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 공개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접속 화면을 관련된 데이터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해당 불타는 성전: 클래식 업데이트 2.5.4.42581에는 인터페이스 데이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그 중 리치 왕의 분노의 푸른색 버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_분노(Interface_Wrath)'라는 데이터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리치 왕의 분노는 와우의 최고 전성기이자 최고의 확장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블리자드가 이를 그냥 건너뛰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불타는 성전: 클래식 발매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서 리치왕의 분노 출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하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리치 왕 아서스의 이야기가 최근 어둠땅에서 끝을 맺은 만큼,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을 출시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 때가 있을까요?
불성 클래식이 확정된 순간부터 사실상 리분 클래식도 확정인 셈 첫 번째는 하나로 끝나도 두 번째는 세 번째를 암시하는 법
레이드 진입장벽을 캐쥬얼유져층까지 내려주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던 격변의 시기. 개인적으론 특정조건을 통해 하드모드나 히든넴드를 오픈하는 개념이 신박했음. 울두아르때 이 개념 도입해서 재밌고 호평받았는데, 개발대비 효율이 안나왔는지 이방식의 레이드던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없을리가 없지 다만 불성 하다가 느낀건데 너무 불편했음 리치왕은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리분 통틀어 온리 징기로 -_- 공대장까지하면서 불태운 시기이긴한데..
리분 클래식 나오면 다른 클래식처럼 어느 정도 벨패 이룬 후 버전으로 나올려나 리분 초반의 막장 벨런스 시기때 캐릭터들이 하고 싶은데 죽기나 생냥, 징기
불성 클래식이 확정된 순간부터 사실상 리분 클래식도 확정인 셈 첫 번째는 하나로 끝나도 두 번째는 세 번째를 암시하는 법
대머리 뒤통수 수도꼭지도 이 댓글처럼 세번째좀
없을리가 없지 다만 불성 하다가 느낀건데 너무 불편했음 리치왕은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루리웹-7740392350
네? 둠????????
리분 통틀어 온리 징기로 -_- 공대장까지하면서 불태운 시기이긴한데..
저도 이때가 마지막을 불태운 시기네요 계속 와우는 하고 있지만 싱글플레이 수준이라
이거 나오면 다시 해야겠네
와우의 리즈시절. 이거 출시되면 저도 와우 다시 돌아갑니다.
어느정도 스펙되기전에는 레이드가 좀 긴게 그렇긴 한데 퀘스트 동선에 음악에 스토리에 캐릭터들까지 불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제 최고의 와우는 리치왕 때였습니다
리분 클래식 나오면 다른 클래식처럼 어느 정도 벨패 이룬 후 버전으로 나올려나 리분 초반의 막장 벨런스 시기때 캐릭터들이 하고 싶은데 죽기나 생냥, 징기
마지막패치 밸런스기준으로 나온다고들었는디
해당 부분은 캐릭터 밸런싱은 마지막 패치 기준이고 불타는 성전부터는 패치마다 레이드는 초기 난이도 동일하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레이드 진입장벽을 캐쥬얼유져층까지 내려주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던 격변의 시기. 개인적으론 특정조건을 통해 하드모드나 히든넴드를 오픈하는 개념이 신박했음. 울두아르때 이 개념 도입해서 재밌고 호평받았는데, 개발대비 효율이 안나왔는지 이방식의 레이드던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사실상 하드 모드가 이어져서 신화 난이도까지 생긴거라 봐야죠 히든 넴드는 이후 라덴 정도밖에 없었던듯
제가 말하려는건 하드모드라는 개념자체가 아니라, 전투중에 하드모드를 만들어내는 그 과정이요. 비상버튼눌러서 기계넴드 폭주시키는거나, 먹으면 도움되는걸 안먹고 뿌시거나, 3명짜리 넴드를 잡는순서에 따라 폭주시키거나, 특임조 만들어서 빨리 돌파하거나, 도와준다는 NPC의 도움을 안받거나, 가용할수 있는 도구를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빨리잡는 등 그 조건이 넴드마다 다르고, 독창적이던게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울두아르 자체도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하필 또 금새 십자군원형경기장 나와버려서 버려진 ㅜㅜ
무슨 말슴하시는지 압니다 근데 그 하드모드를 울두아르에서만 써먹었죠..
추후 방향이 난이도를 4개로 계층화하는 방향이 되었기때문에 당연스럽게 동일 레이드에서 난이도를 변경하는 방식은 사라진듯.. 지금도 영웅 신화 비교해보면 몇가지 오브젝트나 기믹으로 신화같이 변경되는건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봄.만들라고 한다면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음..
야냥 고집하며 레이드 몇번 갔다가 눈총 오지게 받고 결국 관통 맞추고 격냥타니까 "잘하시네요" 소리듣고 눈물날 뻔
그 시절 울드아르는 한번 다시 돌아보고 싶긴 하내
세나서버 시절 서버 최초킬 하고 다했지만 고술이라 취직이 대단히 어려웠지... 10인에서....
어 돈이 되네? 안할 이유가 없지
이러면 어둠땅까지 나중에 클래식으로 나오려나 ㅋㅋㅋ
신박 징박 보박 전설의 시작
신박하다!
불성 때 탱 하던 시절처럼 하나 하나 메즈 해 가며 클리어 해낸 기억을 빗대어 보면 광역 어글 하나만 먹고 딜러들은 광역스킬 쓰고 ... 진짜 졸리면서 탱 했던 기억이... 심플 이지 한 게임으로 바뀐게 갠 적으로는 재미없어지기 시작했던 때였던것 같네요
리분까지는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과연 격변은 나올 것인가
와우 클래식은 대격변까지 진행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