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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에게 정부로부터 도망쳤다고 들었을 때는 오싹했다~ 하는 것도 "네가 이러면 너희 아버지 입장만 난처해진다는 걸 모르는 거냐" 하고 타박하는 정도일까
사카즈키도 딸 가진 아버지로서 어느정도 속으로는 공감하고 있었을지도
겨우 cp0나9도 아닌 떨거지 하나 리타이어 시키고 도망친 건데 그 사카즈키가 소름이다 한거면 아비 뜻을 이해못한 어리석은 딸이라 소름 돋았다 느낌
마지막 대사도 막상 원수가 되니 바라던 정의조차 이루지 못하고 천룡인에게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한 자조 느낌도 듬
...그런 깊은 생각이 있었구나 아카이누 내가 좀 도와주마.
두가지지 자기도 천룡인(오로성)의 인형에 불과하다는 점이 란점 그리고 그런놈도 딸을 위해 움직이니 와씨 나는 뭐지?
오 1번짤 야한데
사카즈키도 딸 가진 아버지로서 어느정도 속으로는 공감하고 있었을지도
보니에게 정부로부터 도망쳤다고 들었을 때는 오싹했다~ 하는 것도 "네가 이러면 너희 아버지 입장만 난처해진다는 걸 모르는 거냐" 하고 타박하는 정도일까
겨우 cp0나9도 아닌 떨거지 하나 리타이어 시키고 도망친 건데 그 사카즈키가 소름이다 한거면 아비 뜻을 이해못한 어리석은 딸이라 소름 돋았다 느낌
그 해적 다죽인다맨인 사카즈키가? 흐음...
오 1번짤 야한데
명구가 오면 그런가 보다 하고 받으십쇼
...그런 깊은 생각이 있었구나 아카이누 내가 좀 도와주마.
네 다음 스승폭행범
파문당해서 더이상 스승이 아닌데...뭐 상관없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딸이 없으면 너도 결의를 다질 수 있겠지... 아이스 에이지
두가지지 자기도 천룡인(오로성)의 인형에 불과하다는 점이 란점 그리고 그런놈도 딸을 위해 움직이니 와씨 나는 뭐지?
저 시점에서는 딸한테 가려는거 모르지
마지막 대사도 막상 원수가 되니 바라던 정의조차 이루지 못하고 천룡인에게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한 자조 느낌도 듬
해이해지다 못해 적에 투항한 해이한 정의 애매하게 가려다 모든 것이 애매해진 애매한 정의 아무것도 철저하지 못한 철저한 정의 최종장 와서 3대장의 신념이 죄다 부러졌다는 것도...
기존 3대장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의관이 흔들리는게 보이는거 같음
전부다.자기 정의관 다 흔들림 쿠잔은 가프 공격 사카즈키는.철저하지 못하고 볼사리노는 뭐....
해군도 줘팸하던 애가 쿠마 놓친 거 보면 본인도 딸 키워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진 걸까
철저한 정의를 부르짖었지만 결과적으론 아오키지의 해이한 정의가 되어있는 자신
애매한 정의를 추구하던 키자루는 아카이누의 철저한 정의로 싸웠지만 버티지못하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해이한 정의던 아오키지는 해적의 편에서 스승인 가프를 공격해 리타이어시킨 애매한 정의가 되어버리고 셋이서 서로 정의돌리기 하는중
아 명구가 "명치에 구멍!"이 아니고 진짜 기술명임?
저승 명에 사냥개 구를 써서 저승사냥개 라는 의미 인데 아무리봐도 명치 구멍빵이 너무 직관적이라 ㅋㅋㅋㅋ
아 공 구가 아니었어?
막컷이 아카이누 자신도 자신이 믿던 정의의 의지도 마음도 잃고 천룡인의 인형이 되버렸다고 쿠마와 겹쳐보면서 자조하는거같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