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조용해
추천 0
조회 2
날짜 02:45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9
날짜 02:45
|
Ygolonac
추천 0
조회 22
날짜 02:44
|
치르47
추천 0
조회 16
날짜 02:44
|
( ̄_ ̄)
추천 0
조회 22
날짜 02:44
|
감좌
추천 0
조회 18
날짜 02:44
|
밤끝살이
추천 0
조회 26
날짜 02:44
|
Cappu ccino
추천 0
조회 13
날짜 02:44
|
미인증계왕-왕증미
추천 0
조회 77
날짜 02:43
|
다조용해
추천 1
조회 84
날짜 02:43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45
날짜 02:43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2
조회 79
날짜 02:43
|
새로시작하는마음
추천 5
조회 69
날짜 02:42
|
파이올렛
추천 7
조회 240
날짜 02:42
|
색깔이
추천 1
조회 54
날짜 02:42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3
조회 82
날짜 02:42
|
아라리아라리
추천 5
조회 100
날짜 02:41
|
코요리마망
추천 1
조회 120
날짜 02:41
|
빛의운영자スLL
추천 12
조회 674
날짜 02:41
|
배회중
추천 1
조회 37
날짜 02:41
|
루리웹 ㅡ
추천 1
조회 28
날짜 02:41
|
루리웹-3196247717
추천 0
조회 90
날짜 02:41
|
정실 오메가
추천 0
조회 50
날짜 02:40
|
루리웹-1118753903
추천 0
조회 89
날짜 02:40
|
쥬트가리온
추천 0
조회 32
날짜 02:40
|
미인증계왕-왕증미
추천 1
조회 150
날짜 02:40
|
루리웹-8237222820
추천 0
조회 27
날짜 02:40
|
(●'◡'●)
추천 1
조회 91
날짜 02:40
|
따지고 보면 그렇긴하지..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이후엔... 으리 뿐이지.. 으리.....
사랑도 지키고. 돈 벌어서 성공도 하고. 그 힘들다는 도박도 끊었고. 치매 걸린 1부 캐릭터도 보살펴주고. 치매 걸린 1부 캐릭터 아들에게 뼈와 살이 되는 소리도 해주고. 도박에 미쳐 패가망신한 캐릭터가 있는 타짜 시리즈 최고의 성공한 주인공. ㅠㅠ
개쩌는점) 저때 고니가 2부 함대길과 비슷한 또래다 그러니까 진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나이였음
다른 말로는 '정'이라고도 하지... 지긋지긋할때도 있지만 서로를 이어주는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년으로 하갓소...
"난 니 나이때 노름을 관뒀다" 보고 어... 했지 ㄹㅇ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의리가 있어야 됨 뭔 의리 ?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굉장히 중요함 인간관계에 있어서
따지고 보면 그렇긴하지..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이후엔... 으리 뿐이지.. 으리.....
루리웹-1153693347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년으로 하갓소...
낭만 있네
뽀로뽀로미~~~~~~~
주성치가 한말임 ㅋㅋ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말이 있었다더라 부부란 젊은 시절엔 육욕(색욕)으로 살고 나이가 들면 정과 의리로 가는 것이라고
아녀
그럼 손오공이라 하자
아녀
그려~
만년동안 응어리진!!!!!
엄밀히 말하면 영화 중경삼림에 나온 대사를 주성치가 자기 영화에서 패러디 한거임
그거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 대사 패러디한 거임 ㅋㅋㅋ
저기 꼬맹이가 고니 자식이었나?
ㅇㅇ
저 프로포즈 받은 여자 강*간해서 만든 애임. 그때 당시에는 고니가 인성도 개차반이었고 타짜로서 실력도 풋내기였는데 이런저런 일들 겪으면서 성장해서 저 여자한테 책임지러 온 거임.
개쩌는점) 저때 고니가 2부 함대길과 비슷한 또래다 그러니까 진짜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나이였음
Orez
"난 니 나이때 노름을 관뒀다" 보고 어... 했지 ㄹㅇ
유부남 : 또 어디서 뭘봤길래 의리방어전이라는걸 말하는건데... 아....
다른 말로는 '정'이라고도 하지... 지긋지긋할때도 있지만 서로를 이어주는
그것 또한 사랑으로 봐야하지 않겠나 싶음
그래도 사람이 남는건 사진이듯 남는 건 사랑밖에 없다.
도박을 끊은 진정한 타짜
저러고 돌산사서 골재장사하는 선견지명까지.
만화 타짜 시리즈 중에서 손 털은게 고니 한명이었던걸로 기억하는 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고니라는 캐릭터가 타짜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1부 주인공이지만 이레귤러 같은 느낌이죠.
타짜에서 도박에서 손턴게 고니랑 고니에게 평경장 소개시켜준 철물점 아재정도 그리고 벨제붑 노래 주인공도 도박이 목적이 아니니 털었을수도
영화판은 2부 함대길까지 깔끔하게 끊어서 메세지 흐름이 좋았음. 근데 3편은 내용 자체의 허접함으로 그냥 겁나 못 만들었네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시리즈 자체를 모독하는게 느껴져서 확 기분이 나빠짐.
근데 처음에 이거보고 생각했는데 그 머리긴 여자 고니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는 결국 버림받은거나 다름없는거 아니여? 고니 버렸다가 딴남자한테 차인뒤로 개심해서 이 여자랑 되겠구만 생각했는데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의리가 있어야 됨 뭔 의리 ?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굉장히 중요함 인간관계에 있어서
ㅇㅇ 특히 부부가 된다면 사랑이 안 중요하단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의리와 책임을 다 하겠다는 각오는 필수라고 봄 부모자식처럼 하늘이 강제적으로 맺어준 천륜도 아니고, 인간 스스로의 의지로 하늘에 고해서 맺은 인륜의 극치인데, 의리와 책임감과 각오는 사랑만큼 중요하다고 봄
지금은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사랑스럽더라도 장기적으로 인간적인 의리를 지킬만한 사람이 아니면 마음 주는게 지옥문 여는게 될 수도 있는거고...
만화판에선 아귀랑 붙은뒤에도 도박 못끊고 1년정도 계속 했었는데 어느날 낚시하다가 물고기 뜯겨나간 입술만 올라오는거 보고 뭔가를 느끼고 그날부로 도박 딱 끊었다고 나오던데 그게 인상적이었음
'전우애'
사랑도 지키고. 돈 벌어서 성공도 하고. 그 힘들다는 도박도 끊었고. 치매 걸린 1부 캐릭터도 보살펴주고. 치매 걸린 1부 캐릭터 아들에게 뼈와 살이 되는 소리도 해주고. 도박에 미쳐 패가망신한 캐릭터가 있는 타짜 시리즈 최고의 성공한 주인공. ㅠㅠ
이게 2부 였나 2부도 피비린내 진동하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깔끔하게 정리하긴 했지
3부
3부
돼지가 3부였구나
2부는 고니 조카(누나 아들)이 주인공 3부는 짝귀 아들이 주인공 4부는 고니랑 상관없음
3부
난 허영만 만화 망치때 부터 보다가 어느순간 잘 안맞아서 안보게 되던데 타짜 1부는 진짜 괜찮았음.
간지 그 자체
불륜이나 그딴거 보면 저게 수긍이 되긴 함
인간사 만사가 인간관계인데 의리가 있어야 지속되지. 돈 없다고 떠나는 사람도 많긴 한데, 그런 사람은 언젠가 떠날 사람임.
신용도 의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