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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 같은거도 있잖아 자격시험 있을거같음
드래곤- 용사가 떄려잡아야하는 괴물. 동양으로 치면 지나가던 선비가 잡던 요괴쪽에 가까움 용- 왕의 상징, 신수
왕의 상징이라는게 그냥 생긴것이 아니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란 것도 있고
엥? 반대 아니야? 천년 금딸하면 자격증으로 여의주 줘서 용되는걸로 알았는데
사실 드래곤은 용이 되기전의 모습이지
등용문 같은거도 있잖아 자격시험 있을거같음
수인번호-1145798
사실 드래곤은 용이 되기전의 모습이지
자격시험 : 천년간 여의주 품고 금딸해여 함
만족타운 촌장
엥? 반대 아니야? 천년 금딸하면 자격증으로 여의주 줘서 용되는걸로 알았는데
그거 받고 또 해야 해
천년 금딸한 용의 승급기념으로 동정을 떼주는 선배용... ㅗㅜㅑ
그렇게 금딸했는데 용소리 못들으면 또해야하고
왕의 상징이라는게 그냥 생긴것이 아니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란 것도 있고
위로로로로로
와 용이다! 와 이무기다!
역시 공룡은 칭찬이야
드래곤- 용사가 떄려잡아야하는 괴물. 동양으로 치면 지나가던 선비가 잡던 요괴쪽에 가까움 용- 왕의 상징, 신수
요즘 드래곤-용사랑 결혼함
용됐다-칭찬 드래곤됐다-?
사실 드래곤은 막살다가 토벌되는게 스토리잖음
잠룡 = 뭔가 신비한 힘을 숨긴것 같음. 존나 세보임 하이딩 드래곤 = 히키코모리같음. 이제 슬슬 취업했으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드래곤은 종족의 이름이고 용은 관직 같은거라서 다르다고 하던데
역시 용은 자격이 필요하군
ㅇㅇ애초에 둘이 다른건데 이름이 우연찮게 맞아서 ㅋㅋㅋㅋ
아하! 서양에선 맨날 드래곤 레이드 다녀서 못살게 구니까 호구로 보이는거고 동양은 용을 신성시 하니까 공무원처럼 보이는거구나!
근데 그냥 한문이랑 영문차이 아님?(?)
번역을 그렇게 하기는 하는데 1:1 매칭은 안된다는 의견이 있는걸로 암 애초에 드래곤은 괴수에 가깝고 용은 신에 가까우니
외형도 주로 드래곤은 티라노에게 뿔이랑 날개 달고 용은 뱀에다가 뿔이랑 앞발 달고 좀 다르지
드래곤은 태어날때부터 드래곤으로 태어나서 나이만 먹어도 드래곤인거고 용은 용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평범한 동물(보통 뱀)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오랜 세월동안 수행해서 자격을 갖춰야 용이 될 수 있어서 다른게 맞음 심지어 이무기가 마지막 순간에 자격을 못갖추면 그동안의 수행이 전부 물거품이 되서 처음부터 수행해야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 그리고 중국쪽 설화에는 잉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서 용이 되어 승천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등용문이 여기서 유래된 단어이고요
다 아는 얘기로구맠
그냥 한문이랑 영문차이 아님? 이라고 하셔서 모르시는줄 알고 있는 기억 없는 기억 다 긁어모았는데 ㅋㅋㅋㅋㅋㅋ
개천에서 용났다가 괜한 소리가 아님 개천에 사는 수많은 용 지망생들은 전부 시험에 떨어져서 용이 못됨...
장수생은 꽝철이/깡철이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까지 있지
개천에서 용 되봤자 첨부터 여의주 물고 태어난 애들엔 비비기 힘든것도 현실...
지용 쥐쥬래건 ?
드래곤은 걍 힘센 동네 양아치라 옆집 난쟁이 집 부수면서 금 뺏는데 동양 용은 권력있고 존중받지만 근본은 물고기, 뱀이어서 그런지 의외로 세진 않아서 잡요괴랑 인간에게 허구한날 두들겨 맞음
그야말로 고위공무원이지 웬만하면 그럴일 없지만 동네깡패가 뭐이 아저씨야하고 때려버리면 특별히 막아낼 힘은 없잖아
용도 걍 용 있는 데
용이 ㅈ으로 보이나 용되려면 얼마나 빡쌘데 드래곤은 그냥 태어나니 헤츨링이였을뿐이라고
그러니까 용은 열심히 공부해서 의룡인이 된거고 드래곤은 태어나고 보니까 재벌집 아들내미란거죠?
의룡이라고 하니까 좀 그렇다
드래곤볼의 신룡은 용인가 드래곤인가 신룡이라 부르니 용인가 드래곤볼에서 나오니 드래곤인가
드래곤: 지방 토호 내지는 영주 용: 과거에 합격해 임지에 부임한 지방관
드래곤은 커다란 몸뚱이에 날개가 있고 다리 4개 달려서 4족보행 가능한 괴물. 서양에서는 악마와 동일시함 반면 용은 드래곤처럼 커다란 몸뚱이 없고 뱀처럼 기다란 몸뚱이에 날개 없이 날아다니고 악의 상징인 드래곤과 다르게 신성한 존재로 여김. 그래서 중국 황제나 조선왕조 곤룡포에 용그림이 있는거
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