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마지막 날 3월 4일 마지막 세션에, '어째서 MMO를 혼자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는가?'가 행해졌다.
강연 담당은 MMORPG의 원조인 'Meridian 59'를 시작으로 수많은 북미산 MMORPG의 개발을 다뤘으며
현재는 Bioware Austin에서 '스타워즈: 구공화국'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는 Damion Schubert씨이다.
***Loner를 10 카테고리로 분류
Loner (혼자 노는 사람)은 Loser (패자)가 아니다.
Loner는 영웅적인 활약을 지향하고 싶어한다.
MMO 게임의 고독은 마치 뉴욕과 같다고 Schubert씨는 말한다.
1. The New kid in town (신규 유저)
신규로 게임을 시작한 유저.
완전한 백지 상태로, 아는 사람이나 친구가 없거나 또는 친구가 먼저 그만둬서 혼자 남겨진 사람.
초반에 인맥이 생겨 게임을 이해하면 재미있어지지만,
플레이 방법을 모르거나, 배우는게 귀찮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만둬 버릴 가능성이 있다.
Schubert씨는 과거에 종사한 MMORPG "Asheron's Call"을 예로 들어 신규 유저 취급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 게임에선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견인하여, 사제 관계를 만드는 것으로 반강제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게임에 친숙해지고 나서 인맥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던 것 같다.
2. The Daria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
3. The Sociopath (반사회주의자)
일반적인 규칙이나 사회적인 룰을 배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패턴은 개발자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적고, 게임에서 나가주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게임 만들기는 중요하다.
4. Mr Lunch at The Desk (책상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
독특한 상황에서 게임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은 휴식 시간이나, 아내와 아이가 자는 동안 등, 현실 세계의 제약 속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45분의 시간도 없어서 컨텐츠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사무실에서 헤드셋을 사용할 수 없어 음성 채팅을 하지 못하거나 한다.
그러한 유저에게 적합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5. The Introvert (내성적인 사람)
CCD 조사에 의하면, 북미 인구의 약 25% ~ 30%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게이머는 일반인에 비해 내성적인 경향이 높다고 한다.
내성적인 사람은 우울해지기 쉽고, 온라인 게임을 사교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유저를 무서운 존재로 생각하고 있어, 이러한 사람들만 30명 모아 대규모 컨텐츠를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 중에는 손을 내밀어주길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 맡기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6. The Adrift (방황하는 사람)
길드가 해산되는 등, 어떤 이유로 사회적 서클을 잃어버린 사람.
고독을 느끼고 있어, 이 경우의 솔로 플레이는 구제를 필요로 한다.
개발자는 Weak Tie(약화된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Schubert씨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Schubert씨는, 페이스북이 과거에 잃은 정을 되찾는 대처라고 규정하며, 온라인 게임에서도 같은 어프로치는 유효하지 않을까 말하고 있다.
7. The Unworthy (적절하지 않은 사람)
파티 플레이로 전투에서 활약하고 싶어하지만, 상대의 평가나 실패를 두려워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
Schubert씨는, 회장에서 탱커역을 맡을 사람을 거수시켰는데, 반 미만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탱커는 어렵다. 제역할을 못하면 멤버들은 화낼지도 모르고, 모두가 몇번이나 죽을지도 모른다.'
이와 같이 의사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한마리의 이리가 되어있는 그들을, 개발자는 어떻게 해줄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8. Vacationer (관광객)
바캉스에 와있는 관광객처럼 게임에서만큼은 의무나 책임에서 해방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은 게임은 계속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책무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
Schubert씨는, 그러한 순간은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9. The Commitment Phobic (약속 공포증)
많은 유저는 대다수가 즐길 수 있는 레이드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는 '그들'과의 약속을 극단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
길드에 가입하는 것을 길드 멤버 모두와 결혼하는 것같이 느끼며
길드에 공헌하는 것이 적음에 죄악감을 가지고 있다.
개발자는 그들에 대해, 그 고통을 완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Schubert씨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음성 채팅 등을 유도하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필수로 하면 그들은 그만두어 버릴지도 모른다.
10. The Garbo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
Shubert씨는 그렇다고 해서 '집단 싱글플레이 게임'을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Schubert씨는 각 유저층의 '투자'에 응한 컨텐츠와 리워드를 확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솔로로 레벨을 올려버리는 사람도 있다.
'혼자서도 괜찮다고 한다면 그것은 상관없겠지만, 혹시 외로움을 느끼거나, 도망치고 있을 뿐이라면 어떻겠는가.
그러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고 호소했다.
너무 길어서 다 쓰진 못했습니다.
예로 든 사진이 재밌네요 ㅎㅎ 스타워즈: 구공화국은 저 10가지를 모두 잡을수 있을런지
밀봉아다만티움.(millbong44) <- 역시 제정신 아닌 인간은 어딜 가나 변하지 않아..... 그럼 너는 콘솔 게임하는게 딸치는 거랑 같냐? 그럼 온라인 게임은 난교냐? 진짜 왜 사냐? 콘솔 게임 제작업체가 자위기구 제조업체냐? 말이 되는 소릴 해라.
11. 컴퓨터가 후져서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사람
MMORPG는 마치 사회생활의 축소판이기에 그부분이 뭔가 귀찮음. 오히려 현실세계 보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랄까... 게임만은 남의 눈치도 안보고 듣보잡 전사A보단 세계를 구하는 먼치킨 주인공이 좋기도 하고.
난 뉴요커였구나
11. 온라인게임이 혼자서 딸치는 콘솔겜인줄 아는 유형 -- 루리웹 유저들중 꽤 된다
외국에서도 솔로=나쁜것 이라고 나와서 싫다.
라지 ㅎㅎ
재미있고 좋은 강연이네요 우어 GDC ㅜㅜ
5번ㅋㅋㅋㅋㅋ라지ㅋㅋㅋㅋ
파티 플레이로 전투에서 활약하고 싶어하지만, 상대의 평가나 실패를 두려워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 마영전에서 발리스타 하고싶은데 한발 빗나갈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고통때문에 하기가 싫 닼ㅋㅋㅋㅋ
5번과 7번이 가장 많을듯요.
한국은 4번이 많을듯 나이 좀 들면 게임하는걸 주위에서 이상하게 보고 퇴근이 늦으니 하루에 플레이하는시간이 극히 제한적인 사람이 많죠 단순 노가다게임이 나름 성공하는 이유도 하루에 한두시간 그냥 몹패다가 접종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이기도 하죠
밀봉아다만티움.(millbong44) <- 역시 제정신 아닌 인간은 어딜 가나 변하지 않아..... 그럼 너는 콘솔 게임하는게 딸치는 거랑 같냐? 그럼 온라인 게임은 난교냐? 진짜 왜 사냐? 콘솔 게임 제작업체가 자위기구 제조업체냐?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아 난 5번이야
11. 컴퓨터가 후져서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사람
4번에 포함
찌밤 ㅠㅠ
MMORPG는 마치 사회생활의 축소판이기에 그부분이 뭔가 귀찮음. 오히려 현실세계 보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랄까... 게임만은 남의 눈치도 안보고 듣보잡 전사A보단 세계를 구하는 먼치킨 주인공이 좋기도 하고.
밀봉아다만티움.//루리웹 유저의 10가지 유형에 자기가 든다고 생각해보셨는지요?
나도 파티보다 솔로잉이 더 재밌던데
의외다 미국도 내성적인 사람의 비율이 30%라니 자기어필에 거리낌없는 문화에서 저정도면 크나큰 수치
전 3,5,10번에 해당되는듯...
전 9번에 속할듯 하네요 게임 내에서 길드 같은건 뭔가 거추장 스럽고 불편해서 싫더군요.
밀봉아다만티움.// 제정신이 진짜 아닌듯.
재밌는 글이네요. 전 저기서 몇가지 뒤섞여있는거같아요; 내성적이기도 하지만 탱커같이 사람들을 이끄는건 부담스럽고 레이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꺼려지네요;
11. 파티플 안하고도 혼자 즐길 컨텐츠가 많은 경우....
12. 싱글게임만 되는 게임만 하다와서 솔플이 당연하고 파티플은 웃기는거라 생각하는 유형
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게임혼자하는이유.... 컴퓨터가 병♡이라서 솔플밖에안되..ㅜㅜㅜ 파티플하면 끊긴다...ㅜㅜ
난 10번이네; 실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솔로로 레벨을 올려버리는 사람도 있다 슈발 나야;
게임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형 온라인 게임들은 사람들이 게임내에서 높은 위치에 서고 싶어하는 케이스가 많지요. pk를 하면 무적, 남들은 여럿이서 낑낑대는 것을 혼자서 잡아버리는 위엄. 뭐.. 이런걸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와우할때 탱커했지만 길드는 귀찮고.. 친구들하고 하는게 재밌엇는데 혼자서 영웅이 되고싶은 맘도 있구 ㅋㅋ 재밋는 강연이네요 그나저나 좀 어려워보여도 주저하지 말앗으면.. 몇번 해보면 다 할만한것들인데
난 8번이네. 파티플 할때 역할 같은 것도 귀찮고, 길드 들어가서 길드 룰 따르는 것도 귀찮고. 사회생활 하듯 이것저것 신경 쓰는거 열라 귀찮음. 솔플로는 안 되는 부분은 파플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하고 별로 어울려 놀고 싶지는 않음.
난 7. The Unworthy .. 아...내 종특은 100% 딜러야-_-
역시 게임에 친숙해지고 나서 인맥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던 것 같다. 이거 공감되네요 일단 게임부터 즐기고 커뮤니티도 만드는게 좋던데 처음에 다짜고짜 퀘스트로 친구등록하라고 하는 게임들 보면 짜증남 레벨 10도 안찍었는데 뭔놈의 친구ㅡㅡ
온라인게임 안함.
음 나는 7, 9번 =ㅅ=//
혼자할거면 구지 온라인 게임 안해도 되지.. 온라인게임을 혼자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데;;
8번... 모든게임을 하면 맵을 다뒤짐ㅋㅋ
근데 온라인게임의 진짜 재미는 다 아시겠지만 지인들하고 같이 손발마춰서 해딩 >ㅅ<
1번! 난 늘 모든게임을 혼자 시작했어 으헝허
대부분 해당되네 ㅡㅡ; 길드도 기껏 들었다가 왠지 너무 부담되서 며칠도 안되서 탈퇴...; 그래서 지금은 콘솔 게임이나 주로 함;;
거진다 맞네염.. 저도 혼자 조용히 하는걸 좋아해서 콘솔게임으로 스토리진행하는 식의 게임을 주로하죠..
느긋하게 혼자 스토리도 좀 파악해가면서 퀘스트도 좀 해보고 이런재미로 솔플하는사람도 많을듯 파플하기 싫은게 랩좀 높다고 이래라 저래라 왜 그걸 그렇게 하냐 못하면 못한다고 욕하고 말많은 사람들땜에 파플하기 싫어짐 정말
온라인게임에서 길드라든지 사람들이라든지 그런건 뭔가 행동에 제약을 주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은 그런 페이스가 흐트러져서 싫음 길드가 속해 있으니 몇시쯤에 접속을 해야되고 접속률도 꾸준해야 되는 뭔가 의무 같은게 생기는 순간 게임의 재미도 반감되서 온라인 게임은 하더라도 혼자 즐기는 비중이 더 커지더군요. 그리고 할수가 없어서 안 하는것과 할수는 있지만 안 하는건 차이가 있어서 혼자 즐기더라도 함께 즐기고 싶을땐 또 선택 할수있는 그 자유로움이 좋은거죠.
게임에서는 좀 제약없이 살자.게임에서까지 이것저것 지켜야하고 룰을 잔뜩만들고 공략법을 잔뜯 만들어 외우고 그렇게 되면 그게 게임이냐 노동이지.
7번 레이싱게임의 자동차 ,RPG나 대전게임의 직업,캡파의 유닛 등등... 전부 이상하게 마이너라는걸 알지도 못하고 마이너들만 고르고 또 그게 내 손맛에는 맞는데 역시나 잘 안껴줌..개인전이면 잘노는데..팀전에선 좀..고독을 타야함..
6번과 짐헬퍼트는 무슨관계이지;
와우 섭 옮기고 솔플을 오래해보니 다 공감가네. 탱전사라 길드가입 권유도 가끔 받지만 혼자가 더 좋다네ㅋㅋ
아, 글구 내가 좋아하는 직업은 하나 같이 천민이더라구. 파티에 안껴줘.
13.멋있는옷만 입혀보고 템팔고 접는사람
저도 7번. 요새 망전 레이드가 너무 어려워서 플레이를 못하겠네요 파티플하면 욕먹을것같고 솔플은 택도없고
난 9번.게임하면서 까지 뭔가에 얽매여 있고 싶지 않음
4과 8번 ㅋㅋ 그냥 게임에서 놀고싶음 ㅋ
저역시 솔플유저이지만.. 온라인게임 혈맹만들어도 와 이건 개같아서 짜증남.. 별시답지않은 이유로 싸우는거 보면.. 몹하나때문에 싸우는 어이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솔플이 맘편함..
나도 1~10번중에 조금씩 비슷한면이있는데 망할테라는 너무 파티퀘가많아 ㅠㅠ 파티없어서 못하는것도많지만 그냥 귀찮고 짜증남 그래도 테라전투때매 하는데 ㅠ
밀봉아다만티움 이사람은 마이피에도 몇번 가봤지만 루리웹올때마다 깨닫지 못하는게 참 한심하네요 ㅋㅋ 입에서 걸레같은 소리만 내뿜고 남들욕하고 다니면서 자기가 제일 잉여스러운걸 왜모르는지 ㅉㅉ 저사람 마이피에도 몇번을 가보니 아주 대놓고 사이버잉여로 살겠다는 의지밖에 안느껴지더군요. 본인이야말로 루리에서 솔로잉 그만하고 친구많이사귈 DC로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댁같은 사람은 분명 모니터링 하고있다는거 다 암.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처럼되고싶지만 안되는 사람..........
저도 5, 7, 8, 9번 때문에 파티플을 거의 안하고 혼자 즐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 들어서 파티플을 몇번 경험해보니 그런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뭐든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크게 느끼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다리아 재미있게 봤었는데 ㅋ
11. 온라인게임이 혼자서 딸치는 콘솔겜인줄 아는 유형 ...왜 괜히 찔리지;;
11. 파티따윈 방해되는, 모든 것을 해탈한 사람.
11.제미도 감동도없는 무한레벨업 게임에 질린사람
11.온라인게임을 오픈공짜기간만 하고싶은 사람 괜히 얽히면 결제해야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발생한다.
6번,7번 사진에 있는 영화나 드라마 이름 아시는 분있나요?
난 길드활동 자체가 구속감만 들던데.. 사실상 나에게 득이 된다고 해도 구속감 때문에 길드들기가 꺼려짐. 그래서 길드활동이 없으면 제대로 즐기기도 힘든 그런 게임들은 장기간 못하겟더라고요.
전 7,8,10에 가깝군요.
9 약속 공포증 fps게임의 경우지만 "게임하는거 자주 봐왔다"면서 클랜 가입 제의같은거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딱 저런 기분이었슴. 클랜에 뭔가 공헌할 수 있는게 없을거같다는 일종에 죄책감때문에 이런저런 핑계를 둘러대면서 가입을 거절했죠;
전 10번이요 고독을 즐깁니다 ^^
mmorpg는 뭐 좀 하려면 길드 들어야 하는데 그거 존나 짱나서 맨날 아바만 함
음, 나는 어떤 타입이려나... 일단 저는 온라인게임이라고 해도 그 게임속 세상에 혼자 살아가는 느낌이 충분히 저를 만족시켜 줘야 그다음에 타인과의 교류를 시작하는 타입입니다. 즉 스토리라던가 전투, 생산등 게임의 기본 요소가 '내'가 그 세상에 산다는 전제로 솔로 지향의 플레이를 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어야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거죠. 그렇게 그 세상에 살아가다가 혼자서 힘든 부분이 생기면 타인과의 교류를 시작하는 거구요. 그래서 온라인게임의 스토리는 유저가 만들어가는 거라느니, 게임의 목표가 결국 RvR이라느니 하는 쪽에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11. 대인기피증환자
7번, 시밤 어찌 저지 하다 보면 어글 튈수도 있는거지 그거 가지고 개G랄 소G랄
저는 이것저것 키워보면서 써보고싶은 스킬만 써보고 그만둬버리게 되던데..
개인적으로 저는 2, 4, 7, 9, 10 번이 적절히 섞여있네요...베이스가 되는건 10번...
저는 7,8,9,10이네영
저는 3,4,8,10번이 섞여있네요. 3번: 정석대로 하고 싶지 않아 4,8번: 게임은 나에게 휴식 10번: 혼자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