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썰 보고 나무위키에 적은거 같은데
개인 작은 물건 보내는 통관에서 코드로 걸리는 거면 무슨 통관 코드가 있으니까 걸리겠지만
(h어쩌구 코드?)
개인적으로 보내는 이삿짐에는 물건 여러개 넣고 뭐 통관코드를 쓰기나 하나
그냥 집으로 택배 보내는건데 직구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뜯어볼 행정력이 존재할수가 없음
그거 다 뜯어보려면 직원 수만명 둬도 모자를거 같고
뜯어보지 않으니 폐기처분할 거다
라는 것도 그냥 절망회로 돌리는거같고
자꾸 개인으로 가져오는 짐도 걸린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님들 해외여행 다녀올 때 짐 하나 하나 뭐 코드 있나 다 뜯어보기에는 말도 안됨
절망 회로 돌리는게 맞음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막히면 어쩔려고? 저새끼들이 먼저 ㅈㄹ했는대 우리도 ㅈㄹ해야지
지금 논란되는 이 주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저거라고 말이 안될까
나도 사실 모든 통관화물을 검사할 수 있을거라고는 1%도 생각하지 않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든. 시간을 수백배로 불릴 수 있는게 아니라면야... 근데 행정력 한계를 생각했다면 애초에 시행령이 발표되질 않았겠지...
절망 회로 돌리는게 맞음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실제로 막히면 어쩔려고? 저새끼들이 먼저 ㅈㄹ했는대 우리도 ㅈㄹ해야지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막히면... 진짜 ㅈ된거지... 나도 시위나가야지
지금 논란되는 이 주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저거라고 말이 안될까
저거 궁금해서 나무위키에서 링크 눌러보니까 그냥 아카라이브에 나 ㅈ된거 같음 글이고 아무 정보도 없어
뭔 초치는거 같아서 비추 세례 받나 자꾸 유학에서 짐 가져오는 것도 폐기한대 라고 댓글 다는 애들 보여서 쓴건데
그럼 공적인 선물은 되겠네
저거 원본이 유게에 올라온 걸텐데 내가 유게 지박령이라 누가 문의했다는 글 봤음
나도 사실 모든 통관화물을 검사할 수 있을거라고는 1%도 생각하지 않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든. 시간을 수백배로 불릴 수 있는게 아니라면야... 근데 행정력 한계를 생각했다면 애초에 시행령이 발표되질 않았겠지...
처벌 가능하지만 사문화된 법조항을 그냥 내버려두다가 조지고 싶은 놈 있을 때 끌어써다가 조지는 용도로 쓰는건 한국 검찰의 주특기라서 아마 그 용도로 쓰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인터뷰 보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싸지른거 같은데 그거에 휘둘려서 이삿짐을 막는다는 소리들이 보여서 찾아봐도 아직 시행전이라 다들 뇌피셜밖에 없으니 원 정보는 없고
정보가 없을 수 밖에 없는게 정책 수립 과정이 전혀 없잖아?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는건 호들갑이긴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사고관은 아니지.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애초에 정책 발표부터가 현실적이지는 않으니까...
보통 정책에는 시행 배경이라는게 있잖아? 그리고 이 배경에 의거해서 시행 목적/시행 한계를 가지고 그걸 통해서 어떻게 실제로 적용될거라는걸 예상들을 하는거고 근데 시행 배경이 없으니까 사실상 아무도 뭐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게 당연하거든.
AZKiRyS
아마 조지고 싶은 사람 있을 때 입국기록 뒤져서 밀수범 만들고 언론에 흘려서 창피주는 용도로 자주 쓰겠지.
진짜 6월 되서 유게이들 말대로 이삿짐이고 뭐고 저거 다 막히면 진짜 공항에 전쟁날듯...
나는 이삿짐이나 개인 소포 같은게 일일히 검사될거라는 그런 상상은 하지 않는 편이고 그거보다는 당장 환율 떨어질게 더 걱정되긴 하네...
그럼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가지고 온 핸드폰이든 옷이든 뭐든 kc 인증 없으면 뺏어서 폐기나 공매로 돌린다는거?
너무 절망회로 돌린듯
지금 진짜 절망회로로 돌리면 그건데 말도 안된다는거지 해외여행 다녀오는데 뭔 짐에 kc 마크가 있나 없나 다 뒤져보냐는 이야기 직구를 막는거 까지는 오피셜로 나온건데
그니까 직구막는거야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갈 사람도 저런 상황이면 미친듯이 화낼텐데 직구금지보다 더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킬게 뻔한데 저런 상황까지는 안갈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