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연주자사가 된게 192년이고 서주대학살이 193년임 즉 조조는 군주가 된지 1년만에 이딴짓을 벌임
이렇게 되면 연주호족들이 왜 그리 쉽게 조조한테 등을 돌렸는지 알수있음 군주가 된지 1년만에 이런 대량학살을 벌인거임 대규모로 배신이 안일어나는게 안 이상함 물론 연주호족들이 배신한것은 조조가 변양을 죽인이유가 크지만
조조와 함께 서주의 침공한 부하들도 조조의 친인척들을 빼면 만난지 1년밖에 안됬음 근데 조조의 부하들은 배신을 안함 이런경우 조조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는것을 알 수있음
즉 조조는 군주가 된지 1년만에 학살을 벌여 민심이고 뭐고 다 떠났는데 당대 최강의 세력이 됬다는 점에서 이새기는 진짜 보통난놈이 아니라고 생각함
조조아빠: 3억전으로 태위벼슬을 산사람
조조 할배: 십상시들도 굽신거릴 은퇴한 환관계의 정점
조조아빠: 3억전으로 태위벼슬을 산사람
대충지어야지
조조 할배: 십상시들도 굽신거릴 은퇴한 환관계의 정점
진지빨고 얘기하자면 조조애비가 1억전으로 벼슬주고 1년만에 쫒겨난것을 보묜 조조가 군주가 될 때쯤엔 조숭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음
돈많다는 얘기였지 능력있다는 소리는 아니였음 언급 안했지만 조조 거병자금도 이 작자한테 나왔고
그쵸 조조가 거병할 때의 거금의 절반을 위자라는 부자가 대줬지만 남은 절반을 조조의 가문에서 나온거라서 조조네도 엄청난 부자인것은 부정못함
ㅇㅇ 조홍도 엄청 부자라는 언급이 조비대에 나온적도 있고 원래 삼국지에 언급되는 부자로 노숙,미축,조숭이 언급됨
황건적 잔당 잡아먹은뒤로 급속하게 강해진듯
이쯤 되면 순욱 인성도 의심해 봐야지
아니지 저 대학살로 연주 호족들이 장막과 함께 여포랑 같이 들고 일어나서 쬬는 뒈짖 할 뻔 했음 순욱휘하 같은 배를 타서 호응 못하던 청류파 애들이 목숨걸고 지켜서 겨우 살아났지...
학살만 가지고 들고 일어난게 아니고 본문에도 써있는 변양이라는 당대 명사 죽인게 계기가 됨
평소 행실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지 변앙을 죽인건 방아쇠가 된거고 심복이라서 호응도 못하고 연주 따이면 자기도 죽는 순욱휘하 애들이 죽어라 성 몇개 지켜서 겨우 거점 마련하고 반격할 수 있었던거 보면 연주지방 전역이 다 들고 일어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