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역사상 최악의 악역영애(날조)로 환생했다

[타로 봐드림]

주요 복선

1.안주가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2.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황족의 문양

3.마리아 테레지아가 엄마

4.루이 오귀스트(=루이 16세)

그래도 축복받은 유전자인게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마어마한 거유였다고 한다.

[Γ-ade]

최후만 피하면 나름 유복한 삶이기는 한대....?ㅋㅋㅋㅋ

[루리웹-0231216220]

어디 병사가 고문받다가 죽는것도 아니고, 목뎅겅이면 그래도 복받은 죽음이지.

[루리웹-0231216220]

??? : 에고 다 안짤렸네 미안해요. 다시해볼게요.
이런거 아니면.......

[지금보이는거]

근데 시민혁명은 시대적으로 복합적요소가 있어서 피하기는...

[나일세]

외세를 끌어들인다는 바보짓만 안하면 처형당할일은 없긴함.

[baka1]

사실 요즘 정설은 외세 끌어들일 생각도 없었다가 정설

국경 요세에 있는

[옥수수통조림]

런만 안때렸어도 영국황실행였을듯

[baka1]

왕당파랑 합류할려고 했다는게 사실상 정설 취급이더만.

[김 스뎅]

이거 근육불란서 아닌가?

[맹목밤바스피스]

그건 딴거

[맹목밤바스피스]

저거 중간에 출하당한듯한 작품이던데

[난니들이두렵다]

뒤로 갈수록 교육만화 느낌이 강해지더라니 그랬구만

[중복말복소복]

에펠탑모형이 죽인거 보면 두번 죽이겠다는 거네

[ㅇㅇㅁㅇㅇ]

유언조차 플래그

[venom_k]

로베스피에르를 꼬셔라
야생의 왕국 프랑스 왕정이니까 내연녀 만드는건 일도 아니고 일단 그 양반부터 꼬시면 왕 모가지 잘라야지 시전해도 탈주는 할 수 있어

[가지나물]

그것도 같은 귀족이나 평민 계급에서나 가능하지 왕비가 그러면 그건 그거대로 쫓겨나거나 죽을 수 있는 죄인 걸...

[라이트로]

프랑스혁명을 막기 위해 남편을 뒤에서 조작해야...

[루리웹-7459485294]

마리 앙투아네트 찌찌 도자기

[홀리77]

에펠탑에 찔려죽...

[bluexblue]

근데 마리앙투아네트가 잘 못을 안해도 시대상 때문에 몰려 죽을 상황이라
결혼 자체를 파토 낼 수 없으면 목숨 유지 하려면 진짜 극한의 난이도 일건데

[옥수수통조림]

이미 파탄난 버린 프랑스재정 /지랄난 귀족들의사치/빈부격차 이게 토탈워였음 아주 어려움이었을거임 ㄹㅇ

[어젠타인]

귀부인끼리 경쟁한 '가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 그녀의 가슴을 본 따 만든 '잔'이 있을 정도에 그 당시 왕비의 삶은 무수히 많은 귀족들이 와서 옷 갈아 입혀주고 그걸 구경하던 시대이니까 정설이 맞지 않을까 함.

[po감마wer]

마리가 노력한다고 바꿀 수 있는 프랑스 상황이 아니었음.
그렇다고 프랑스-오스트리아 동맹의 상징인 약혼을 파기할 수도 없고.
회피가 쉽지 않다.ㅋㅋㅋ

[mysticly]

마지막이 막을 수 없는 필연수준이라...
그동안 쌓여온 것들이 개인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었음

[쾌청솔라빔]

당시 프랑스 상황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뭘 어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음.

그리고 혁명 직후 프랑스 대중이 가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반감은 어마무시한 정도라서
왕비가 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사건을 날조하거나(다이아몬드 사건)
아들과 근친한다는 등 별별 루머가 난무했음.

유능한 왕비는 확실히 아니고
그냥 나이브하고 대가리에 꽃밭밖에 없는 전형적인 철부지 귀족 아줌마였던 여자이지만
뚜렷하게 사고친 적 없는 사람치고는 최후가 너무 비참함.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대충 헤스티아 어쩌구 마리 앙투아네트 어쩌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