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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불쌍함 -> 매형이 더 불쌍함
매형 : 처남하고 결혼할걸....흑흑
누나 본인 입에도 맛이 없었을텐데 대체 뭘먹고 산걸까
자존심 땜에 맛없는거 인정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 건강한 맛, 자극이 적은 맛 같은거로 정신승리 하지
흑흑 동생 나를 버리고 떠나지 말아줘
매형…이런 음식?을 먹고 살았다니
그만큼 매형께서 누나를 사랑하신 단거지~
누나 본인 입에도 맛이 없었을텐데 대체 뭘먹고 산걸까
서부던전탐색자
자존심 땜에 맛없는거 인정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 건강한 맛, 자극이 적은 맛 같은거로 정신승리 하지
의외로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은 맛이 없어도 어찌저찌 잘 먹을 수 있음. 다른 사람은 그게 안 되지만.
ㄹㅇㅋㅋ
자기가 만든 음식은 자기 입맛 기준으로 만드니까
타향살이라 재료나 제조법의 문제였나보다 한거 아닐까 싶기도 함ㅋㅋ
사실 진짜 맛있게 잘하는사람들은 건강하게 자극이 적게도 맛있게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겁게 먹는 사람도 그럼 짜게 먹는 입장에선 복장 터짐
내가 살면서 만난 요리 빌런들: -간장은 다 거기서 거기라면서 메밀소바 만든답시고 국물 만들 때 '진간장'사용. 정작 완성된 후엔 처음이라서 그렇다~라는 궤변을 함. -닭도리탕 만드는데 국물이 끓고 좀 조려야 국물으 고기에 스며들고 맛있는데, 국물이 끓자마자 불을 끔. -요리는 예술이랍시고 레시피대로 하면 의미없다면서 이상한거 넣음. -기본적인 굽는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유튜브에서 본건 많아서 파는 대각선으로 썰어야한다, 버섯은 이렇게 썰어야한다면서 계속 징징댐.
내가 지금 일본 살고 있는데 기본 한국 조미료 같은건 동네 좀 큰 수퍼가면 다 팔아 인터넷에서도 많이들 팔고.. 고추장 쌈장 고추가루 다시다 이런거
보통 자긴 진짜 쪼금만 먹거나 입맛없다면서 안먹고 지는 밖에서 처먹고옴
누나 불쌍함 -> 매형이 더 불쌍함
매형 : 처남하고 결혼할걸....흑흑
아내랑 결혼하면 처남이 올 줄알았지...
ㅋㅋㅋㅋ
처남 여기서 요리해
흑흑 동생 나를 버리고 떠나지 말아줘
애절한 ㅋㅋㅋㅋㅋ
매형…이런 음식?을 먹고 살았다니
그만큼 매형께서 누나를 사랑하신 단거지~
단거? danger????
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욕 가린게 그렇게 거슬려..?
바비두밥
네모 가린게 불편한 너같은사람도있고,개쌍욕아니여도 불편한사람있는데 저거 올린사람은 후자니까 네모로 가린거지...굳이 그렇게 댓글 싸야됨? 부모님 [네모] 임? 개쌍욕아니니까 괜찮지?
묵 앙금 가져갈 수 있나? 액체 아님?
수하물 아니면 뭐..
어흐흐흑
그보다 센스봐라 오래가는 소고기 고추장 만들어 놓고 왔어 ㅋㅋㅋㅋ 그거에 참기름만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고 야채랑 달걀후라이면 음식점 뺨다구 후려치는거에 나박김치까지... 엄마손맛이아니라 처남 손맛 보고싶어 울겠다야
닭고기 샤브샤브 ㅎㅎ
글쓴이가 목앙금 공수 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걸 감안하자 ㅋㅋㅋㅋ
요리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이거임 ㅋㅋ 저 누나라는사람도 이런케이스일듯ㅋㅋ
결혼전 매형이 반했던 맛은 장모의 손맛과 처남의 손맛이었군....
매형 : (내가 타향살이 온것같다........)
이썰은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 해먹을정도면 요리 잘하고 관심 많나보네
우리집도 어머니가 요리를 못하셔서... 내가 반찬함 ㅋㅋ 아버지도 내가 한 밥만 드시고
매형 = 그저 불쌍하고 미안한 사람
고추장 물에 닭고기 샤브샤브 시벌 ㅋㅋㅋㅋ
레시피대로 했는데 그 맛이 안난다 레시피대로 안했다임 아마 레시피에서 여기는 뭐를 얼만큼 넣어여 했는데 아 여기 일본이라 없으니 비슷한 뭔가를 써야지 한듯
누나가 요리 못 하는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동생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