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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 한식이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을 덜 넣은게 아니었지만
과거엔 설탕이 금보다 귀햇으니 당연
근데 이건 뭐 다른나라라고 다를거 없지 않나... 예전엔 귀했던 재료가 지금은 흔해졌으니 예전보단 많이 들어가는거지.
어쩐지 요새 단게 땡긴다했어.
조선시대에도 설탕 생산이 됐으면 다 설탕 넣었을거야
김치찌개에도 설탕 넣은거랑 아닌거랑 맛차이가 꽤 나니까 더 맛있으려면 설탕은 거의 필수임
시노부
내가 어릴때 먹은 백설기는 그냥 위에 콩이나 팥에서 나는 단맛 말고는 오히려 단백하게 살짝 짠 떡으로 기억함.
한 95년 언저리 부터 음식이 맵고 달아짐. 아니 90년대는 매워졌고. 00년도 부터 달아짐.
이맘때쯤부터 한식 뭐 안가리고 전체적으로 알아졌다는 느낌이기는 함.
그래프보니 저 정도면 진짜 설탕 빼먹고 안넣는 수준이네
근데 옛날사람도 설탕 구하기 쉬웠으면 이정도 넣엇을꺼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