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암컷 늑대 캐릭터를 그려왔지만 늑대의 두상을 제대로 묘사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귀엽게 그리면 개라고 하고 요염하게 그리면 여우라고 하고 우락부락하게 그리면 수컷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두개골 구조와 늑대의 두개골 구조를 비교하고, 둘의 특성을 적절하게 섞은 캐릭터의 두상을 연구해보았다.
일반적으로 개과 동물들은 주둥이를 살짝 내리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눈과 코 사이가 굉장히 길어지고 입이 가려져서 귀엽게 묘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주둥이를 살짝 들어올려 정면에서 보아도 어색하지 않은 두상을 구상했다.
이하는 캐릭터 표정/두상을 연습하기 위해 만든 다양한 이모티콘들
이상이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인간의 매력과 짐승의 매력을 모두 품을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
수상하게 열심히 그리는 수상한 그림쟁이
좋네
모든 동물은 인간이 가축화하면 얼굴이 둥글어지는 현상이 발생함. 이게 야생성을 잃고 가축이 되는 증거라고 하는데 늑대가 길들여지면 주둥이가 짧아지고 눈매가 둥글어짐. 이게 개임.
인간의 매력과 짐승의 매력을 모두 품을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
좋네
수상하게 열심히 그리는 수상한 그림쟁이
(참치...)
금손추
채색도 중요한 거 같음 여우하면 딱 생각나는 색깔 있는 것처럼
내가 퍼리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신돌작가님이 퍼리 두상 진짜 이쁘게 그리는듯. 나도 영향 많이 받았고
선생님 혹시... 아니야... 습...
모든 동물은 인간이 가축화하면 얼굴이 둥글어지는 현상이 발생함. 이게 야생성을 잃고 가축이 되는 증거라고 하는데 늑대가 길들여지면 주둥이가 짧아지고 눈매가 둥글어짐. 이게 개임.
머즐이ㅜ보나며누안되는 퍼리위 한계!
내용보고 댓글을 예상했다
쉽게 생각하면 부리형 마스크를 길게 그리거나나 종이컵같은걸 입에 붙이고 있다로 생각하면 되나?
퍼리에 참 진심이군... ㅊㅊ
퍼제타스킨이 생각나는그림이야 추천!
배운 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