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걸보고 엄백호가 민중의 사랑을 받은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명나라때 이거 가지고 비판을 했는데
주문왕이 왜 사마의따의보다 아래이고
진시황이 왜 고대로부터 최고신위였던 북제의 상사이며
장수(張繡)ㆍ한수(韓遂)ㆍ엄백호(嚴白虎) 같은 도적놈들이 왜 신선 노릇을 하냐며
대차게 까인 작품임
당시 평가로
이런 것을 과연 누가 목격하고서 후세에 전한 것인가? 내 눈을 더럽히고 싶지 않지만 역시 세상을 속이는 자들을 경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특별히 표출하여 놓는다.
라는 평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