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Fate' 시리즈의 팬, 액션 RP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메인 스토리 클리어까지 50시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100시간 이상 소요
▶ 9점 : 일기당천의 짜릿함에 마스터와 서번트를 번갈아 가면서 임하게 되는 스피디한 전투와 서번트의
화려한 공격 연출이 더해졌습니다. 거기에 전투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Fate' 요소가 화학 작용을 일으켜
장대한 오오에도 판타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이버와 함께 고양이를 찾으면서 에도의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니 !
이벤트 장면이 긴 것도 세계관을 즐긴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9점 : 'Fate' 시리즈의 새로운 스토리에 두근거리게 됩니다. 에도를 무대로 펼쳐지는 '영월의식'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져서 플레이의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마스터가 없는 '떠돌이 서번트'가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일본풍 터치가 들어간 그래픽도 멋지고요. '무쌍' 시리즈와 같은 경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서번트 소환, 공투, 때로는 직접 조작하는 전투도 통쾌함을 자아냅니다.
▶ 9점 : 무쌍 타입의 액션 + 각 지역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흔히 볼 수 있는 게임 스타일.
하지만 'Fate'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기에는 딱 알맞는 듯 하며, 이야기와 전투가 균형을 이루어 가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듭니다. 의외로 'Fate'에 잘 어울리는 에도 거리와 일본의 영령들은 볼 거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풍으로 그려진 각종 연출에 더불어, 마스터와 서번트의 공투부터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놀이까지,
친숙하면서도 이색적인 작품 세계관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 9점 : "에도를 무대로 한 세계에서 세이버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라고 느낄 수 있게끔 타협점이 없는 만듦새를 보여줍니다.
게임 스러운 각종 이벤트조차도 세이버와의 추억으로 반짝반짝 빛나도록 표현되어 있고요.
전투 파트는 특유의 검술 액션을 펼치면서, 적재 적소에 서번트를 불러내서 돌파해 나간다... 라는
흐름이 참으로 통쾌합니다. 큰 틀로 본다면 거의 일직선으로 흘러가는 전개이긴 하지만,
캐릭터 강화 수단이 다양하기 때문에 플레이 경험은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총점 : 36 / 40 -
다른 리뷰면 대충 감잡을텐데 고미통 리뷰는 신뢰성이 없어서 가늠이 안되네
오... 생각보다 평이 괜찮네요
달빠분들의 초반부평이 괜찮길래 사볼까 하네요
씹덕은아니고 무쌍류즐겨하는데 진삼2부터했고 해무시리즈재일좋아함 일반 검 창말고 능력자물 액션만놓고봐도 할만한가요
페이트 엑스텔라 / 링크와 비교하면 오히려 이 쪽이 더 나을지도요?
씹덕 아니면 버거움...
이런 부류는 팬심없으면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니 거르시면 됩니다
다들 답ㄱㅅ합니다 하던거나해야겠군요 75퍼세일각보던가
스팀은 내일부터 가능하나
액션부분 너무 못만들었던데
어제 잠깐했는데 잼있던데 달빠는 충분히 할만한듯 그래픽도 저 정도면 엑스트라 리메이크도 기대되네요
메인스토리가 50시간?.. 생각보다 제대로 만든건가
다른 리뷰면 대충 감잡을텐데 고미통 리뷰는 신뢰성이 없어서 가늠이 안되네
근데 이거 일본 역사 잘 모르면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게 아쉬움
패미통이 일본겜에 이정도면 아슬아슬하게 똥은아닌수준인가보네
스위치판 괜찮을까요?? 명절이라 스위치는 들고왔어서 ㅋㅋㅋ
전투는 무난하게 쾌적한데 필드에서 돌아다닐 때 프레임이 무지막지하게 떨어집니다. 멀미 날 정도에요...
플스판 사여겠네요... 좀더 퍙 보고 사야겠어요 감솹니다
패미통은 그냥 보지말고 다른거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