라 막 무지막지 어렵진 않고요. 어렵다고 하는데 하스랑 비교해서 그런 얘기 나오는거지 매더개에 비하면 양반이고, 그냥 일반적인 카드나 보드겜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상같은거 없고 랙끼고 최적화에서 좀 아쉽긴한데 잘만들었고 확실히 재미는 있어요.
귀엽지도 않는 용캐릭터가 좀 정신없던데....
잘만든거같긴 했어요 도타유저였어서 캐릭터도 익숙하고 진짜 도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 근데 카드게임은 취향이 아니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평가가..... 하스는 전략을 준비해서 그 결과물이 잘 나오길 하늘에 기도하는 게임이라면 아티펙트는 하늘에 기도를 먼저하고 나온 결과물로 전략을 잘짜는 게임이라는 평임. 개인적으로도 판 잘깔아놓고 "이게 게임이냐!?!?!" 외치는 것보단 "이게 게임이냐!?!?!"외치고 시작한 후 어케든 이겨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디게임] <- ?????????????????
태그가 인디게임?????
CHECK EM!!
같은 장르 게임중에 한국에 잘팔린게 하스니까요. 비교 나오는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