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8정도의 평가 좋은 한식집
전채로 춘권이 나옴
뭔가 쌔해짐
간장은 생선맛
느억맘?
탄밥은 둘째치고
뚝뚝 흐를정도로 옅은 고추장
모양만 비슷한 비빔밥
그릇도 보면 좀.. 중국이나 동남아쪽?
요새 파리에서도 한식이 트렌드로 올라와서
옛날에 한국인, 중국인이 스시집 차리던 것처럼 최근엔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식집 차리는게 많다고 함
현지화되서 파는거니 이쪽 입맛에 맞으면야 상관은 없는데 걸리는게
본인 구독자중에 용돈 모아서 한식 처음 제대로 먹어보려는 어린 프랑스 친구들이 많은데
그 첫 한식이 이런데면 어쩌나 하는게 걸린다고 함
전채도 아니라 천재로 춘권이라니 ㄷㄷ
모바일 오타이니 이해하시오
고추장은 비비기 쉽게 묽게 나오는것 정도는 감안할 수 있음 근데 나머지는 아님
근데 현지화된거일수도 있어서 뭐하라기 좀 미묘하네
ㅇㅇ 당사자도 상관은 없는데 자기 어린 구독자들 생각하면 좀.. 이런거
춘권같은거 말고 잡채 줬으면 맘 덜상했다
근데 저것도 웃프지만 한국의 세계화의 일부분임..
그래야 나중에 "니가 제대로 하는델 안 가바서 그래" 라고 말할 수 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