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동성] 게임위 붕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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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자리에 검사 관련 양반이 들어오게 되는데..
근데 붕괴도 걱정되는게 말로는 게임 위한다면서 저번엔 특정 대학 출신의 여자 정신의학쪽 사람 할당해서 미래산업, 미래먹거리라면서 게임을 여전히 정신병 취급하는거 아니냔 논란도 있었는데 윗분 말처럼 정권 바꼈으니까 검사쪽 사람 할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늘 그렇듯 개신교쪽 단체 인사를 할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다고 여가부 관할로 들어가는건 정말 싫고 난감한 일이네요.
그 꿀 빠는곳이 붕괴 될리가
누군가 나랏돈을 해쳐먹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군
게임위 붕괴되면 여가부가 대체할거란 말도 있어서 힘들건데
그 꿀 빠는곳이 붕괴 될리가
희망편 : 발레리안 멩스크
과연 퍽이나 되겠다
게임위 붕괴되면 여가부가 대체할거란 말도 있어서 힘들건데
여가부 없어지기는 커녕 몸집이 더 커지는건가?
대체할려면 문화부가 대체해야지 여가부가 소속으로 가는건 진짜 웃기네요
요즘 세상이 워낙에 비상식적이니 원.. 거기다 여가부가 계속 게임업계에 관심을 들인 것도 사실이라 가능성이 있는게 너무 화나네요 ㅠ
이미 여가부가 뒷배인놈들인데??
보직 사퇴가 내가 생각하는 그거면 앞으로 꼴 볼만하겠네. 아니 나가라고.
그거 맞을껄요 보직만 내려놓는거. 꿀단지 내려놓기 싫겠죠
그래 그렇게 사라져버리면 되는거여.
누군가 나랏돈을 해쳐먹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군
다 끼리끼리 한통속이니까요
진작에 터졌어야지
이제 저 자리에 검사 관련 양반이 들어오게 되는데..
포이즌눈나
성지글 1빠
줄서봄 ㅋㅋ
포이즌눈나
팩폭 뼈때리네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포이즌눈나
나도 4등 줄선다
포이즌눈나
5등 줄섬
붕괴는 불가능한게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보면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둔다 라고 박혀있음 문제가 생겼다고 폐지할려면 법을 바꿔야되서 붕괴는 불가능함
근데 붕괴도 걱정되는게 말로는 게임 위한다면서 저번엔 특정 대학 출신의 여자 정신의학쪽 사람 할당해서 미래산업, 미래먹거리라면서 게임을 여전히 정신병 취급하는거 아니냔 논란도 있었는데 윗분 말처럼 정권 바꼈으니까 검사쪽 사람 할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늘 그렇듯 개신교쪽 단체 인사를 할당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다고 여가부 관할로 들어가는건 정말 싫고 난감한 일이네요.
파스파레
그러고보니 성회형 방송에서 나오신 의원님이 말하시길 '그렇기 때문에 게임 관련 법안이 거의 없다시피 한 지금은 사소한 거 하나하나라도 밑천을 만들어가면서 장기적인 토대를 쌓아야한다' 는 식의 말씀을 하셨죠. 완전 붕괴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할텐데 불안하긴 합니다
바닥 밑에 더 밑바닥 나오면 볼만할듯
당연한걸 가지고 위험?
개수작 떨고 있는 여명숙이도 고발대상 아닌가?
뒈져
국가에서 서브컬쳐 검열을 이리 악랄하게 하는게 문제입니다. TV에서 담배나 조금이라도 노출도 있는 의상 모자이크 처리하는것도 유교깡패짓이라 보는편인데 가상세계에 문화마저 심의를 이토록 구시대적인 잣대로 행해지는걸 국가에수 주도한다는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북한입니까? 지금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대표 이미지로 뽑는게 K-POP과 더불어 IT와 관련된 문화입니다. 프로게이머도 그렇고 화이트해커도 그렇죠, 실제로 한국인 캐릭터에 반영되기도 했고요, 헌데 그런 이미지를 국가공인기구에서 실추시키는것도 모자라 수십억 혈세를 이용한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니다. 이제 빌어먹을 유교적 잣대는 필요없습니다. 성인이 성인물을 못보고 가상세계에서조차 나잇대 상관없이 단순 어려보이는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한 심의를 빙자한 검열은 없어져야 하며 그 첫번째가 게관위 개편 내지 폐지입니다.
아동 의심 성인물이나 담배나 등등은 이 나라만 금지하거나 규제하는게 아닌데요? who랑 미 검찰도 유교 영향 받은 겁니까? 그리고 아동 ㅍ르노 규제나 형벌은 외국이 장난 없습니다. 이 나라 음란물 유통 위법 처벌 등은 정말 우스울 정도인데요? 미국에서는 아동 음란물 소지만 해도 5년 이상부터 시작인데 손정우는 각국에 유통까지 한 놈이 이 나라에서 2년 받았어요. 님 눈에 씌인 필터 걸러내고 현실을 보고 비교하면 여기 유교깡패가 더 허술하고 약한데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01001252 http://m.cine21.com/news/view/?mag_id=20596
아동 의심 성인물에 기준이란게 결국 검열하는 사람 잣대에 좌지우지된다는게 잘못된겁니다.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납득가는 기준을 세우고 부합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결론을 도출해야지 성인이 교복입었다고 아청법 대상지정물이란게 말이나 됩니까? 그 쪽이 잘 말씀해주셨네 그렇게 빡세게 무분별하게 검열처하면서 그 범죄자한테는 고작 2년 줍니다. 현실에서라도 법 쎄게 해서 기본 40년을 처먹이던가 가상 캐릭터가 벗는건 개빡세게 단속하면서 정작 현실에 실제 성범죄자한테는 고작 2년을 주는 그 개념없는 내로남불식 검열이 잘못됐으니 없애야죠
제발 폐지되고 제대로 된 민간단체가 담당하기를. 다들 아시다시피 무슨 게임 하나하나를 법으로 강제적으로 심의하는 것 자체부터가 말이 안 됩니다. 애초에 존재자체가 위헌이면서 공공기관이라 이상한 사람이 앉혀 놓으면 세금도 훔쳐먹고 어이없는 검열문제가 생기죠. 이 기회에 게임산업진흥 법률 뜯어 고치고 게관위 폐지한다음 다른 선진국들의 CERO나 ESRB처럼 대체되면 좋겠습니다. 중국처럼 독재국가도 아니고 나참내...
민간단체가 하면 수수료 비싸지고 대기업들한테는 돈 많이 받고 심의기준 낮추고 중소한테는 엄격하겠죠 그것이 한국형 민간단체 규제입니다
그게 정말 쉽지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게임만 민간 단체에 해외처럼 강제성 없이 하려면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 전반을 모두 다 갈아 엎어야 하는 대공사 입니다.. 방송, 영화, 책 등도 똑같이 바꿔야 한다는 말이죠. 게임 업계만 특별 대우로 강제성이 없는 심의 제도를 만든다? 이건 특별 대우를 넘어 차별,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제도거든요. 학부모와 민간 단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 반발도 심할 겁니다.
게임 관련 전문가를 앉혀 놓아도 불안한대 ㅅㅂ 비전문가에 게임 지식도 없는 인간들이 왜 자꾸 저기에 앉혀 놓는거??? 그렇다고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이라도 하면 모를까 온갓 규제에 뭐만하면 청소년들 공부 방해 된다고 수시로 태클걸고 건수 잡으면 죽어라 줘패면서 다른 나라들 GOTY 게임 같은거 나오면 "왜 한국은 저런 게임 못만드냐?"란 개소리나 나발불고 있고 각 주요직엔 전문가를 앉혀야지 이상한 비전문가 앉혀 놓고 해당 업게 ㅈ되게 만드는건 뭔 정신머리인지 싶다.
처벌이 약하면 다음 사람도 똑같이 해 먹을 확률이 높겠지. 꺼억.
어차피 쟤들 몰아낸다고 제대로 된 인물이 들어올거같음? 또 다른 도둑놈이 들어올뿐.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고 유저들이 감시 안하는순간 진짜 망하는거다. 계속 뭐라하면서 차악이라도 고르는게 답이지.
걍 기능은 여가부줘서 통폐합 할 가능성이 높을거같음.. 진짜 개좃됐네 ㅋㅋㅋ
진짜 여가부에 시킨다는 발상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지? 게임과 관련있는 부서가 문체부이고 여가부는 아무 하등상관이 없는 부서인데 폐지 얘기 나오니 발악을 하려는건가? ㅉㅉㅉ
심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청소년 보호이기에 여성'가족'부 안에도 청소년 보호가 따로 있어서 그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한국에 양궁협회 빼고 제대로 된 조직이 있긴 하냐 진짜
올바른 사상의 정치 때 안 묻은 누군가가 독재를 하지 않는 이상 이 나라 구조는 절대로 안 바뀜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날먹 대통령됐는데 ㅋㅋㅋ
빈자리는 다 측근검사들이 채우겠지 그리고 더 교묘하게 헤쳐먹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