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없는 LCK는 어떨까. 상상하기 싫은 시나리오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것이다. '페이커'가 없더라도 LCK가 오랜 시간 동안 팬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
[LOL] '페이커'가 없던 한 달...숙제 남긴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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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없는 철권 김연아 없는 피겨 같은거
롤 자체 인기가 내려간것도 큰거 같은데 LCK만 문제가 아니라 LCS도 망해가고 있고
25살에 페이커팬으로 시작 이제 나이도 먹고 바빠서 롤은 안하지만 팬심으로 챙겨보는중인데 페이커 없으면 안볼듯..
걍 이미 진작 망할거 페이커가 간신히 부여잡고 버티는 꼴 같기는 함 스타때 임은 그래도 이후 이윤열 최연성 x 같은 계보가 나오고 이후 택뱅리쌍까지는 어떻게 이어지기는 해서 그래도 생가보단 오래 버틴 것 같은데 롤은 페이커 이후 누가 있다 말하기 애매한듯 초비나 쇼메가 그래도 가능성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음 그런데 솔직히 롤도 오래 해먹긴 해먹어서 새로 누군가 나온다고 계속 롤판이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음
이제와서 라고 해야되나 지금이라도 라고 해야되나
무릎없는 철권 김연아 없는 피겨 같은거
이제와서 라고 해야되나 지금이라도 라고 해야되나
시청자가 반토막 난거면 페이커 은퇴하면 슬슬 인기가 내려가야된다고 봐야되나
롤 자체 인기가 내려간것도 큰거 같은데 LCK만 문제가 아니라 LCS도 망해가고 있고
롤 뛰어넘는 pc 온라인 있음? 이게 망해가면 카스나 도타도 망해서 문 닫는거라해야지 ㅋㅋㅋ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lol 이후로 메가히트작이 안나오는데 lol조차 점점 하향세라는 사실을요 역시 아주 똑똑하셔요
pc 온라인에 목매는 나라가 한중 밖에 없고 본인이 썻듯이 그 두나라에서 맘에 들어하는 신작이 없으니 쭉 하향세인거임 ㅋㅋ
LCS는 국제전 우승 한번이라도 했으면 그 정도까지 떨어지지 않았을 거 같긴 함.
발로란트정도면 메가히트긴 한데...
이미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던거 아님?
스타프렐이어 그 이상 역사급 플레이어가 필요한데 그건 나올환경만 조성해주면 될듯
25살에 페이커팬으로 시작 이제 나이도 먹고 바빠서 롤은 안하지만 팬심으로 챙겨보는중인데 페이커 없으면 안볼듯..
저도 12년도 부터 롤 시작해서 페이커 팬으로 애 둘 아빠 됀 지금까지 팬심으로 챙겨 보고 있습니다
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팀
이게 슈퍼스타라는게 단순히 잘한다가 아니라 스토리, 캐릭터성, 임팩트 등등 필요한데 아직도 페이커가 잘하고있어서 세대교체가 될수있을지 의문임 메라에서 페이커로 넘어갈때는 CJ가 내려가는 시기였고 T1은 그뒤 역대급 커리어를 이어갔지만 그러게 잘 바뀔수있을까 싶음
루리웹-5584404405
초창기에는 그냥 연봉 지원 이런게 없다시피해서 이적을 안 혹은 못 한거임 한다고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그리고 이적은 적어도 훨씬 많은 선수가 데뷔했다 은퇴했던 시기임
페이커 은퇴하면 ㄹㅇ 지금보다 인기 빠르게 식을거같음 적어도 한국에서는
지금 롤 메타상 페이커같은 선수 나오기 더힘듬 그 당시 페이커도 인기끌었던게 압도적으로 라인전 뿌시고 단독으로 하드캐리도 가능했던 시절이였는데 지금 운영및 팀게임되서 한명의 스타가 더나오기힘든구조임 페이커 하이라이트 영상만봐도 슈퍼플레이 영상 이랑 솔킬 인데 지금 솔킬 빈도수가 옛날에비해 엄청 적어졌는데
걍 이미 진작 망할거 페이커가 간신히 부여잡고 버티는 꼴 같기는 함 스타때 임은 그래도 이후 이윤열 최연성 x 같은 계보가 나오고 이후 택뱅리쌍까지는 어떻게 이어지기는 해서 그래도 생가보단 오래 버틴 것 같은데 롤은 페이커 이후 누가 있다 말하기 애매한듯 초비나 쇼메가 그래도 가능성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음 그런데 솔직히 롤도 오래 해먹긴 해먹어서 새로 누군가 나온다고 계속 롤판이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음
쇼메는 이미 나가리고 쵸비는 올해 월즈 못먹으면 후계자 하기는 힘듬.
월즈를 먹어도 힘들어요. 쇼메가 대표적인 예시구요.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페이커 인지도가 넘사벽이라서.. 페이커 은퇴하면 국내팬들도 점점 떨어질테고 페이커 없는 LCK는 해외에서도 이제 더이상 관심을 안가지겠죠 ㅠ
사실 페이커없는 LCK 만들고싶어서 스타만들기 했던것도 사실이었지만 원하는만큼 되지않았고 애초에 인위적인 스타만들기 자체가 안될말이였던거지
진짜 인위적으로 스타 만들기 하면서 팬, 관계자 모두 페이커 까내리기 하던 그 분위기는 정말 ㅎㅎ 빨리 페이커 은퇴하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음.. 정신적으로 얼마나 시달렸을까..
@쥬리쨩님 정작 본인은 틀딱될 때까지 하고 싶다고 하는 중 ㅋㅋㅋ
10년전에비해 인기 많~이 죽었지 시간에따른 게임의 쇠퇴도 어쩔수없는듯
페이커가 은퇴하면 이라고 말하는거부터가 문제인거같음..... 그래도 과거 스타때는 좀 세대교체가 잘이뤄졌던거같은데
이번 시즌이 너무 노잼 메타인것도 한몫했구
롤자체의 인기도 많이 시들해졌고... 이게 연고지도 없으니 어느 팀 하나 붙잡고 응원하기도 뭐한데, 팀원들은 매번 갈기갈기 찢겨나가니. 그나마 라이트 팬은 페이커 이름 하나 알고 LCK보는 건데, 은퇴 이후는 어찌될 지 모르겠네
팀 팬좀 할라고 하면 다음 시즌 갈갈이 찢어지고 없어지니 팀 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지 \프로 스포츠에서 선수보다 팀이 우선인게 당연한 건데 여긴 생명이 짧아서 어쩔 수가 없음. DRX가 감동의 롤드컵 우승컵 들어올리고 그 멤버들 다 찢어진거 보고 롤판은 선수 따라 다니다 선수 은퇴하면 경기 안보는거 자기 자리 굳히는 페이커랑 소속팀인 T1말곤 다른 팀은 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음.
AOS장르 자체가 끝물이지.
페이커 은퇴하면 나도 안볼꺼같음 봐도 롤드컵 정도? 보겠지?
걍 코로나 끝나고 일상 돌아오면서 방구석에 있는 시간이 적어지니 그런것도 있을듯. 앞으로는 메타버스니 재택근무니 호들갑을 떨었지만 현실은 바로 롤백이었고, 사람들도 밖에서 만나고 여행 다니기 바쁜데 뭐 코로나때 커진 산업들 다 원래대로 돌아가는 중이고 lck는 그나마 페이커가 호흡기 달아줘서 버티는거고
야스오 나온지 10년됬다는 소리 듣고 깜짝 놀랬음 따지고보면 스타보다 더 오래된거 같기도 하고
선수들이 맨날 바뀌는데 인기가 유지될리가. 적어도 3년은 붙어있어야지 매년 로스터가 싹다 바뀌는데
롤드컵우승하고 해채되기도하고ㅋㅋㅋ 정을어떻게붙힘ㅋㅋㅋㅋ
요즘 친구들이랑 가끔 솔랭 돌리면 큐가 이상한건지 mmr문제인지 몰라도 난 골드 친구 실버 듀오로 돌리면 아군이나 적에 플래들 두명이상씩 잡히던데;;;
페이커없으니 팀무너지고 뷰어쉽 2배차이나는데 뭐이제 반박못하지 그러나 한판만 져도 페이커 바짓가랑이 잡아서 끌어내릴려는 애들 천지
팬이 생길수가있냐고ㅋㅋㅋ 롤드컵우승하고도 팀이 해채되는 프로씬에 어떻게 진득허니 팬이생기냐ㅋㅋㅋ 사람보고가는건데 매년바뀌는데
이게 가장 크다고 봄. 롤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팀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힘들다는 게 가장 큰 문제. 프로게이머들도 젊을때 바짝 벌려고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고 하고, 국내에서 원하는 만큼 못 벌면 바로 해외로 가 버리니 ... T1 도 사실 페이커 빼면 계속 물갈이 줄인데, 그래도 페이커라도 있어서 유지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
스타랑 비슷한거 같은데.. 임요환 없어지고 난 후 ...뭐랄까 게임으로 치면 본편 끝나고 엔딩도 끝났는데..계속 게임이 이어지고..엔딩 후 세계..그런 느낌이었지.. 슈퍼스타가 사라지면....아무래도...
담원으로 이어가나 했는데 담원도 물갈이되고 캐니언 쇼메이커가 스타성을 발휘할 성적을 못보여주니 돌고돌아 다시 페이커.
페이커 부상으로 이탈한거보니까 확 와닿음.. 페이커은퇴하면 급격하게 내리막갈듯
사실 LCS가 비역슨, 덮립 은퇴 하고 아무것도 안 한 거 생각하면 라이엇은 정말 관심 없어 보이고 그나마 판에 남아있는 팀들이 알아서 으쌰으쌰 해야 할 수준이긴 함
개소리 오브 더개소리.
스타크래프트가 오랫동안 인기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각 방송국들이 선수들의 스토리를 만들려고 여러가지로 노력을 많이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경기 이외에도 여러가지 인터뷰나 토크쇼, 버라이어티등 단순히 대회만 한게 아니라 선수들을 덕질 할 수 있게 PR에 노력을 많이 했죠 근데 블리자드나 라이엇등 게임사들이 직접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그런부분이 매우 적어진거 같아요. 각 팀에서 직접 올리는 유튜브 말고는 선수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 길이 적어서 스타 선수 나오기가 힘든 거 같아요.
한명으로 흥망성쇠가 정해지는 리그면 망하는게 맞음 사람이 뭐 평생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고가봐야 서로 고통스럽기만하지 그리고 구조가 그냥 너무 문제임ㅋㅋ 작년 롤드컵 정말 드라마틱한 우승으로 전세계 팬심 끌어모았던 DRX가 아예 박살난거보고 롤 이스포츠판도 생각보단 오래가진 못하겠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