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페나코니의 시작
통수의 통수 속이고 속이고
누가 흑막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한치 앞을 알수가없음
결국 2.2 페나코니 완결로 보는 각자의 목적들
스포내용이 있음
"너의 기억을 나한테 보여줬으면해"
그냥 기억덕후
뛰어난 기억을 보고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들추고다니는게 다임
그저 뜌땨뜌땨
"답이 중요한게 아니야 자기가 결정했다는게 중요한거야"
공허의사도 아케론
우주의 방사능 취급받는 공허... 그의 사도이지만
공허에 고통받는사람의 마지막소망을 들어주기위해 페나코니에 옴 단지 그뿐...
"내가 바로 환락이야!!"
그저 재미난 이야기를 보고싶은 환락일뿐
초반의 이야기에 장작을 넣지만 재미난 이야기가 변질될까봐
결코 후반에는 크게 관여하지않음
"완벽하지 않은 내일을 위하여..."
시계공 미하엘의 애완견이 신비의 힘으로
옛 동료였던 갤러거의 모습으로 변한것이라 추측
개척자들에 미하엘의 유산을 넘겨주며 만족하며 떠나감
"지금 당장 떠나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왜 사람들은 깊은꿈을 꾸게되는걸까"
스텔라론 헌터의 1인으로 엘리오의 각본대로
개척자들이 시계공의 유산을 쫒아가도록 유도
하지만 각본과 별개로 전투로봇 샘이 아닌 반디라는 자신의 가치를 남기고 싶어함
"내 여정은 여기서 끝일세... 앞으로 자네가 걸어가야 할 길이지..."
수명이 다된 시계공 미하엘이 남긴 자신의 분신격
자신의 사명을 까먹고 방황하지만 개척자들에게 의지를 넘겨주며 만족하며 떠나감
"부디 지모신께서 널 위해 세차례 눈감아주시기를..."
컴퍼니의 목적으로 페나코니 가족조사로 잠입
어린시절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뛰어난 행운으로 자신만 살아남으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으나
저주같았던 이 행운을 믿어준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고 깨달음
그저 차원문 열줄아는 말잘듣는 착한 댕댕이
방법이 좀 하드할뿐
아케론 발사대
환락 : 분탕이란 분탕은 다 치고 중요할 땐 빠짐
아. 시리어스는 노잼이라 이럴듯..
???? 왜 "낙원"의 인도자를 생략하는 것이지?
틀린말 없군
반디 불안해. 진짜 히메코 찍을 거 같아
맨마지막은 아케론 비술 5번컷이라고 불러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