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시절에도
휴학 하면서 학비벌었고
졸업하고 지금 직장 바로 들어가서
40넘은 지금도 같은 곳 다니고 있으니까
백수경험이 없음...
좀 쉬고싶은데
쉴타이밍에 갑자기 원장되서
번아웃 온상태로 계속 구르는 중...
지잡대시절에도
휴학 하면서 학비벌었고
졸업하고 지금 직장 바로 들어가서
40넘은 지금도 같은 곳 다니고 있으니까
백수경험이 없음...
좀 쉬고싶은데
쉴타이밍에 갑자기 원장되서
번아웃 온상태로 계속 구르는 중...
그만 두면 되
결혼 했으면 쉴 생각 하지말고 버시오
백세시대에 인생 절반도 못살았으므로 계속 일을해야.. 아는 친척분은 은퇴 재취업을 세번 하시던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백수 6개월 좀 넘게 한 적이 있었는데요 첫 1달은 그냥 쉬어서 좋았고 2번째 달은 다시 취업해서 퇴직금이나 아껴야지 심정이었으나 3번째 달까지 쉬면서 그냥 건강부터 챙겨야지 싶었는데 4번째 달부터 밤에 잠이 안 와서 밤새 겜만 하다 아침에 자기를 반복하고 5번째 달에는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웬종일 밖에 있다가 들어오곤 하고 6번째 달에 취업하려고 여기저기 면접보고 마지막 7번째 달에 겨우 마지막으로 면접 본 데 붙어서 반년 째 다니고 있어요 백수는 모쪼록 3달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