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중꺾마'의 주인공 '데프트' 김혁규, "너무 착한 팀원들, 이기적으로 해야"

[가면라이더 쿠우가]

출처 : https://naver.me/IIfnzkKa

[가면라이더 쿠우가]

제목 45자제한

[Insensible]

너구리처럼 나만 재밌는 도벽 유체화 블라디 같은거를 해야되나

[▶◀푸뇽푸뇽]

나라도 재밌자?!

[자~출항이다!]

다들 너무 순둥이이긴해. 제카나 쵸비처럼 '아 내가 캐리해준다고. 나 밀어주라고.' 이런 모습도 좀 필요할 때가 있죠.

[outlaw]

씨맥이 불독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게임을 역전해야하는데... 해야할말을 안한다고..

팀원들에게 미움 받을 용기가 없다고...부족하다고...
실력이 부족하면 그런 용기도 필요하다고

[aaasaas]

Drx 유투브 보면 저런 역할은 원래 베릴 담당이었는데.. 담원에서 베릴이 차지하던 영향이 정말 여러모로 컸던 듯 합니다

[Alexkidd]

역시 프로라면 마린 같은 마인드가

[유키미]

탑은 좀 이기적이어야 해

[큐브용]

딸피로 도망가는 놈 살려주기라도 한단 얘긴가 뭔 이기적을 찾는거지

[Whinnie]

라인전 봐달라는 콜이나 cs 몰아달라 이런 거 인 듯

[자~출항이다!]

겜 초반 갱 와주는 것, 와드 박고 가주는 것, 중반이후 라인 몰아 먹는 것, 정글몹 먹는 것 같은 자원을 분배할 때, 자기가 그 자원을 받아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걸 일반적으로 이기적인 플레이라고 합니다. 협곡의 자원은 유한하니까요. 일반적으로 강팀엔 이기적으로 플레이하고, 그 만큼 커서 캐리해주는 에이스가 있죠. 그런 에이스가 많은 팀은 승리패턴이 다양하니 상대가 플레이 예측이 어려워서 상대하기 어려워하고요. 1경기는 탑이, 2경기는 바텀이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상대가 정신 못차리죠. 지금 젠지가 딱 그렇고요. 도란이 탑 고속도로 뚫어서 스플릿으로 이긴 후에 다음판엔 페이즈가 한타에서 쓸어담아서 이기고...그러고 있죠.

[요시다그란도시즌]

'??? : 우리 정글 머함?' 같은 거 말하는듯

[케이드-6]

이판 내가 캐리할테니까 정글은 내 뒤봐주고 서폿도 로밍자주와라 같은

[찰칵찰칵]

님이 젤착할지돜ㅋㅋ

[세기의드립을치고싶다]

주의 : 고혈 빨라는 소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