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맞냐는 논쟁은 우주의 중심이 어딘가에 있고
그게 태양이나 지구냐의 논점일 때나 의미있는 거지
현대 와서 우주에 중심이 없다라고 했을 때는
그냥 운동 해석을 어디에 두고 하냐의 문제라서 맞고 틀리고가 없지 않음?
좌표계의 중심을 태양에 두는 것이 태양계 운동을 설명하기 깔끔해서 그런거지
좌표계 중심이야 필요에 따라 지구나 달이나 화성이나 외우주나 아무데나 놓고 할 수 있잖아
지구에 두고 계산하는 게 복잡해서
지표면에서 천체 관측할 때 외에는 크게 의미 없어서
일반적으로 그냥 태양을 중심으로 계산하는 거지
왜 기계공학이나 물리학 전공자들 동역학 배울 때
고정되있는 관성 좌표계를 중심으로 계산하면 편한데
시험 문제에서 꼭 이상한데 좌표계 고정시켜두고 운동 계산하라고 하잖아
그 차이 아니야??
https://namu.wiki/w/%EC%B2%9C%EB%8F%99%EC%84%A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