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용 통관 플랫폼이 구축되면 온라인 플랫폼이 보유한 주문·결제 정보를 관세청이 사전에 입수해 우범화물 선별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고위험 물품에 세관 검사를 집중하게 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위험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통관플랫폼은 소비자의 직구 활동과 무관하다. 통관플랫폼 구축 후에도 소비자들은 지금과 같이 각 해외직구 플랫폼을 이용해 직구 활동을 하면 된다."
사전에 입수요? 그러면 둘 중 하나 아닌가? 해외직구 플랫폼과 협업을 하거나, 아니면 무지성 도청을 때리거나.
후자는 기술적으로도 미친짓이고 법적으로도 미친짓이고, 전자는 직구문화를 철저하게 국가 통제 하에 두겠다는 소리인데 이게 자유무역...?
게다가 그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개발하는 곳은 또 어디인데?
게다가 또, 모든 소비자들의 정보가 결국 이 플랫폼을 거치게 되는건데 얘네들 보안은 또 어떻게 믿고?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플랫폼에서의 구매이력 유출되면 참 볼만하겠다 진짜.
일단 저 플랫폼이라는 곳 기술적으로 담당할 업체 대표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맛은 있겠다.
패키지검열 ㅋㅋㅋ
알리 테무같은 중국 기업들이 사전에 현지에서 만든 기업이면 존나 웃길듯
패키지검열 ㅋㅋㅋ
알리 테무같은 중국 기업들이 사전에 현지에서 만든 기업이면 존나 웃길듯
졷까 씨.발놈들아 알리에서 팔던 젖보똥 깐 피규어 니들이 대신 팔아줄 거 아니면 꺼져
다키마쿠라 커버도
사이트 또 어디 경매로 조싸구려 단가맞추는데로 만들어서 사이트 개좇같아서 직구하기 싫게 만들듯
~시스템을 만들겠다면서 돈 왕창 쓰는거.. 게임위에서 40억 들여서 미완성한 그 시스템 생각나네
그거 소련이나 북조선(북유게아님) 방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