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대차 하고 얽혀 있는 경우가 많음
지금 60-70대 기준으로 그 세대 젊었을적 시절의 상황을 보면
학교 폭력을 그냥 아이들의 싸움 정도로 인식 하고
선생님들 에게도 맞고 사는게 흔한일이였고
길거리에 양아치나 건달들도 흔했고 또 그중에 동창이나 아는 사람도 엮여 있는데다
음주 운전까지 흔하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이라
지금 처럼 각각 사건의 반향이 둔했을때 살던 사람이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꽤나 달라
거기다 이미 머리가 굳어서 바꿀수도 없고...
참 답답하지만 또 그 나이대 노인들을 바꾸려 든다고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니.. 골치 아프지
다만 40-50대 은퇴전 세대들은 이 세대들도 이미 머리가 굳었지만 그나마 바꿀수 있을 마지노선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근데 꼭 뭐 트롯팬이니 연령대니 어쩌니 이것도 좀 그래...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에 눈 돌아간 사람들 하는짓 보면 다 비슷해 우리 오빠 우리 언니 우리 애기가 그럴리가 없어 세상이 잘못됐지 암암
나이 걷어내고 봐도 무지성으로 빨아주는 팬덤은 나이를 안 가림
글쎄 트롯만 문제가 아니라 극성 팬덤이 문제지 여기도 ㅇㅈㅈ, ㅅㄱㅎ 음주 했었어도 잘만 빨아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