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멀티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 SF 팬
◆ 평균 플레이 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릅니다.
▶ 8점 : 비주얼이 매우 깔끔합니다. 단단한 근육 마초들이 기괴한 외계인을 물리치며 피를 흩날리는 쾌감.
사방에서 몰려오는 대군을 물리치는 것은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패링, 회피, 이동 계열의
고유 스킬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신의 기동력이 높지 않다보니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6가지 클래스의 육성 요소는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으며, PvP 모드가 늘어난 것도 반가운 부분입니다.
▶ 8점 : "워해머 40000"의 장대한 세계관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감각은 정통 TPS 이지만,
엄청난 수의 '티라니드' 대군을 상대하는 전투는 그야말로 짜릿합니다. 적들이 쌓여 벽을 기어오르는
장면 등에서는 같은 개발팀이 만든 '월드 워 Z'를 떠올리게 하며, 이러한 연출에 압도 당하게 됩니다.
다만, 독자적인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에 비해 설명이 부족하다보니 이를 보충해 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8점 :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적의 무리가 몰려오는 묘사가 압도적입니다. 카운터 공격과 처형 기술, 일반 근접 공격에도
무게감이 있어서, 역전의 전사가 되어 적을 때려잡는다는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반면, 스테이지는 다양 하지만
기본은 섬멸전이다보니 조금은 단조롭게 느껴지는 면이 있습니다. 거기에 맵이 없고, 이따금 목적지 표시가
사라지기도 해서 답답함이 느껴졌고요. 마지막으로 일본어 음성을 훌륭히 담아냈음에도, 독특한 세계관과
전문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8점 : 독특한 용어가 많은 스토리는 원작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빠른 템포와 명확한 목적성이
이를 커버해 줍니다. 또한,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과 패링이 조합된 전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액션에 익숙치 못한 유저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량의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비주얼은 압권이네요. 벽에 숨어서 총을 쏜다던가 하는 특별한 액션은 없으나, 단순하면서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 총점 : 32 / 40 -
솔직히 많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ㅠㅠ
로딩 빼고는 최적화 잘된 게임 입니다.
pve 컨텐츠 많을까요
스피드왜놈
솔직히 많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ㅠㅠ
캠페인 빼면 30분짜리 pve미션 6개라 알고있는(차차 추가될 예정)
그냥 좀 기다렸다가 일반판 사세요..
시즌2에 pve 미션 적어도 3개는 추가 해줬으면 좋겠지만... 꼴랑 1개만 추가 해줄 것 같은 예감...
로딩 빼고는 최적화 잘된 게임 입니다.
헬다2하다 헬다망해서 이거했는데 생각보단 별로드라구요... 너무 기대했나봄. 제취향이랑은 안맞아서 환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