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이나 케어 해주는건 당연한건데
말 나오는거 보면 일본 만큼 작품을 같이 만들거나 만화가들 이끌어주는 그런 행동 하는게 거의 없어보임
오히려 요즘 박태준 만화회사 같은 회사에서 만들면 메인 작가말고도 스토리 손보는거 같더라
이번 쿠이료코 사인회 하는데 편집자가 멀리서 서있는것도 아니고 작가랑 옆에 앉아있는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음
(질문 중에선 쿠이료코를 듀오로 착각 한 사람도 있었고 동기부여 물어보는데 스윗한 얼굴로 옆에 편집 오네상 마음에 들면 좋았다 얘기도 하고)
특히 쿠이료코가 편집자가 이래저래 하세요 방향성 잡아주는 얘기도 종종 인터뷰에서 봤었더니 납득했었음
윤고딕 72pt
작가 후기보면 많이 케어해주는 편집자도 있던데