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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게마다 국자 앞접시 대부분+코로나 막타
전쟁이 만들어냈던 습관 이젠 코로나로 없어지는 습관
요즘엔 저렇게 먹는거 많이 줄지 않았어?
근 15년동안은 저렇게 먹는거 한번도 못봄. 저것도 이제 옛날이어기
코로나 덕분에 많이 줄었지
집에서도 이젠 저렇게 안먹게되던데
이젠 저렇게 몬먹겠음 ㅋㅋ
이젠 저렇게 몬먹겠음 ㅋㅋ
요즘엔 저렇게 먹는거 많이 줄지 않았어?
코로나 덕분에 많이 줄었지
요즘은 가게마다 국자 앞접시 대부분+코로나 막타
요즘엔 거의 못본듯
이제는 국자가 있어야 함
전쟁이 만들어냈던 습관 이젠 코로나로 없어지는 습관
시작과 끝 둘다 원인이 외적인 요인이네
코로나 때문에 저거 다 사라짐
근 15년동안은 저렇게 먹는거 한번도 못봄. 저것도 이제 옛날이어기
대체 무슨 삶을 사셨길래 코로나 때도 흔하게 봤는데
오히려 니가 어디서 어떤 삶을 살고있길래 저런 미개한짓을 하는 동네에서 ....
코로나 때 흔하게 봤다는게 더 충격인데
집에서도 이젠 저렇게 안먹게되던데
없애야되는게 맞음
요샌 국이나 찌개는 거의 따로 잘 주는데 반찬류는 아직도 비슷하지.
근데 애초부터 국자로 앞접시에 떠먹지 않나? 테이블 중앙에 있는 냄비에서 숟가락으로 떠오면 오다가 다 흘린다구...
난 살면서 저렇게 먹어본적 단 한번도 없음....
집에서는 저렇게 그냥 먹는데 밖에서는 따로 먹지만
사귀는 사이까지만 가능
찌개는 나눠먹는 맛이 있지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헬리코박터균 감염율 1위 아닌가 ㄷㄷ
울 가족 끼린 여전히 저리 먹긴 하는데 남남 하곤 쵸큼..
코로나 전부터 비위생적이라고 점점 없어져가다가 코로나부터는 아예 국자와 앞접시가 기본이 됐지.
반찬도 더 지나면 1인씩으로 바뀌려나 보통 가짓수가 많아서 어케되려나
코로나 이후 우리집에서도 저렇게 안먹는다
난 친구랑 가족끼린 그냥 퍼먹음 먹기전에 한번 물어보긴 하지만 거진 귀찮으니까 그냥 퍼먹자 라는 대답이 돌아옴
원래 한국 문화 아니고 전쟁 때 먹고살기 힘들고 급하니까 저렇게 먹었던 것 뿐
난 애초에 사람하고 밥을 같이 먹어 본적이 너무 오래 돼서..
???: 한 그릇에 있는 음식을 나눠먹는 건 더러운 게 아니라 조상님들이 정을 나누던 방식이야! 조상님(혼상이 기본): 저 시정잡배들이나 먹는 방식은 뭐냐
이젠 집에서도 저렇게 안먹게 된지 20년은 넘음
이걸 지금 시대에 들고온다고?
코시국이 결정적이긴했지
코로나가 진짜 막타친듯 ㅇㅇ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헬리코박터 파일로1리도 위험함
집에서 먹을떄도 덜어먹는데
원래는 각자 자기만의 반상이 있고 거기에서 반찬이랑 국이랑 밥 놓고 먹는거였는데 일제놈들이 전쟁한다고 집에 있는 수저 젖가락 쇠로된거 다 가져가고 그 다음에 전쟁이 터져서 물건이 없으니 한상에 놓고 나눠먹게 된........
거기다 6.25 전쟁까지 덥쳤으니
여름에 빙수도 저렇게 먹드라?
우리집은 아직 저러긴하는대... 근댜 난 딱히 거부감은 없어서
저건 그냥 가족끼리 먹을때나 가끔
근데 이거 사실 전통문화아님
나도 엄청 싫어하는데 이유는 더러워서보다는 난 엄청 빨리 먹고 많이 먹는데 저렇게 공용 그릇에 담아서 나오면 편히 먹지를 못함
우리가 가난해서 그랬던거고 저건, 지금은 선진화 돼서 안저래
호불호가 아니라 저건 이젠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봄...
집에서 먹으면 설거지거리 늘리기 싫어서 저러지
남의 침 묻은 숟가락이 같이 먹는 찌개에 뒤적 거리는거보면 좀 그렇긴해... 덜어서 먹는게 낫지
난 개인별로 다 따로 차려주는게 제일 좋더라
가족끼리는 지금도 저렇게 먹는뎅(집에서는)... 밖에서라던가 다른 사람 있으면 아무래도 국자랑 앞접시 쓰게 되는 듯.
우린 집에서도 국자로 먹는데 찔끔찔끔 가져가서 언제 다 먹나
이제 저렇게 먹는 딸피들도 많이 줄어서 이제 잘 안보임.
가난해서 그랬지 그 전에는 우리도 다 따로 덜어먹었지
정겹기는 개뿔이
근데 찌개는 앞접시에 덜어먹는거보다 저렇게 먹는게 더 맛잇드라
혈육이면 몰라도 암만 친해도 일단 남인 사람들하고 침 섞는건 이젠 좀 글치...
코로나 이전부터 거의 없어지던 관습(?)임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가 막타 쳐서 사멸한거곸ㅋㅋㅋㅋㅋㅋㅋ
덜어먹어야지
헬리코박터 나눠먹기
어렸을때는 아무렇지 않고 일반적이었는데, 균이 서로 옮겨간다는 기사 뜬 후로는 뭐... 굳이 같이 안먹죠.
애초에 6.25 이후 가난해서 그렇게 먹은거지 정작 조선시대에는 다 따로 개인상에 먹었지. 물론 양반 기준.
막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딱히 호는 아님
가족끼리는 그냥 먹는데 남이랑은 못 먹겠음.. 말할때마다 담배쩐내 나는 아저씨들이랑 특히 ㅋㅋ ㅠㅠ
가족끼린 상관없는데 남이랑 하긴 좀 그럼 친구끼리도 코로나 이후에 다 덜어먹는데
아주 어릴적 말고는 개인접시 사용했던거 같음 위생문제를 떠나서 식탁에 흘리고 별로지 뭐....
그러고 보니. 식당에서 저렇게 먹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이젠 앞접시 주는게 기본이 됐으니.
옛날 어른 중에 .. 밥 퍼먹던 수저로 국 떠먹는거 진짜... 게다가 밥이 질기라도 하면 수저에 밥알 흔적 남은 상태에서 국 퍼먹을 때 그 느낌 저는 제 전용 그릇이여도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밥은 무조건 젓가락으로만 먹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점점사라진거 저거랑 좌식 식당같음 그전에도 균이라던지그런거때문에 덜어먹게많이줬는데 코로나이후는 대부분 국자랑각접시주더라
예전엔 포장마차 오뎅도 간장 하나에 걍 모르는 사람끼리 푹푹 담궈먹었던 적도 있었지.
생각해보면 상대방 침을 듬뿍 담아서 국에 넣고 그걸 다시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니 먹기 싫어짐. 특히나 길거리 음식 안 먹음. 오뎅 간장에 수천명의 침이 묻었다고 생각하면......
난 옛날부터 국은 집에서도 따로 퍼먹었음 어른들하곤 겸상도 못했었는데 뭐 ㅎ 식당에서 저리 먹은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앞접시에 덜어먹었지
조선 시대 1인 1상 반상 문화 였음 다 같이 한상으로 음식 먹는 문화 된건 일제강점기 놋그릇 가마솥 대장간에서 철 착취 하면서 식기가 부족해짐 그래서 다같이 돌려쓰는 문화가 생긴 거임
전통은 아니잖아 옛날사진보면 다 1인1상인디
사진이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