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벽람) 의외로 이번 신규 UR들을 그렸을지도 모르는

[에르타이]

미모사(ミモザ)

최근 들어 갑자기 벽람 애들을 맡는 빈도가 늘어난 일러스트레이터 되겠다.

맡은 애들이 하나같이 이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무엇보다 심약한 성격이 얼굴에 드러나는 케이스가 많아서(특히 재너스)

알게 모르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UR인 알자스와 모가도르를 담당한게

바로 이 사람 아니냐는 설이 돌더라.

솔직히 확정적인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알자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부끄럼타는 귀염상이라던가

(특히 엘빙과 재너스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음)

모가도르의 눈동자로부터

미모사 특유의 다채로운 색깔이 나타난다던가

미모사의 그림체로 의심되는 정황은 많다.

사실 미모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눈매와 두꺼운 속눈썹은 둘 다 해당되기도 하고.

여태 UR급은 단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미모사인만큼

둘 중 하나라도 미모사가 그린 것이라면 정말 좋겠다.

[루리웹-2675560714]

식기세척기 치우고 미모사가 해도 되겠다
아니면 오히사시부리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