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슬링 하면 기억나는 사람이 언더테이커인데

[GorePact]

막 자주 보는 건 아니고

예전에 친구놈하고 같이 지낼 때 친구놈이 좋아하던 레슬러가 언더테이커다보니 기억하고 있음

장의사 컨셉이라길래 그런 컨셉도 있나 하면서 신기했던 것도 있고 

오프닝이라고 하나 , 그 등장할 때 특이하게 등장하는 그런 것도 기억이 남았지

[기동전사오소리]

wwf 서바이벌 달러맨 미스터리 맨으로 데뷔 하고 나서 언더테이커 등장 때 우는 애들 많아서 항의가 좀 많았음. 그 데뷔 때 수퍼플라이 툼스턴으로 끝내고 힛맨이랑 장외 카운트 아웃으로 잡아갔음..

[GorePact]

그런 사연이 있었구만...

[기동전사오소리]

언더테이커 기믹은 빈스가 직접 이야기 한거고 그 장의사의 컨셉은 톰소여에 나오는 장의사 컨셉을 초반에 했는데 그냥 언더테이커가 그 컨셉 조차 잡아 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줘서 그 컨셉은 없어짐(사라짐) 첫 매니저는 브라더 러브 빨간양반이였는데 날개를 단게 폴 베어러를 매니저로 해 놓고 개떡상..

[카사 군]

수많은 아이콘들 중 헐크호건 만치 영향력이 있는 둘을 뽑으라면 난 당연히 존시나와 언더테이커를 뽑을거임

더락이나 바티스타는 이제 영화배우니까

[GorePact]

실제로 친구놈도 언더테이커하고 존 시나 뽑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