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이라는 구조를 말할 때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위기라는 것이 있어야 함.
그런데, 웹툰이나 웹소에서 위기의 장면을 묘사하면, 독자들이 고구마라고 하던가. 작가에게 실망했으니 하차한다고 하던가..
아니... 현실이 아닌 픽션에서조차 둥기 둥기를 안해주면 회피해 버린다고?
80년대 덕후들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틱틱대는 여주를 함락 시키면서 엔딩을 끌어내는 작품을 봤었는데.00년생 이후에는 왜, 여주에게 금태양이 말만 걸어도 비처녀 논쟁을 하면서 작품 하차 한다는 식으로 작가에게 스토리 전개에 대한 위협을 하는것이지?
몇년전 딸100% 때도 아마 독자들의 지나친 시어머니 짓 때문에 스토리가 바뀌었다고 생각함.
너희들도 동경대물어 같은 ntr작품을 보면서 bss 비처녀 여주에 대한 내성을 기르기를 바래 ^^
(솔직히 순애인척 스토리 진행하다가 갑자기 ntr로 드리프트 하는 장르가 더 꼴리지 않냐?)
80~90년대 만화: 여주랑 포옹이라도 하려면 20~30권쯤 가야 됨 요즘 만화: 2권까지 하렘의 기미가 안보이면 망
음음 그래그래 빌드업은 중요한게 맞어 근데 시이발 NTR은 이야기가 다르지 어디서 감히 순애에 NTR 드리프트를 들이미느냐
음. 그래 나도 공감하는 바ㅇ... 뭐? 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