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는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계통 효과가 있다
말 그대로 쓴 턴에 특정한 효과를 적용하는 효과다
대부분은 한 턴에 같은 걸 2번 발동할 수 없지만, 위의 빙결계의 거울이라는 카드와 새로 나온 마르챠미 플루리아의 경우 2번 이상 발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빙결계의 거울은 같은 효과를 2번 적용시키는게 불가능하고
마르챠미는 같은 효과를 2번 적용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재정이다!
이게 뭐지 싶어서 지인의 손을 빌려 문의를 넣은 결과!
Q. DB에서는 "빙결계의 거울"의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고 나오지만, "마르챠미 - 플루리아"의 효과는 중복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어떤 점이 달라서 그런겁니까?
A. 주신 질문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빙결계의 거울"과 "마르챠미 - 플루리아"의 룰이 서로 다른 이유는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놓고 안알랴줌을 시전한다
야이
코나미 : 증G 준제 빌드업을 위한 재정이다!!
ㅇㅇ 그건 맞음 근데 그 논리려면 거울도 같은 효과 2번 쓸 수 있었어야함
분명 없었는데 자기들이 새로 갱신시키는 매-직
디스 이즈 콘마이 스타일
이제 조정중 들어갈 것 같은..
지금까지는 예외가 쟤 하나뿐이기는 한데 마르챠미 어쩌구는 몇 개가 더 나올 거라는게 기정사실이라 그럴 때마다 재정을 문의해야 됨 그리고 앞으로도 적용한다 계통 효과가 나올 때마다 이건 중복이 되냐 안되냐를 기다려야 함
디스 이즈 콘마이 스타일
코나미 : 증G 준제 빌드업을 위한 재정이다!!
이런거 때문에 더 복잡해지는데
그래도 이번엔 죄송하다했네
이제 조정중 들어갈 것 같은..
체인이 뭐 꼬이니?
이제 조정해서 알려주겠네
이 카드명이 아니라 다른 '마루챠미' 효과라 또 쓸수 있는건가?
ㅇㅇ
ㅇㅇ 그건 맞음 근데 그 논리려면 거울도 같은 효과 2번 쓸 수 있었어야함
둘 다 카드명에 따른 발동 제약("뭐시기뭐시기"는 한 턴에 한번밖에 발동힐 수 없다)이 없어서 중복 발동 가능 하지만 빙결계의 거울은 중복발동해도 효과가 중첩되지 않아 2번째 거울은 완전 무쓸모 마루챠미는 중복발동하면 1번의 드로효과가 중첩됨
몇몇개만 예외로 적용 안된다고 하면 예외로 칠게 많아지나?
지금까지는 예외가 쟤 하나뿐이기는 한데 마르챠미 어쩌구는 몇 개가 더 나올 거라는게 기정사실이라 그럴 때마다 재정을 문의해야 됨 그리고 앞으로도 적용한다 계통 효과가 나올 때마다 이건 중복이 되냐 안되냐를 기다려야 함
적용한다 계통 효과는 원래 한번만 적용되는걸로 알려져있었는데 말챠미가 굉장히 당혹스럽게 만들어주는
???: 룰적으로 충돌나는것도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룰 쉽고 이상한것도 없다니까요(실제로 한 말)
분명 없었는데 자기들이 새로 갱신시키는 매-직
하도 카드를 만들다보니 같은 효과 카드가 있는지도 모르고 또 만든ㅋㅋㅋㅋㅋㅋ
둘다 턴제약 없는 대신 빙결계는 그냥 적용이고 마루챠미는 발동한다 텍스트 후 적용이라 그 차이야 뭐야?
그 텍스트 부분은 발동 제약이 있냐 없냐라 무관함
마루차미를 약간 증쥐처럼 적용시키는건가?
조건 때문 아님? 발동 조건에 '때마다'가 있어서 상황이 되면 이하 효과 한번 적용하고 그 '때'는 종료되는 거지. 그래서 카드가 두장이 있어도 하나만 발동.... 아래 카드는 ~할 경우 ~를 패에서 버리고 이라는 조건만 되면 이하 효과가 발동하는 거라서 제한이 없는 거고.
그건 2번 발동이 가능한가 여부를 따지는 거지 같은 효과가 2번 적용이 가능한가?랑은 별개의 문제임 그리고 2번 발동하는거 자체는 둘 모두 당연히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