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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우리 국민단의 자랑이요 얼굴을 펴시오!
이건 좀 웃긴데 ㅋㅋㅋㅋㅋㅋ
받았는지 여쭤봤을때 "아! 받았도다~ 하시면서 지금 어디다 놔야할지 모르겠도다" 대강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함
왠지 아주 좋아하셨을거같아
새끼 ㅋㅋㅋ 대관식 성공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웃긴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는 우리 국민단의 자랑이요 얼굴을 펴시오!
왠지 아주 좋아하셨을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반응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ㅋ
받았는지 여쭤봤을때 "아! 받았도다~ 하시면서 지금 어디다 놔야할지 모르겠도다" 대강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함
정확히는 왕관은 알겠는데 지팡이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 들고 흔드시다가 머리에 비녀처럼 꽂으면서 노셨댔음
새끼 ㅋㅋㅋ 대관식 성공 했네
오ㅋㅋ
어따놔야하지 = 잘 보이면서도 거추장 스럽지 않은 곳에 둬야하는데 어디에 두지?
이건 어따 놔야 하느냐고 묻는게 이상한 것 아니겠소? 마땅히 머리 위와 손 안에 둬야하는 것을
여왕읰 위엄은ㅋㅋ 증요하닼ㅋㅋ
그새끼 이거보면서 속으로 "얜 저런거 보내도 아무말 없는데 난 왜 이따위 취급이야?" 라고 하면서 부들거릴게 눈에 선하다
대관식을 치뤄줬구나
여왕님 대관식용 왕관 만드는 왕실대장장이게이구나
그 보석은 팔아먹고 색유리로 대신 끼워넣어 진상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머리에 놓으셔야죠 했어야지
행차 하실때 따로 준비할 필요없겠다야 ㅋㅋㅋ
오늘부터 자넨 메르헨 왕국 전속 대장장이 이니라
왕실 전속 보석세공사로 임명하노라
방송하다가 마법봉으로 마이크 쳤다는게 저거였구나 놀랍게도 잘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