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호 사망 "이번 고비만 넘겼다면…" 동료들 눈물바다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KT 롤스터의 우정호의 빈소가 23일 오전 서울 반포동 카톨릭 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우정호의 빈소를 찾은 KT 롤스터 선수들이 슬퍼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10년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2년여간 투병 생활을 지속해 오던 중 골수 제공자를 찾으며 희망을 가지게 됐지만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한채 23일 새벽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고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