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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혀서 시야가 차단된 홍어의 약점인 뱃가죽에 뭔가의 감촉이 느껴진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홍어의 비명에도 아랑곳 없이 그 뱃가죽의 감촉의 주인은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만을 돌려줄 뿐이었다
귀여워보이지만 입으로 물어서 저항하기 위해 몸부리치는 모습입니다
저거 눈 아니야.. 아쉽게도 콧구멍이야...
거꾸로 메달려 자장면을 먹는 유재석입니다.
홍어 : 아앗, 거기는! 거기는 안되요옷
몬가... 공격하려는거같아 무섭다
뒤집혀서 시야가 차단된 홍어의 약점인 뱃가죽에 뭔가의 감촉이 느껴진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홍어의 비명에도 아랑곳 없이 그 뱃가죽의 감촉의 주인은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만을 돌려줄 뿐이었다
엣시칼트
홍어 : 아앗, 거기는! 거기는 안되요옷
저거 눈 아니야.. 아쉽게도 콧구멍이야...
뭐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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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메달려 자장면을 먹는 유재석입니다.
진짜 징그럽다
거꾸리해서 자장면 먹는 장면이네 ㅋ 저거 미친듯이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밖에서 숨도 못쉬는데
귀여워보이지만 입으로 물어서 저항하기 위해 몸부리치는 모습입니다
오
간재미 아니고?
간지럼보다는 끄아악 하고 고문당하는 모양새인데
거인이 공기도 없는 곳 어 던져놓고 배간지는 꼴이잖아
홍~홍~홍~
나같아도 내몸 몇백배인 거대생명체가 배에다 손가락 부비면 살아보겠다고 웅크릴듯
간지럼 탄다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일수 있고요. 어쩌면 살기위한 발버둥일수 있습니다.
어차피 먹힐 존재라고는 해도 삶을 갈구하며 발악하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누구임?
zzzzzzzzzzzzzzz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